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August 2024

노동절 초박빙 승부 ‘경합지 해리스 3곳, 트럼프 3곳 우세, 한곳 동률’

노동절 초박빙 승부 ‘경합지 해리스 3곳, 트럼프 3곳 우세, 한곳 동률’

해리스-블루월 3곳 우세 펜실베니아 0.8, 미시건 1.7, 위스컨신 1.9포인트 트럼프-레드월 3곳 앞서 애리조나 0.4, 노스캐롤라이나 0.3, 네바다 0.3 노동절로 향하는 8월말 대선 판세에서 7대 경합지들에서 모두 오차범위내 초박빙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 7대 경합지들 가운데 민주당 카말라 해리스 후보가 블루월 3곳에서 우세한 반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레드월 3곳을 지키고 있고 조지아 한곳에선 동률을 기록하고 있는

미국 7월 PCE 물가 2.5%로 불변 ‘9월 금리인하 굳어져, 0.25 포인트 우세’

연준선호 PCE 물가 6월과 7월 똑같이 2.5%, 코어 PCE도 2.6% 불변 연준 9월 금리인하 가능성 거의 100%, 0.25 또는 0.5 포인트 택일만 남아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7월 PCE 개인소비지출 물가가 2.5%로 전달과 같게 나와 9월 18일 기준금리 인하가 굳어지고 있다 0.25 포인트 스몰 컷을 단행할 가능성이 0.5 포인트 빅컷 가능성 보다 2배나 더 높은

해리스 첫인터뷰 ‘첫날 중산층 강화, 생활비 인하, 공화당원 각료기용’

민주당 대선후보 수락후 처음으로 CNN과 인터뷰 본격 시험 시작 취임 첫날 중산층 강화, 식품, 주거, 보육 등 생활비 낮추기, 야당 각료    카말라 해리스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후보수락후 처음으로 가진 CNN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되면 취임 첫날 중산층 강화, 생활비 인하 약속을 실천하고 공화당원을 각료에 기용하겠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주 검찰총장의 경험을 살려 국경에서의 갱단과 마약, 인신매매

미국 대선 두달 캠페인 ‘논란 부채질 트럼프 VS 시험 치르는 해리스’

트럼프 지나친 비난, 금지무시 사진 게시, 가짜 지지선언 등 논란 해리스-29일밤 CNN과 첫 인터뷰, 9월 10일 첫 토론이 시험대 60일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연일 비난전과 무리수 등으로 논란을 부채질 하고 있는 반면 민주당 카말라 해리스 후보는 언론 인터뷰에 첫 토론을 통해 혹독한 시험을 치르기 시작해 누가 표심을 잡을 지 주목되고 있다

미국 급등하는 자동차 보험료 ‘MD 전국 최고, CA 등 3개주 고속 증가’

연간 자동차 보험료 메릴랜드 3400달러로 가장 비싸 캘리포니아 등 3개주 올연말까지 50% 이상씩 빠르게 인상 미국에서 자동차 보험료가 해마다 20%이상씩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는 연간 3400달러로 가장 높은 지역으로 꼽혔다 캘리포니아, 미네소타, 미주리 등 3개주는 올연말까지 50%이상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미국민들이 물가진정에서도 전혀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는 필수 분야가 자동차 보험으로

트럼프 블루 월 집중 공략 와중에 레드 월 흔들린다

트럼프-블루월 공략에도 PA만 0.1 우세, 미시건, 위스컨신 1~2포인트 열세 해리스-레드월 흔들기로 애리조나 0.5, NC 0.9, 조지아 1 포인트까지 추격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JD 밴스 팀이 펜실베니아, 미시건, 위스컨신 등 블루 월 3곳을 집중 공략하고    있으나 그 와중에 레드 월들인 노스 캐롤라이나, 조지아, 애리조나가 흔들리는 바람에 비상이 걸렸다 트럼프 후보는 블루월 3곳중에 펜실베니아만 고작 0.1 포인트

트럼프 대선결과 뒤집기 시도 특별검사 공소장 변경해 재판 다시 추진

연방대법원 트럼프 광범위한 면책특권 인정 판결에 대한 맞대응 스미스 특별검사 트럼프 참모들과 논의 내용 제외, 펜스 상원의장 압박에 초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 대선결과 뒤집기 시도를 수사한 잭 스미스 특별검사가 연방대법원의 광범위한 면책 특권 인정 판결에 따라 트럼프 공소장을 변경하고 형사재판을 다시 추진하고 나섰다 스미스 특별검사는 현직 대통령의 공식 행동에는 면책 특권이 있다는 연방대법원

트럼프 감세 연장 확대 VS 해리스 부자증세, 중산층 불변 또는 감세

2017 트럼프 감세조치 내년말 만료 맞춰 세금정책 본격 경쟁 트럼프 감세 연장과 추가, 해리스 40만달러이하 증세없이 혜택 늘려, 부자증세 2024 백악관행 레이스에서 경제물가와 국경이민에 이어 세금정책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본격 펼쳐지고 있다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자신의 2017년 감세조치를 연장확대하겠다고 공약한 반면 민주당 카말라 해리스 후보는 부자증세와 동시에 40만달러이하 중산층의 세금은 같거나 줄이겠다고 강조하며 맞대응

바이든 밀입국 시민권자 배우자 50만명 구제조치 연방법원서 제동

바이든 6월 행정명령 텍사스 연방지법 시행 중지 명령 밀입국후 미국시민권자와 결혼한 배우자 50만명 구제 일단 중지 밀입국자로서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해 10년이상 거주해온 배우자들 50만명을 구제하려던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조치가 연방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이로서 바이든 대통령의 최근 두가지 이민옹호 조치 가운데 하나가 시행 수일만에 중지됐다 미국국경을 불법으로 넘은 밀입국자이지만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한 배우자들 50만명에게 합법체류신분을 제공하려던

미국 서민들 보험료, 렌트비, 보육비 급등해 물가진정 체감 못하고 생활고

고물가 2년간 전체 2.9%로 진정된 반면 생필품, 필수서비스 비용 급등 자동차 보험료 2년간 40%, 렌트비 등 주거비 13%, 보육비 인상에도 찾기 곤란 미국의 중산층 이하 서민들은 지난 2년간 보험료와 렌트비, 보육비가 급등해 물가진정을 체감하지 못한 채 생활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년간 자동차 보험료는 무려 40%나 급등했고 렌트비 등 주거비는 13%, 전기료는 10%, 데이케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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