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50센트 오른 16달러 50센트, 뉴욕 50센트 인상된 15달러 50센트 20개주는 2009년부터 동결된 연방차원의 7달러 25센트 적용 2025년 새해 1월 1일부터 미국내 21개주에서 최저임금이 인상돼 920만 근로자들이 57억 달러를 더 받게 됐다 각 50센트씩 오르는 캘리포니아는 16달러 50센트, 뉴욕주는 15달러 50센트가 된다 새해 첫날부터 시행되는 최저임금 인상이 2025년 새해에도 21개주에서 시행하기 시작 한다 2025년 새해…
공화 하원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재선출 놓고 내홍 조짐
존슨 하원의장 트럼프 공식 지지 받았으나 부정적인 동료의원들로 난항 공화당 하원의원 219명중에 2명만 이탈해도 1월 3일 선거에서 좌절 2025년 새해에도 연방하원 다수당을 유지한 공화당이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 재선출을 놓고 내홍을 겪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새 대통령이 존슨 하원의장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으나 2명만 이탈해도 재선 에 실패할 존슨 하원의장에 대해 보수 강경파들이 유보적인…
트럼프 H-1B 비자 전폭 지지 ‘측근 내전에서 머스크 선택’
H-1B 비자에 머스크 등 테크 리더들 확대주장에 반이민파 강력 비난 트럼프 일단 머스크 손들어 주었으나 트럼프 진영내 내전 지속될 듯 도널드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외국인재 영입을 둘러싼 측근들의 내전에서 일론 머스크 등 테크 리더들의 손을 들어주며 H-1B 전문직 취업비자에 대한 전폭 지지입장을 천명 했다 이는 트럼프 2기에서도 고학력, 고숙련 첨단분야 외국인재들을 적극 유치할 것이란 입장을…
국경총수 ‘불법체류 가족 함께 수용, 시민권 자녀는 부모에 결정권’
톰 호만 출범 첫날부터 국경폐쇄, 이민단속, 추방작전 세부지침 공개 단속되는 불체가족단위 수용 재개, 시민권자 자녀 있는 불체부모 선택 톰 호만 국경총수는 새 행정부 출범 첫날부터 단행할 국경폐쇄와 추방작전의 세부방침들을 공개 했다 호만 총수는 미국내에서 단속되는 불법체류 가족들을 함께 수용한후 신속 추방하고 가족중에 미시민권자 자녀에 대해선 불체 부모들이 함께 미국을 떠나든지 미국내 친척들에게 맡기고 본국으로 돌아가든지…
퇴임후가 더 빛났던 지미 카터 대통령 100세에 타계
39대 대통령 재임 4년간, 경제난, 테헤란 대사관 인질사태 등 퇴임후 40년이상 한반도 포함 분쟁해결사, 피스메이커 역할 미국의 39대 대통령이자 최장수 였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10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단임 대통령에 그쳤으나 한반도와도 악연과 평화의 인연을 맺었고 퇴임후에 더 빛나는 피스메이커 역할과 퍼블릭 서비스로 노벨 평화상까지 수상한 유산을 남겼다 퇴임후가 더 빛났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이…
‘무안공항 대참사’ 끝없는 한국발 미국 톱뉴스
무안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 착륙사고 179명사망, 2명만 구조 미 언론들 정치불안, 경제비상에 이어 항공기 참사까지 겹쳐 승객과 승무원 179명이나 숨진 무안공항 대참사가 끝없는 한국발 미국 톱뉴스로 타전 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선포와 실패, 그에 따른 탄핵, 한덕수 대행도 탄핵된 정치불안,경제 비상에 이어 이번에는 무안공항 대참사가 일요일 미국 톱뉴스를 차지했다 북한이 아니면 나쁜 소식에선 제외됐던 한국발 미국…
공적부조 영주권 기각 ‘트럼프 시절 바이든 때 보다 20~46배 많다’
트럼프 1기 공적부조 영주권 기각 2018년 1만 3천건, 2019년 2만건이상 트럼프 줄 곳 미국이민에선 정부보조 보다 재정자립 선호 미국정부의 퍼블릭 차지, 즉 공적부조를 이용했다가 영주권 신청을 기각되는 사례가 트럼프 1기 때에 바이든 시절 보다 무려 20배 내지 46배나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트럼프 2기에서도 연방이나 주정부로부터 현금보조, 푸드 스탬프, 메디케이드, 렌트비 보조 등을 받았다가는 그린카드를 기각당할…
미국 언론들 ‘한덕수 대행도 탄핵, 정치위기 심화, 환율폭락 등 경제비상’
윤석열 탄핵후 2주일만에 한덕수 대행도 탄핵가결 권력공백, 정치위기 심화, 환율 급락 등 경제 우려 비상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도 탄핵당한데 대해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결에 이어 2주만에 한덕수 대행도 탄핵당해 한국의 정치위기가 심화되고 있으며 환율폭락 등 경제에 비상이 걸렸다”고 보도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와 워싱턴 포스트 등 주요 언론들은 톱뉴스나 1면 주요 뉴스로 한덕수…
메디케어 처방약값 연 2000달러까지만 낸다 ‘새해 1월 1일 발효’
새해 첫날부터 처방약값 연 2000달러까지만 본인부담후 안낸다 파트 디, 어드밴티지 가입자 5천만명 적용, 320만명 큰 혜택 메디케어 처방약값의 본인 부담금을 연 2000달러로 제한하는 정책이 새해 1월 1일부터 발효 시행된다 메디케어 파트 D 와 민간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가입자들 5000만명이 적용되고 값비싼 처방약을 여러가지 처방받고 있는 시니어 환자들 320만명이 큰 혜택을 보게 된다 메디케어 처방약값의 본인 부담금을…
퇴임 앞둔 바이든 워크퍼밋 540일 자동연장 등 뒤늦은 이민자 보호조치
워크퍼밋 카드 연장신청자 적체 걸려도 540일까지 유효기간 자동연장 이민국 고의 늑장처리, 과도한 보충서류요구, 비정상적 기각 높이기 어렵게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워크퍼밋 카드의 유효기간을 540일까지 자동연장하는 등 뒤늦은 이민자 보호조치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민자 보호조치는 민주당 의원들의 강력한 요구에 따른 것으로 트럼프 새 행정부에게는 뒤집는데도 수개월이 걸리게 만드는 장애물을 놓고 있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