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물가,국경이민 등에 불평불만 과장발언으로 전파
마가운동으로 유권자 절반이상에 퍼지게 하고 강력한 해결사 부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경제와 물가, 이민 등에 관한 불평불만을 마가 운동을 통해 미국민 절반이상에게 확산시키고 하루 아침에 없앨 수 있는 강한 해결사라는 메시지 하나에 집중해 승리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상대방에서 위어드, 언시리어스, 파시스트까지 동원하며 괴상한 괴짜 후보로 몰아세우고 다수의 언론들까지 부추켰으나 트럼프측은 이를 미리 계산하고 한번도 볼수 없었던 도박 에 가까운 선거전을 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곳곳의 지뢰밭을 피하고 제 45대에 이어 제 47대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는지 하나의 주요 연구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당선인이 상당히 싫어하면서도 인터뷰에 잘응해 속으로는 신뢰하고 있다는 뉴욕 타임스는 승리요인들을 잇따라 보도했다
첫째 트럼프 후보와 그의 선거참모들은 특유의 불평불만을 거친 표현을 서슴지 않고 집요하게 터틀여 왔고 마가운동에서 공화당 전체, 나아가 미국민들의 절반이상에게 퍼지게 하는데 올인했던 것으로 뉴욕 타임스는 해석했다
트럼프 후보는 선거전에서 그로서리 가격이 50 내지 70% 이상이나 푹등해 어떻게 살아 갈수 있느냐고 자신의 일처럼 미국민 다수의 물가급등에 대한 불평불만을 터틀였다
이와함께 바이든 해리스 행정부가 형사범죄를 저지르고 미국으로 몰려온 1000만명이상을 미국내에 풀어 놓은 결과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후보는 심지어 현지에서 부인하고 있다는데도 토론과 유세에서 “오하이오 스프링 필드에선 아이티 출신 이민자들이 이웃 주민들의 개나 고양이까지 잡아 먹고 있다”고 퍼틀였다
근거없는 주장을 무책임하게 퍼틀여 역풍을 맞을 것이란 경고가 잇따랐지만 트럼프 후보는 눈하나 깜짝 않고 물러서지도 않았다
물가와 경제, 국경과 이민 문제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미국민들의 불평불만을 트럼프 후보는 제일 처럼 터틀이고 누가 뭐라해도 다소 과장된 수사를 동원해 집요하게 퍼트려 왔다
트럼프 후보는 그런 다음 “내가 당선되면 인플레이션을 없애고 외국인 범죄자들의 침공을 막을 것이며 사상 최대 규모의 추방에 착수할 것”이라먀 미국민들의 불평불만 거리를 한번에 없앴을 수 있는 강한 해결사가 될 것임을 부각시켰다
트럼프 측은 그의 말이라면 무조건 믿는 마가운동을 통해 열렬지지자들에서 공화당 전체로 번지게 하고 결과적으로는 미국민 절반이상에게 퍼지게 만들어 승리할 수 있었던 것으로 뉴욕 타임스는 해석했다
둘째 트럼프 후보측은 취약점으로 꼽히는 악재들을 이점으로 활용하는데 성공해 승리할 수 있었던 것으로 뉴욕 타임스는 전했다
트럼프 머그샷이 새겨진 티셔츠는 베스트 셀링 상품이 됐고 유죄평결을 받은날에는 하루 에 1억달러나 모금됐다
펜실베니아 등 경합지들에서 상대방이 350여곳의 필드 오피스를 개설하고 2500명의 유급 직원들을 가동해 고정비용이 많이 든 반면 트럼프 측은 가가호호 방문하는 전형적인 지상전을 포기하고 일론 머스크 슈퍼팩의 지원에 의존해 절반의 선거자금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