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붕괴 대비 비상계획 가동중

 

북 붕괴시 미군 특수부대 30만명 투입

한국군과 북한 통제, 핵무기 생화학무기 제거

 

미국은 ‘북한 붕괴에 대비한 비상계획’(Contingency Plan)을 수립해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미국은 북한의 내부붕괴시 특수부대를 중심으로 30만명의 병력을 투입해 한국군과 함께 북한내부 통제 와 핵무기, 생화학 무기 제거작전을 전개할 것으로 미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미, 북 붕괴시 특수부대 30만병력 투입 계획=미국은 북한 김정은 정권이 무너지고 체제까지 붕괴되면 대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 한국은 물론 중국과도 공동 대처할 비상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다.

 

북한의 체제붕괴에 대비한 전시작전 계획으로 작계 5029를 이미 완성해 놓고 있을뿐만 아니라 미군특수 부대의 비상작전계획도 가동하고 있다.

 

미군의 비상계획Contingency Plan)은 북한 붕괴시 미군 특수부대와 한국군 특수부대 병력 수십만명을 북한에 즉각 투입해 북한 통제와 대량살상무기 제거 등 크게 두가지 임무를 대략 두달동안 수행한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미국의 국방전문 싱크탱크인 랜드연구소는 미군이 특수부대를 주축으로 27만명의 병력을 투입할것이라

고 밝혔고 보수 매체인 WND(월드네트 데일리)는 최대 30만명이 동원될 것이라고 전했다.

 

◆북한 지도부 고립, 북한 통제 작전=북한의 내부 붕괴시 미군과 한국군은 남쪽에서 직접 들어가거나 잠수함을 통해 해안으로 진입하고 심지어 중국의 동의아래 중국쪽에서도 북한에 진주하게 된다

 

북한 통제작전은 한국군 특수부대가 주도하게 될 것으로 보이고 그린베레가 앞장서는 미군특수부대에선

한국계 미군들이 동참하게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한통제 작전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을 비롯한 북한 권력 핵심부를 고립시키는데 주력하게 된다.

 

이에맞춰 북한에 진주하는 한국군과 미군 특수부대 병력은 100만 북한군 병력 가운데 특수부대 20만명 을 제외한 일반 병력을 투항토록 회유하는 작전을 펼치게 될 것으로 WND는 보도했다.

 

한미 양국군은 이와함께 북한 주민들에게 식량과 달러화, 금까지 제공해 경제마비와 사회혼란, 대기근을 막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핵무기, 생화학 무기 제거 작전=미군은 최우선 과제로 북한이 보유하고 있는 최소 12기의 핵무기와 핵물질, 핵기술, 그리고 5000톤에 달하는 콜레라균을 비롯한 생물무기와 사린개스등 화학무기를 제거 하는 작전을 펼치게 된다.

 

미군 제 20 지원사령부에서 CBRNE(생화학,방사능,핵무기,폭발물) 제거를 전담하게 된다.

 

랜드연구소에 따르면 북한의 핵무기와 생화학무기를 제거하기 위해 미군들이 이 전문부대와 특수부대를 중심으로 27 만명이 북한에 들어가 56일동안 작전을 펼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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