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오퍼레이션 오로라’ 추방작전 첫해 150만명 추방

트럼프 아이젠하워 때 보다 추방규모 클 것

1955년 아이젠하워 오퍼레이션 웨트백 130만명 추방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은 취임 첫날부터 돌입하는 오퍼레이션 오로라 추방작전을  통해 첫해 150만명 이상 추방하겠다는 목표를 내비쳤다

트럼프 차기 대통령은 군작전 스타일로 130만명이나 추방했던 1950년대 아이젠하워   시절의 추방을 뛰어 넘을 것이라고 밝혀 역사상 최대 규모의 추방에 나설 것임을 거듭 분명히 했습니다

미국의 47대 대통령 취임을 한달도 남겨두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당선후 처음으로 보수진영의 단합대회에 직접 참석해 취임 첫날부터 국경을 봉쇄하고 사상최대 규모의 불법이민자 추방작전에 돌입할 것임을 다시 한번 선언했다

트럼프 차기 대통령은 일요일에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열린 터닝 포인트 USA 주관 보수

진영 페스트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는 취임 첫날부터 국경을 폐쇄해 불법입국을 원천 차단하는 동시에 미국 사상 최대의 추방작전에 돌입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트럼프 차기 대통령은 특히 ‘오퍼레이션 오로라’로 명명된 초대형 추방작전은 1950년대

아이젠하워 시절의 추방 규모를 뛰어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1955년 단행했던 아이젠하워 추방작전은 오퍼레이션 웨트백으로 불리며 군대 스타일의

추방작전으로 단시일 안에 130만명이나 멕시코로 추방한 바 있다

이를 뛰어 넘겠다는 트럼프 차기 대통령의 공언은 첫해에 불법이민자 150만명이상 추방 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음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2기의 추방작전에서는 살인, 강도, 성폭행등 형사범죄 외국인 66만명, 최종 추방령을 받고도 잠적한 도망자 58만명, 갱단원, 마약 카르텔 범죄 조직원을 포함하면 150만명이므로 이들부터 추적체포해 추방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같은 보수진영 페스트에 나온 톰 호먼 국경총수는 형사범죄 외국인들부터 잡아 추방하려 는 연방이민단속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있는 시카고 등 이른바 피난처 도시들의

시장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비난했다

톰 호먼 국경총수는 “나는 출범 첫날에 시카고부터 방문할 것”이라며 이민단속 요원들은

피난처 도시들에서 더 많은 이웃과 일터 단속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실제로 민주당 아성들 가운데 트럼프 2기의 대대적인 이민단속과 추방작전에는 협조하지 않고 이민자 보호, 피난처 도시를 유지할 것임을 선언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는 피난처 도시 역할을 계속하도록 성문화했으며 시카고 시는 학교나 병원,

일터 등에서의 이민단속에는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이에비해 뉴욕시와 일리노이주 등은 형사범죄 외국인들부터 추적체포하는데에는 전폭  협력할 것임을 약속하고 나섰다

톰 호먼 국경총수는 최근 경찰 출신 뉴욕시의 에릭 애담스 시장과 만나 형사범죄 외국인 들부터 체포추방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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