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콜 기승 재개, 2021년 로보콜 통제후 문자폭탄까지 터져
스캠 사기 문자로 잘못 클릭했다가 막대한 금전 손실
미국에서 로보콜 전화와 문자 메시지가 다시 극성을 부리고 있어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올들어 한달평균 25억 6000만통의 로보 콜과 15억건의 문자 메시지 폭탄이 투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올들어 다시 로보콜과 문자 폭탄이 터지고 있다
미국민들에게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로보콜 전화는 올 1월부터 9월까지 한달 평균 25억 6000만건 에 달하고 있다고 CBS 뉴스가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21억 4000만 건에서 4억 2000만건이나 급증한 것으로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로보콜에는 텔레 마케팅도 있고 스캠 사기 전화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내 크고 작은 전화회사들이 9000여곳이나 있는데 로보콜을 차단하는 소프트 웨어를 완비한 곳은
절반에 그치고 있다
게다가 2021년 로보콜에 대한 미국정부의 단속이 강화된 이후에는 문자 폭탄으로 바뀌었다
연간 로보 텍스트, 문자폭탄은 2024년 한해만해도 190억건이나 됐던 것으로 CBS 뉴스는 전했다
이는 2021년 70억건에서 3배나 급증한 것이다
퓨 리서치 센터의 설문조사 결과 미국민들의 3명중에 1명은 매일 스캠 전화를 최소 한번이상 받고 있다 고 답했다
5명중에 1명은 매일 문자 메시지 폭탄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문자 메시지는 스캠 사기범들이 주로 악용하고 있어 금전피해를 입는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다
IRS 국세청을 가장해 밀린 세금을 내라고 독촉하고 이에 응하지 않으면 엄청난 벌금과 징역형에 처해진 다고 위협하고 있다
우정공사나 UPS, 페덱스를 가장해 문자메시지로 배달이 안된 패키지를 찾아가라며 링크를 보내오는데
상당수는 2차 범행을 노린 사기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6개월 동안 미국민들은 사기건수 당 5142달러의 경제 피해를 입은 것으로 FTC 연방교역 위원회가 밝혔다
사기행위를 신고받고 있는 FTC는 신고된 피해 금액만 하더라도 올 상반기 6개월간 로보콜 사기로는
건당 3690달러, 문자 사기로는 1452달러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