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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립학교, 밀입국 아동 대거 입학 몸살

미 공립학교, 밀입국 아동 대거 입학 몸살

  미 전역 9월 학기에 밀입국 아동 대거 입학시켜야 텍사스 4280명, 뉴욕 3347명, 캘리포니아 3150명   나홀로 국경을 넘다가 붙잡힌 밀입국 아동들이 9월 학기에 대거 미 전역의 공립학교에 입학하게 돼 또다른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2000명내지 4000명씩 받아들인 텍사스와 뉴욕,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버지니아와 매릴랜드 등의 공립학교들이 벌써부터 몸살을 앓고 있다.   부모동반없이 나홀로 국경을

미국내 한국유학생 8만 4천명, 감소세

  한때 10만명에서 9년전인 2005년수준으로 급감 STEM 전공 비율 18%에 불과, 경쟁국가들 보다 매우 저조   미국에서 유학하는 한국인 유학생 수가 올 7월 현재 8만 4000명으로 국가별로 3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학생들의 미국유학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   미국 대학에서 유학하고 있는 한국 학생들은 7월초 현재 8만 4000명으로 해마다 줄어

미 시민권자 직계 밀입국자도 영주권 허용

  오바마 이민행정명령 PIP 임시입국허가제 포함될 듯 밀입국자들도 시민권자 직계되면 미국내 영주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9월초에 단행할 이민행정명령에선 미국시민권자의 직계가족이면 밀입국자 들도 미국내에서 영주권을 취득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포함시킬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한인 불법체류자들은 밀입국자들이 적지만 밀입국 출신들과 무비자 시대 이후 체류신분을 잃은 사람들 중에서 수혜자들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의회승인없이 독자행동으로

공화당 하원 지도부 이민정책놓고 자중지란

  국경위기 예산지원안 지지표 확보 못해 난항 대통령 제소 결의안 채택했어도 오바마 구제 못막아   공화당 하원 지도부가 이민정책을 놓고 동료의원들의 지지표도 확보하지 못해 자중지란에 빠지고 있다.   공화당 하원은 대통령을 제소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으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대규모 추방유예 카드를 막지 못할 것이고 국경 위기 대처방안에 대해선 수차례 수정하면서도 지지표를 확보하지 못해 우왕좌왕하고 있다.  

미, 한국인 전문직 취업 비자 신설 본격 추진

  연방하원 100명 지지에 이어 연방상원에도 상정 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연 1만 5천개, 올해성사는 불투명   한국인 전문직들만 이용할 수 있는 미국 취업비자 신설안이 워싱턴 정치권에서 본격 추진되고 있다.   연방하원에서는 4월말 법안 상정후 100명의 지지의원들이 동참하고 있고 연방상원에서도 최근  같은 내용의 법안을 공식 상정했으나 올해안 성사는 불투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 전용 미국 취업비자를

오바마 9월초 500만~550만 구제 단행

  9월 1일 노동절 직후에 이민행정명령 발표 미국시민권자, 드리머들의 불체부모 495만~550만 구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9월 1일 노동절 직후에 서류미비자 500만 내지 550만명에게 추방을 유예하고 워크퍼밋을 제공하는 이민행정명령을 단행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미국시민권자의 불법체류 부모들이 440만명이고 드리머들의 부모들이 55만 내지 110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이민개혁의 무산으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대통령

미국내 친척 있는 밀입국 아동 신병인계

  미국내 가족친척들에게 보호 허용 텍사스 4280명, 뉴욕 3347명, 캘리포니아 3150명   나홀로 국경을 넘다가 붙잡힌 밀입국 아동들 가운데 미국내 가족또는 친척이 있으면 석방과 보호 를 허용해 텍사스와 뉴욕,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등 미 전역으로 보내진 것으로 나타 났다.   올들어 7월초까지 밀입국 아동 4만여명이 각지역에 거주하는 가족또는 친척들의 손에 넘겨진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과

공화당 탄핵 위협 VS 오바마 구제 강행

  새 공화하원 원내총무 대통령 탄핵도 배제하지 않아 오바마 공화 제소, 탄핵위협에도 500만 구제 강행   공화당 하원이 끝내 이민정책을 놓고 대통령 탄핵까지 위협하고 나섰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서류미비자 최대 500만명을 구제하는 추방유예조치를 강행할 채비를 하고 있어 격랑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안 이민개혁을 무산시킨 워싱턴 정치권이 대통령의 이민행정명령을 둘러싸고 정면 충돌코스 로 치닫고 있다.  

오바마 9월부터 최대 500만명 구제 단행

  백악관 “여름 지나면 매우 중대한 이민행정명령” 민주당 “서류미비자 최대 500만명 추방유예”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9월부터 서류미비자 최대 500만명을 추방유예로 구제하는 중대 조치를 단행할 것이라고 백악관과 민주당 고위 인사들이 밝혔다.   이에따라 미국시민권자와 드리머들의 부모 등이 곧 구제받게 될 것으로 확실해지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공언해온 서류미비자 추방유예 조치가 가시화되고 있다.   오바마

밀입국 아동 저지 백악관 긴급 정상회담

  오바마 3개국 정상들과 긴급회담 공동 노력 제한적 난민허용, 범죄조직 소탕, 경제지원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중미 지역 3개국 정상들은 긴급 백악관 정상회담을 갖고 나홀로 국경을 넘는 밀입국 아동 사태를 억제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미국은 제한적인 청소년 난민허용 프로그램을 시행할 것임을 시사하며 밀입국 범죄조직 소탕을 주문했고 3개국은 미국의 재정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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