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문호 ‘취업 3 세달, 가족 1  수개월씩 진전’ 예고

 

국무부 앞으로 컷오프 데이트 진전 예측

취업 3순위 최대 3개월, 가족 1순위 수개월씩 진전

미국이민 수속자들이 고대하고 있는 향후 영주권 문호는 취업이민 3순위의 경우 최대 세달, 가족이민 1순위는 수개월씩 승인일이 진전될 것으로 국무부가 예고했다

 

다른 가족이민 범주에선 2~5주씩 개선되고 취업이민의 다른 순위는 오픈될 것으로 국무부는 내다봤다

 

◆향후 취업 3순위 최대 세달씩 진전=미국이민 수속자들이 마지막 단계에서 주시하고 있는 비자블러틴 의 컷오프 데이트, 즉 영주권 문호가 현 회계연도말까지 비교적 순항할 것으로 국무부가 밝혔다

 

비자블러틴을 관할하고 있는 국무부는 오는 9월에 끝나는 2017회계연도의 영주권 문호, 컷오프 데이트 의 진전 속도를 예고했다

 

한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취업이민 3순위의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최종 승인일(Final Action Date)은 앞으로 매달 최대 3개월씩 진전될 것으로 국무부는 예측했다

 

이는 3월까지의 진전 속도 보다 한달씩 빨라질 것임을 예고한 것이다

 

취업 3순위의 숙련직과 비숙련직의 최종 승인일은 새 회계연도 들어 10월과 11월, 그리고 1월에 한달씩 나아갔고 12월에는 제자리 걸음했으나 2월에 이어 3월에도 두달씩 속도를 냈는데 앞으로는 더 많이 진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취업이민 3순위의 컷오프 데이트는 3월 비자블러틴에서 2016년 12월 1일까지 진전돼 있어 4월 비자 블러틴 부터는 2017년도 접수분으로 넘어가게 돼 사실상 오픈 상태를 보이게 된다

 

국무부는 이와함께 취업이민에서 3순위를 제외한 모든 순위에선 앞으로도 모두 오픈될 것으로 예고했다

 

◆가족이민 1순위 수개월 진전, 다른 순위는 2~5주=가족이민의 승인일은 1순위의 경우 수개월씩 진전 되고 다른 범주에선 2주내지 5주씩 개선될 것으로 국무부는 예고했다.

 

미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앞으로 수개월씩 진전될 것으로 예고돼 3월의 석달 1주일 진전과 비슷한 빠른 개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는 3월에 3주  진전됐으나 앞으로는 최대 한달씩 나아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3월과 같이 최대 5주씩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앞으로 3~4주씩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2~3주씩 진전돼 느림보 진전을 이어갈 것으로 국무부가 밝혔다

 

 

Related posts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