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법 시행에 따른 첫해 트럼프 감세혜택 가구당 평균 2900달러
저소득층 150달러, 중하층 750달러, 중산층 1780달러, 중상층 3460달러
독립기념일에 서명 발효시킨 BBB 법에 따라 2026년에는 트럼프 감세혜택으로 가구당 평균 2900달러나 혜택을 볼 것으로 계산됐다
다만 연소득 6만 7000달러 이하 납세계층에선 750달러, 11만 9000달러까지의 중산층에선 1780 달러 로 평균보다 적은 감세혜택을 보게 된다
** 2026년 트럼프 감세혜택 추산(택스 팔러시 센터)
| 연소득 | 해당 납세가구 | 내년 감세혜택 | 실질소득증가 |
| 3만 4600달러이하 | 5006만 | 150달러 | 0.8% |
| 6만 6800달러까지 | 4296만 | 750달러 | 1.7% |
| 11만 9200달러까지 | 3996만 | 1780달러 | 2.3% |
| 21만 7100달러까지 | 3200만 | 3460달러 | 2.6% |
| 21만 7100달러이상 | 2642만 | 1만 2540달러 | 3.4% |
(리포트)
초대형 트럼프 감세조치가 연장됨에 따라 미국의 1억 9348만 납세가구들의 85%는 가구당 평균 2900 달러의 감세혜택을 보게 된다
2025년도 소득분에 대한 연방소득세를 내년 4월 15일까지 보고하면서 상당한 트럼프 감세혜택을 받게 된다
비당파적인 택스 팔러시 센터가 계산한 2026년 트럼프 감세혜택에 따르면 가구당 평균 2860달러의 감세혜택으로 세금을 덜 내기 때문에 가구당 실질 소득이 2.8% 늘어나게 된다
다만 연소득에 따라 내는 세금도 크게 다르기 때문에 감세혜택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게 된다
연소득 3만 4600달러 이하의 5006만 가구는 150달러의 감세헤택에 그친다
연소득 6만 6800달러까지의 4296만 납세가구에선 750달러의 감세혜택을 보게 된다
연소득 11만 9200달러 까지의 중산층 3996만 가구에선 가구당 1780달러의 감세혜택을 봐서 실질 소득이 2.3% 늘어 난다
연소득 21만 7100달러까지의 중상층 3200만 가구에선 3460달러의 감세혜택으로 실질소득이 2.6% 증가한다
연소득 21만 7100달러 이상의 고소득층 2642만 가구에선 1만 2540달러의 감세혜택을 누리게 된다
연소득 114만 9000달러 이상인 톱 1% 부유층에선 7만 5410달러의 감세혜택을 보게 된다
연소득 518만 4900달러 이상인 톱 0.01% 슈퍼 부자들은 28만 6440달러의 트럼프 감세혜택을 누리게 된다
초대형 트럼프 감세조치를 시행하는데 10년간 4조 5000억 달러를 투입하게 된다
대신 10년동안 메디케이드에서 1조달러, ACA 등 다른 헬스 케어에서 1000억달러, 푸드스탬프 식료품
보조에서 3000억달러를 삭감하게 된다
이 때문에 36조달러를 넘어선 미국의 국가부채는 10년간 3조 3000억달러 더 늘어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