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Archives: immigration

베이너, 오바마 재임중 이민개혁 불가능

베이너, 오바마 재임중 이민개혁 불가능

  “오바마 22번 일방통행, 우물에 독탔다” 민주당도 선거전략상 타협대신 차별화   공화당 소속 존 베이너 하원의장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임하는 기간에는 이민개혁이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진영도 선거전략상 타협대신에 차별화하고 나설 것으로 보여 올해와 내년의 이민개혁은 희박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이민행정명령으로 일방통행해온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재임하는 한 이민개혁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공화당 지도부의 입장이

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 문호 오픈의 희비

  3단계 사실상 오픈 불구 1단계 1년 안팎, 2단계 4개월이상 걸려 LC 승인받은 경우 2~3단계 동시 접수로 준영주권자 혜택   **취업이민 3순위 단계별 처리기간 1.노동허가서(Labor Certification) -노동부 2. 이민페티션(I-140) -이민서비스국 3. 영주권 신청(I-485) -블러틴:국무부 -수속:이민서비스국 2015년 7월 9일 현재 2015년 4월말 현재 2015년 8월 비자블러틴 일반-14년 12월(7개월소요) 감사-14년 3월(1년 4개월소요) 4개월 2015년 7월 15일(사실상 오픈)

순간의 선택, 미국이주 갈린다

성급하고 편법 선택시 지연 또는 기각 초래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미국이주에서도 그대로 들어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 미국 가운데 어디서 이민수속을 해야 할지, 어떤 이민범주로 신청해야 이른 시일내 그린 카드를 받을 수 있을지, 수속중 기각당하면 어떻게 대응할지, 언제부터 스폰서 회사에서 일하기 시작하고 그린카드를 받은 다음에는 얼마 동안 더 일해야 할지 등

미국 이민수속, 주요 날짜에 따라 성패 갈린다

공식 프라이오리티 데이트는 페티션 승인후에나 파악 21세 미만은 생일 전날까지를 의미   미국 이민수속에서는 성패와 기간을 판가름하는 중요 날짜들이 있다. 주요 날짜에 따라 이민수속의 순서가 결정되는 것은 물론 도중에 영주권 신청자격을 상실할 수도 있기 때문에 성패를 좌우하고 있다.   우선수속일자(Priority Date)   프라이오리티 데이트는 이민수속에서 가장 중요하게 쓰이는 날짜로 꼽힌다. 프라이오리티 데이트는 쉽게 말해 자신의

취업 3순위 이민신청 지난해 급감해 문호 급진전

  취업 3순위 I-140 지난해 485건에 불과 전년의 10분의 1 기현상으로 영주권 문호 급진전, 올들어 다시 정상화   **취업이민 페티션(I-140, 종교이민 I-360) 처리현황 구분 취업 1순위 취업 2순위 취업 3순위 취업 4(종교) 2012 17,609(84%-16%) 45,870(94%-6%) 10,926(81%-19%) 5,934(74%-26%) 2013 20,258(87%-13%) 46,720(94%-6%) 4,617(81%-19%) 8,649(80%-20%) 2014 22,874(89%-11%) 63,644(93%-7%) 485(18%-82%) 6,949(81%-19%)   취업이민에서 지난해 극히 이례적으로 2순위에 대거 몰린

탄생 239주년 맞은 미국이 바뀌고 있다

  동성결혼부부 허용, 오바마케어 생존, 이민자 보호 유례없는 진보쪽 좌클릭, 보수우파 반발 불구 격변시작   국가 독립과 탄생 239주년을 맞은 미국이 유례없는 변화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격변하고 있다.   동성결혼부부가 미 전역에서 허용돼 300만명이상이 연방차원에서만 1000여가지 혜택을 누리게 됐고 1000만명 이상이 가입한 오바마케어도 살아남았으며 이민자 보호조치도 확대되는등 확실히 진보쪽 으로  좌클릭하고 있다.   ◆300만 동성결혼부부 시대=

친이민국가 미국 9위, 한국 11위로 급부상

  미국-전통적 이민자의 나라 톱 10 유지 한국-단일민족국가에서 이민자 환영국으로 탈바꿈   이민자들을 많이 받아들이고 환영하는 국가들로 미국이 여전히 톱 10 위상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이 새로운 이민자들을 환대하는 11번째 국가로 급부상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38개국의 국가별 이민자 통합정책 지수에서 미국은 9위를 유지하고 있고 한국은 단일민족국가에서 이민자 환영국으로 탈바꿈해 11위까지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미 대도시 70여곳 오바마 추방유예 살리기

  1차 30곳에서 이번에 2배 늘어난 73곳 연대서명 추방유예, 워크퍼밋 조속히 시행해 지역경제 살려달라   미국내 대도시 70여곳의 시장들이 서류미비자 500만명에게 추방유예와 워크퍼밋 혜택을 제공 하려는 오바마 이민행정명령 살리기에 본격 나섰다.   뉴욕시와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애틀란타 등 대도시들이 모두 포함되고 1차때보다 두배 이상 늘어나 추방유예 확대조치의 조기 시행을 이끌어 낼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오바마

오바마 잇단 자충수, 이민자 고통만 가중

  형사범죄 이민자 매년 3만명씩 석방 추방유예 워크퍼밋 3년짜리로 잘못 발급   오바마 행정부가 형사범죄 이민자들을 매년 3만명 이상씩 석방하고 있고 추방유예 청소년들의 연장된 워크퍼밋을 3년짜리로 잘못 발급하는 등 잇따라 자충수를 두고 있어 이민자들의 고통만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자충수나 실수로 공화당 진영의 역공을 받아 이민개혁 추진을 스스로 어렵게 만들고 있다 는 지적을 받고 있다.

미국내 15개주 오바마 추방유예 시행 요청

  친이민 15개주 연방항소법원에 중지유보 호소 제 5 연방항소법원 23일 이후 판결 주목   미국내 친이민정책을 추구하고 있는 15개 주정부들이 연방지법에 의해 제동이 걸린 오바마 추방 유예 확대조치를 시행할수 있도록 허용해달라고 연방항소법원에 요청해 성사될지 주목을 끌고 있다.   제 5 연방항소법원은 오는 23일 이후에 결정을 내릴 것임을 예고하고 있어 오바마 추방유예 정책의 운명이 1차 판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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