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박 대통령 첫 펜타곤 방문 ‘한미동맹 연합방위’ 과시

박 대통령 첫 펜타곤 방문 ‘한미동맹 연합방위’ 과시

  16분간 의장대 공식 사열, 21발 예포…미 “최고예우” 한미동맹 연합방위 강조, 한국의 중국경사론 해소   미국을 공식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취임후 처음으로 펜타곤, 미 국방부 청사를 방문해 미군 의장대의 공식 사열 등 최고의 예우를 받고 굳건한 한미동맹의 연합방위태세를 과시했다.   박 대통령의 펜타곤 방문은 한국이 중국에 기울어 있다는 중국경사론을 완화시키게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박대통령, 한미동맹 협력 첨단, 우주로 확장

  한국전 참전기념비 헌화, 선친에 이어 50년만에 우주센터방문 첨단산업 포럼, 한미우호의 밤 통해 한미동맹 글로벌 협력 확대   미국을 공식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한미동맹의 협력 분야를 전통의 안보에서 첨단분야, 우주로 까지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박대통령은 한국전 참전비 헌화로 둘째날 일정을 시작하고 선친에 이어 50년만에 나사의 우주비행 센터를 방문했으며 첨단 산업 파트너쉽 포럼과 한미 우호의

힐러리 첫 토론 일거 삼득 성과

  스캔들 벗어나 최초의 여성대통령감 입증 샌더스 바람 막아내고 바이든 출마 가능성 낮춰   민주당의 첫번째 토론에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최초의 여성대통령감이라는 신뢰를 다시 얻으면서 버니 샌더스 바람을 억제하는 동시에 조셉 바이든 부통령의 출마를 어렵게 만드는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스캔들 수렁에서 탈출해 대세론을 되살리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힐러리-샌더스 첫 토론 격돌 불구 판도변화 없을 듯

  “샌더스 총기규제 너무 미온적” vs. “힐러리 이라크전 왜 찬성했나” ‘이메일 스캔들’ “지겨운 이메일 집어치우자” 샌더스도 힐러리 손 들어줘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버니 샌더스 후보가 첫번째 토론에서 맞대결을 펼쳤으나 경선 판도까지  바꾸지는 못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노련한 토론솜씨로 당선가능성을 부각시켰으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지는 못했 으며 버니 샌더스 후보는 토론의

박대통령 워싱턴 도착, 방미일정 돌입

  취임후 두번째 워싱턴 방문, 나흘간 한미동맹 외교 16일 오바마와 네번째 정상회담 동맹강화 북핵진전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워싱턴에 도착해 나흘간의 미국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박 대통령은 내일과 모레는 나사와 펜타곤 등을 방문해 한미간 다방면의 협력을 모색한 다음 16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동맹강화와 북핵진전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힐러리-샌더스 첫 맞대결, 민주경선 분수령

  13일 밤 2시간 생방송 토론 대결 힐러리, 샌더스, 바이든 운명 판가름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버니 샌더스 후보가 진검 승부를 시작할 13일밤의 첫번째 토론 대결이 민주당 경선 레이스에서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민주당원들의 의심과 불신을 떨쳐 버리고 선두위상을 되찾을 것인지, 버니 샌더스 후보가 더 큰 신뢰를 얻어

미국내 한국어 사용자 113만, 소폭 증가세

  한국어 사용자 수 6위, 감소에서 증가세로 반전 스페인어 사용자수 1위, 아시아계 모두 증가   *미국내 가정 외국어 사용인구(이민연구센터) 언어 2013년 2014년 증감 전체 외국어 사용저 6160만명 6318만명 +158만명 1.스페인어 3746만명 3925만명 +179만명 2.중국어 290만명 314만명 +24만명 3.타갈로그어(필리핀) 161만명 169만명 +8만명 4.베트남어 140만명 146만명 +6만명 5.프랑스어 131만명 122만명 -9만명 6.한국어 112만명 113만명 +1만명 7.아랍어 93만명

드리머 학비혜택 20개주 확산, 금지도 6개주로 증가

  허용 20개주-캘리포니아, 텍사스는 그랜트까지 확대 금지 6개주-조지아, 사우스 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미주리 둥   추방유예를 승인받은 서류미비 대학생들에게 학비혜택를 제공하고 있는 20개주에선 무상보조까지 확대하고 있는 반면 거주민 학비조차 금지하는 지역도 6개주로 늘어났다.   캘리포니아, 텍사스는 거주민 학비에 이어 주정부 그랜트까지 허용하고 있는데 비해 조지아,애리조나에 이어 미주리 등 6개주는 법률로 학비혜택을 금지시키고 있다.   미국에서 대학진학기를

미국민 7000만명 내년 소셜연금 동결

  40년래 2010년, 2011년에 이어 세번째 극빈자 SSI 800만, 메디케어 파트 B에도 여파   미국민들의 20%인 7000만명 이상이 받고 있는 소셜 시큐리티 연금이 내년에 한푼도 오르지 않고 동결 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40년래 단 세번째인 이번 동결로 극빈자 800만명이 받고 있는 현금보조인 SSI와 노년층 의료보험 메디 케어의 파트 B 디덕터블도 오르게 돼 부담이 늘어나게

11월 문호 가족승인일만 진전, 접수가능일은 전체 동결

  가족이민-승인가능일 3~5주 진전, 접수가능일 불변 취업이민-승인가능일, 접수가능일 모두 전달과 동일   11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가족이민의 승인가능일만 진전됐을 뿐 가족 접수가능일과 취업 3순위의 승인과 접수가능일이 모두 동결됐다.   이로서 한국 출신 가족이민과 취업이민 수속자들은 11월에도 전달과 비슷한 사전접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취업 3순위 승인가능일, 접수가능일 모두 동결=새로운 비자블러틴이 두번째로 적용되는 11월 영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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