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출범이래 240만 연방 공무원들 가운데 IRS 국세청 등에서 30만명을 감원한 반면
ICE 이민세관집행국 등 이민단속 부서를 중심으로 5만명을 증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 민주당 시절 주력했던 부유층과 대기업 탈루 추적을 위한 IRS 대폭 증원을 사실상 백지화 시킨 대신 트럼프 공화당에선 이민단속 요원들만 대폭 신규 채용하고 있다
‘트럼프 공화당 행정부 출범으로 연방공직사회에 급격한 변화의 물결이 휘몰아 친 것으로 확인됐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래 240만 연방공무원들 가운데 30만명을 감원한 반면 5만명을 새로 채용해
25만명을 줄인 결과가 됐다
그러나 단순한 감원이 아니라 바이든 민주당과 트럼프 공화당이 180도 달라진 정책을 추진하며 공직 사회에서도 전면 개편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행정부는 사상 최대 불법체류자 체포추방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이민단속 요원을 중심으로 5만명 을 새로 채용한 것으로 OPM 연방 인사관리청이 밝혔다
새로 채용한 5만명 중에서 널리 공표된 핵심 부서는 불법체류자 체포추방작전을 전담하고 있는 ICE
이민세관 집행국에서 1만명이나 새로 뽑아 기존의 6000명을 1만 6000명으로 근 3배 증강하고 있다
더욱이 5만달러의 보너스를 내걸자 ICE 요원 1만명 모집에 무려 17만 5000명이나 몰렸다
1만 8000명에게 잡 오퍼를 제시하고 최종 합격자들 1만여명을 훈련시킨후 새해 1월과 4월 등 2단계 로 나눠 불법체류자 체포 추방작전에 투입하게 된다
최근 들어 ICE 보다 공격적인 작전을 펼쳐 백악관을 만족시키고 있는 국경순찰대와 입국심사관 등 필드
오피서를 포함하는 CBP 세관국경보호국에서 8500명을 새로 뽑고 있다
군대와 거의 같이 공격적인 작전을 펴고 있는 국경순찰대는 기존의 2만명에다가 3000명을 늘리고
있다
입국심사관, 세관 등 CBP 필드 오피서들도 5000명이나 대폭 증원하고 있다
국경순찰대는 당초 국경에서 반경 100일안에서만 불법체류자들을 체포하는 역할을 해왔으나 트럼프
행정부에선 연안지역을 모두 작전구역으로 설정해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시카고, 뉴욕시 등 주요 대도시 들에 잇따라 투입되고 있다
국경순찰대는 ICE와는 달리 작전지역에선 영장없이도 불신검문해 불법체류자들을 체포 연행하는 권한 을 행사하고 블랙호크 헬기 등 첨단장비나 무기들을 총동원할 수 있어 훨씬 공격적인 단속을 실행하고 있다
반면 트럼프 행정부는 올한해 연방 공무원 30만명을 감원했는데 그중의 절반을 약간 넘는 15만 4000명 은 9월말까지의 봉급을 보장받고 조기 퇴직한 사람들로 나타났다
바이든 민주당이 부유층과 대기업들의 탈루를 추적해 거액의 세금을 거둬들이겠다며 800억달러나 예산 을 늘려 대거 증강시키던 IRS 국세청이 트럼프 공화당에선 직격탄을 맞아 전체 11만명에서 25%인 3만 명이상 감원됐다
대외원조처 USAID는 1만명이나 해고되면서 국무부로 흡수통합돼 사실상 폐쇄됐다
폐지가 공표된 연방교육부도 첫해 4000명에서 절반인 2000명으로 축소됐다
바이든 시절 소비자 보호에 앞장섰던 CFPB 소비자 금융 보호국도 거의 전원인 1500명이상 해고됐다
심지어 국방부 군무원들, 국무부 외교관들, 중앙정보국 등 외교안보, 정보부서에서도 수천명씩 감원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