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노스 캐롤라이나 샬로트에서 대대적 불법체류자 단속 돌입

트럼프 행정부가 시카고와 비슷하게 노스캐롤라이나 샬로트에서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단속 작전에 돌입 했다

토요일부터 시작된 ‘샬로트 웹’ 거미줄 작전에는 공격적인 체포작전을 전개해온 국경순찰대원들이 앞장 서 생김새나 언어만 보고 듣고도 체포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트럼프 행정부의 대도시 불법체류자 체포 추방작전이 이번에는 노스캐롤라이나 최대 도시인 샬로트로

확대됐다

노스 캐롤라이나 샬로트에선 토요일부터 ‘오퍼레이션 샬로트 웹’ 즉 샬로트 거미줄 작전에 돌입했다

샬로트 작전에는 가장 공격적인 단속을 주도해온 국경순찰대원들이 선도에 선 모습였다

국경 순찰대원들은 샬로트의 슈퍼마켓 주변이나 주차장, 도로가에서 불신 검문하고 불법체류자로 의심 되는 사람들은 체포해 연행하는 모습이 주민들에 의해 촬영돼 소셜 미디어에 게재되고 있다

국경 순찰대원들은 한 이민자의 차량에 접근해 유리창을 깨고 체포연행하는 장면도 촬영됐다

이 사람은 온두라스 출신 귀화시민권자로 나타나 석방됐는데 영어가 아닌 스페인어로 항의하다가 체포

연행됐으나 자신의 차량을 파손시킨 국경순찰대원들의 행위를 지역 경찰에 고소했다

국경순찰대원들은 작전 구역안에서는 영장없이도 체포연행할 수 있고 심지어 얼굴 생김새나 언어만 보고 듣고도 체포할 수 있어 가장 공격적인 작전을 펴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국토안보부는 시카고에서 두달이상 미드웨이 블리츠 작전을 여전히 지속하고 있는 도중에 그곳에 배치

됐던 국경순찰대원들 100명이상을 노스 캐롤라이나 샬로트로 이동시켜 새로운 작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토안보부는 노스 캐롤라이나의 샬로트가 연방 이민단속을 방해하는 이른바 피난처 도시는 아니지만

피난처 정책을 적용해 ICE 구금자 1400명이나 석방하는 조치를 취했기 때문에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체포작전의 타겟이 된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노스 캐롤라이나 샬로트에는 거주민들의 17%가 외국 태생들로 집계되고 있으며 공개적인 피난처 도시 에는 포함돼 있지 않지만 웰커밍 도시로 이민자 보호 정책을 펴는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민주당출신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나 샬로트 시장 등은 “이 지역의 범죄율이 20%이상 대폭 감소한 상황 인데도 강행되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단속은 공공안전 보다는 불안과 불확실성만 확산시키고

지역사회를 분열시키고 있다”고 성토했다

샬로트에서는 곳곳에서 공공안전 확보를 명분으로 전개되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의 작전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는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다    

국경순찰대원들의 다음 타겟은 루지애나 주 뉴올리언스로 200명이 투입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