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전야 NYT 여론조사 전체 해리스 47% 대 트럼프 48%로 역전 7대 경합지 블루월 3곳 해리스 1~3포인트 우서, 레드월 4곳 동률 첫 토론 대결 전야에 민주당 카말라 해리스 후보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 1포인트 차이로 역전 당하며 8월 돌풍이 주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 후보는 그러나 펜실베니아, 미시건, 위스컨신 등 반드시 이겨야 하는 블루월 3개주에서 1~3포인트 차이로…
IRS 고의로 빼먹은 소득, 불합리한 감면신청 중점 세무감사중
소득수준 상관없이 적게 신고하거나 빼먹은 소득 연봉에 비해 지나친 기부 주장하며 세금감면 신청 IRS 국세청은 고소득층과 대기업에 대한 세무감사를 늘리고 있으나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고의로 빼먹은 소득과 불합리한 세금감면 신청에 대해선 중점 세무감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IRS가 중점 세무감사하고 있는 세금신고 중에서 고용주와 근로자의 세금보고액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경우와 소득보다 지나치게 많이 자선기부 등으로 세금감면을…
트럼프 VS 해리스 첫 토론 ‘백악관행 걸린 외줄타기 승부’
해리스-진면목 청사진 제시하고 트럼프와 대조 전략 트럼프-바이든 해리스 경제, 물가, 국경, 외교 혼란에 공동책임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와 카말라 해리스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내일 밤 필라델피아에서 첫 토론대결을 갖게 돼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리스 후보는 자신의 진면목과 집권 청사진들을 널리 알려면서 상대방의 자기 파괴적인 대실수를 유도 하는 전략인 반면 트럼프 후보는 현행정부의…
백악관행 쩐의 전쟁’ 해리스, 트럼프 보다 8월 모금에서 근 3배
8월 모금- 해리스 3억 6100만 달러 vs 트럼프 1억 3000만달러 8월 현금- 해리스 4억 400만 달러 vs 트럼프 2억 9500만 달러 민주당 카말라 해리스 후보가 8월 한달 선거자금으로 3억 6100만달러나 모금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1억 3000만달러 보다 근 3배나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말 현재 수중에 갖고 있는 현금에서도 해리스 후보는 4억 400만달러로 트럼프 후보의…
미국 8월 실업률 4.2%로 하락, 14만 2천개 증가로 개선 ‘9월 스몰 컷, 빅컷 반반’
실업률 7월 4.3%에서 8월 4.2%로 하락, 일자리는 14만 2천개 증가로 개선 9월 18일 금리인하 확실, 0.25 또는 0.5 포인트 인하일지 불분명, 0.25 가능성 더높아 미국의 8월 실업률이 4.2%로 소폭 하락하고 일자리는 14만 2천개 증가로 개선됐으나 고용둔화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18일 기준금리 인하는 확실해 졌으나 0.25 포인트 내리는 스몰 컷을 선택할지, 아니면 0.5 포인트 인하하는…
트럼프 미국 제조업체 법인세 15%로 인하, 정부기관 감독에 머스크 기용
미국서 상품생산하는 제조업체 법인세 현행 21%에서 15%로 인하 정부기관 감사하는 ‘정부 효율성 위원회’ 신설해 일론 머스크에 개혁 맡긴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미국내에서 상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의 법인세를 현행 21%에서 15%로 대폭 인하해 미국을 전세계에서 제조업 슈퍼 파워로 다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트럼프 후보는 또 모든 정부기관들의 예산과 실행성과를 감독하는 정부효율성 위원회를 신설해 일론 머스크에게 맡기고…
해리스 중소기업 창업 비용공제 10배, 자본이득세 인상폭은 낮춘다
중소기업 창업 촉진 위해 비용공제 현 5천달러에서 5만달러로 10배 고소득층 자본이득세 현행 20%에서 28%로 인상, 바이든 보다 11포인트 낮춰 카말라 해리스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중소기업 창업시의 비용공제를 10배나 늘려 5만달러까지 공제해 줘 4년간 2500만곳의 신청을 촉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비해 연소득 100만달러이상 고소득층의 자본이득세는 현행 20%에서 28%로 올려 인상폭을 바이든 대통령 제안의 39.6%보다 훨씬 낮추겠다고 수정제안했다…
미국 중간임금 고졸 직종 일자리 향후 10년간 60만개 없어진다 ‘연방노동부 경고’
AI 확산, 소비자 변화 여파로 중간임금 고졸 직종 10년간 60만개 사라져 주로 고졸 단순 행정직, 대졸 전문직에선 컴퓨터 프로그래머 직격탄 미국에서 연봉 4만달러에서 10만달러 사이의 중간 임금 고졸 직종의 일자리가 2033년까지 10년간 60만개나 없어질 것으로 연방 노동부 노동통계국이 경고했다 AI 인공지능의 확산과 소비자 태도 변화 등으로 가장 많이 없어질 직종들로는 사무실 서기, 소매업체 1차 수퍼바이저,…
미국 구인하는 일자리 잡 오프닝 급감 ‘또하나의 고용냉각, 금리인하 신호’
7월 잡 오프닝 767만개로 예상치 810만개 보다 훨씬 많이 급감 고용냉각 조짐으로 9월 금리인하 더 굳히고 두 지표보다 폭만 결정 미국에서 사람을 구하는 일자리를 뜻하는 잡 오프닝이 7월에 767만 3000개로 예상보다 훨씬 많아 급감해 또하나의 고용 냉각과 기준금리 인하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애틀란타 연방은행장은 물가목표인 2%에 도달할 때까지 기다릴 수는 없다고 말해 9월 18일 기준금리를…
미국 SSI 사회보장 현금보조 750만명 ‘9월 체크 못 받아 혼란, 고통’
9월 1일 일요일, 2일 노동절 연휴로 8월 30일 지급하고 9월에는 없어 750만명중에 8월말에 받은 9월치 인식못하고 쓴후 9월 체크 기다리다 낭패 미국내 저소득층 시니어들과 장애인 등 750만명이나 되는 SSI 즉 사회보장 현금보조 수혜자들이 9월 한달동안 체크를 받지 못하게 돼 적지 않은 혼란과 고통을 겪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지급일정이 꼬이는 바람에 9월에는 체크 발행이나 입금을 건너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