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하원에 이어 연방상원에도 ‘한국과의 동반자법안’ 상정 한국인 전문직에 매년 1만 5천개 취업비자, 가족포함 3만명이상 한국인 전문직 인력에게만 매년1만 5000개의 미국취업비자를 발급하려는 법안이 미 하원 이어 상원에도 상정돼 본격 재추진에 돌입했다. 연방하원에 지난 2월 상정된 이래 공동제안자들이 50명을 넘어선데 이어 연방상원에도 같은 법안이 발의돼 올 하반기부터 내년 상반기사이에 성사 가능성이 기대되고 있다 …
한국인 전용 미국취업비자 법안 다시 시동
한국인에게만 1만 5천개 취업비자 발급 법안 재상정 최초 공동제안자 양당의원 20명, 초당적 지지 한국인들에게만 매년1만 5000개의 전문직 미국취업비자를 제공하자는 법안이 미 의회에서 재추진되기 시작했다. 지난 회기에서 무산됐던 한국인 전문직 전용 미국취업비자 신설법안이 초당적 지지로 연방하원 에 다시 상정돼 올 하반기부터 성사 가능성이 생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에 따라 친한파들이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