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에 케빈 워시 전 연준이사 지명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를 이끌 차기 의장에 케빈 워시 전 이사가 공식 지명됐다

5월말 임기를 마치는 제롬 파월 의장의 뒤를 이을 케빈 워시 신임 의장아래서 기준금리를 얼마나 인하 할지 주목을 끌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마침내 미국경제의 조타수로 불리는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에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낙점해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트루스 소셜에 올린 발표에서 “케빈 워시 전 이사를 차기 연준의장에 지명한다”며

“그는 가장 위대한, 아마도 최고 베스트 의장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차례 면접을 본 결과 두 케빈인 케빈 워시 전 연준이사와 케빈 해세트 백악관 국가 경제 위원장을 최종 후보로 올려 놓았다가 널리 좋은 평판을 얻고 있는 케빈 워시 전 이사를 최종 낙점한

것으로 해석된다

케빈 워시 지명자는 상원인준을 받으면 5월말 임기를 마치는 제롬 파월 현 의장의 뒤를 잇게 된다

케빈 워시 차기 연준의장 지명자는 1970년생으로 연준의장 취임 직전인 4월에 56세가 된다

워시 지명자는 스탠포드에서 경제와 정치를 전공한 후에 하바드 로스쿨을 나와 연준이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후버 연구소에서 연구하고 대학원에서 교수로 일해왔다  

케빈 워시 지명자가 차기연준의장으로 취임하면 트럼프 관세 여파에 따른 물가인상과 AI 인공지능시대에 따른 고용부진에 어떻게 대처해 나갈지 중대한 도전과제를 안게 될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은 예상하고

있다

특히 케빈 워시 차기 의장이 5월말 취임하면 연준의 6월 회의부터 기준금리를 얼마나 내리는데 앞장 설지 주목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3.50 내지 3.75%인 미국의 기준금리를 1%대까지 파격 인하해야 한다고 압박을 가해왔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 아래서는 올해 단 한번 0.25 포인트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고해 놓고 있다

그러나 케빈 워시 차기 의장이 취임하면 최소 기준금리 인하 횟수를 두번이상으로 늘리거나 폭을 확대

하게 될 것으로 다수의 경제분석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경제분석가들과 투자자들은 연준이 1월 28일 기준금리를 동결한데 이어 3월 18일과 4월 29일에도 동결한후에 6월 17일에 가서야 0.25 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이 동결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위협 보다 고용 냉각이 심각해 질 경우 케빈 워시 차기 의장이 이끄는 새 연준은 올하반기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