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불법체류자 체포 작전은 성탄절도, 연말연시 연휴도 없이 확대 전개되고 있다
ICE 이민단속국과 국경순찰대원들은 뉴올리언스와 미네소타 쌍둥이 도시들에 이어 오하이오 주도인
콜럼버스로 전선을 확대해 휴일없는 체포작전을 벌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사상 최대 불법체류자 체포 추방작전에는 성탄절도, 연말연시 연휴도 없이 갈수록 확대 되고 강력해 지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블루 스테이트, 블루 시티들을 주로 초토화시키는 듯 했으나 이제는 공화당 우세지역인
레드 스테이트 안에 있는 블루 시티들 까지 진주해 대대적인 체포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단속을 주도하고 있는 두기관들 ICE 이민세관 집행국과 국경순찰대원들은 레드 스테이트 속에 블루시티인 오하이오주 주도인 콜럼버스에서 대규모 이민단속을 단행하고 있다
오퍼레이션 버크아이, 즉 숫사슴의 눈 작전으로 이름 부친 오하이오 콜럼버스 이민단속에선 형사범죄 기록이 있는 불법체류자 10명을 체포하는데 그쳤으나 성탄절과 연말연시 이민사회를 불안과 공포속에 몰아넣는 타격을 가하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 등 미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오하이오 주도인 콜럼버스 북동쪽에는 미네소타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소말리아 출신들의 집단 거주지 가 있어 미네아 폴리스와 세인트 폴 등 쌍둥이 도시들에 이은 핵심 타겟이 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불법체류자 체포작전이 전개된다는 소식에 오하이오 콜럼버스 지역의 소말리아 거주지역에는 이민자들 이 아예 집밖으로 나오지 않는 바람에 인적이 거의 끊겼으며 상점들과 식당 등 사업체들도 대부분 문을 닫아 일순간 유령도시로 변했다고 뉴욕 타임스는 전했다
성탄절과 연말 대목 특수를 기대하던 소말리아 계 뿐만 아니라 콜럼버스 주민들이 실망과 불안, 공포를
토로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밝혔다
성탄전야로 붐벼야 할 이지역 교회들도 텅빈 것으로 이 신문은 밝혔다
이 지역 비영리기관들은 쌀과 빵, 우유 등 먹거리를 담은 박스 들을 수백개씩 이민가정에 직접 배달해
주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는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근래들어 시카고에서 장기간 대대적인 단속을 전개해 4500명이나 체포했다
이어 노스캐롤라이나 샬로트, 루지애나 뉴올리언스, 미네소타 쌍둥이 도시들에 이어 오하이오 주도인 콜럼버스로 불법체류자 체포작전을 확대 전개하고 있다
이들 도시들에서 선봉에 서고 있는 국경순찰대는 상징인물이 된 그레고리 보비노 광역 팀장이 250명의 순찰대원들과 각종 차량과 장갑차, 드론과 블랙 호크 헬기까지 동원해 가장 공격적인 작전을 펼치고 있다
국경순찰대는 국경반경 100마일을 연안에서 100마일로 작전구역을 마음대로 변경해 거의 모든 대도시 들을 작전구역으로 삼은 후, 작전구역에서는 영장없이 체포수색할 수 있는 권한을 활용해 어느 기관들
보다 공격적인 작전을 전개해 왔다
더욱이 얼굴 생김새나 언어 액센트만 보고 듣고도 불법체류자로 의심되면 체포할 수 있다는 연방대법원 의 판결까지 나오자 사실상 무차별 체포에 나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