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문호 ‘취업 3순위 한달 진전’

4월 문호

 

취업 3순위- 2012년 10월 1일, 한달개선에 그쳐

가족 2A 동결, 다른 가족순위 2~7주

 

4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가 한달 진전에 그쳐 예고대로 제자리 걸음이 우려되고 있다.

 

가족이민에선 2A순위가 연속 동결됐고 다른 순위에서는 2주에서 7주씩 개선됐다.

 

◆취업 3순위 한달 진전, 곧 동결 우려=4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의 속도가 우려

했던 대로 느려졌고 가족이민에선 동결에서 부터 7주 진전으로 전달과 같은 속도를 보였다.

 

미 국무부가 7일 발표한 4월 비자 블러틴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과 비숙련공의 우선 수속일자가 2012년 10월 1일로 한달 진전에 그쳤다.

 

이는 3월 3개월 진전보다 느려진 것이다.

 

취업 3순위는 12월에 무려 1년이나 급진전된 데 이어 1월에도 6개월 더 개선되는 가속도를 낸 바 있으나 2월에는 2개월, 3월에는 3개월 진전으로 보통 속도를 보이다가 4월에 한달로 떨어진 것이다.

 

이에따라 취업 3순위의 영주권 문호는 머지않아 제자리 걸음할지 모른다는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취업 3순위의 영주권 문호는 영주권 대란때 밀렸던 영주권신청서(I-485)들이 모두 소진됨에 따라  신규 접수를 촉진하기 위해 급진전 시켜 왔는데 이제는 새로 접수한 서류들이 많아 다시 속도를 줄이게 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미 국무부는 이미 취업 3순위의 컷오프 데이트가 이번 회계연도가 끝나는 9월에 가까워 올수록  동결될 수 있음을 예고해 놓고 있다.

 

그래도 취업이민 3순위는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1년전만 해도 5~6년 걸리던 것이 이제는 1년반 으로 대폭 단축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와함께 취업 2순위를 비롯해 4순위 종교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모두 오픈상태를 이어가게 됐다.

 

◆가족 2A순위 동결,다른 순위 2~7주 진전=가족이민에선 전달과 같이 2A순위는 연속동결됐으나

다른 순위에선 최소 2주내지 최대 7주 진전됐다

 

미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의 우선수속일자는 2007년 2월 22일로 3주일 나아갔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자녀들이 대상인 2A순위는 2013년 9월 8일에서 연속 동결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2006년 10월 22일로 가장 많은 7주 진전됐다.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3년 7월 15일로 한달 빨라졌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2001년 11월 22일로 정해져 2주 진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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