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6.12 첫 미북 정상회담 ‘성공적인 출발’ 확신

 

6·12 북미정상회담 앞둔 트럼프 “평생 준비해왔다”

첫 회담 목표, 회담 전략 바꿔 ‘성공적인 출발’ 확실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6.12 첫 미북 정상회담에 대해 ‘성공적인 출발’을 확신 하고 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우선 정상들이 만나고 세부협상은 추후에 벌이는 정반대의 외교협상을 벌이고 있어 ‘출발은 성공적’일 것이 확실하다고 미 언론들과 전문가들도 내다보고 있다

 

6.12 첫 미북정상회담이 ‘세기의 담판’ 대신에  ‘역사의 악수’로 목표를 잡으면서 성공적인 출발이 될게  확실해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첫 미북정상회담에 대해 “나는 평생 준비해 왔다”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성공적인 첫 회담으로 출발할 수 있음을 자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딜 메이커로 평생을 살아온 자신의 협상 기술을 믿는다는 자신감의 표현으로 미 언론 들은 해석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6.12 첫 정상회담은 몇가지 이유에서 ‘성공적인 출발’이 될게 확실하다고 USA 투데이가 보도했다

 

첫째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기존의 외교 형식과는 정반대로 정상들이 우선 만나고 그 다음

세부협상을 벌이는 역할 바꾸기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어서  출발은 성공적일 게 분명하다는 관측이다

 

이번 첫 정상회담에서 70년 적대관계인 미국과 북한의 정상들이 처음으로 맞대면하고 악수를 나누는 장면 자체가 역사적인 기록을 만들어 낼 것이기 때문이다

 

둘째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동시에 회담성공을 갈망하고 있어 성공적인 출발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파격과 충격요법, 반전을 즐기며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해온 트럼프 대통령이 새 역사쓰기를

중단할리 없을 것이므로 어떠한 일이 있어도 김위원장과의 회담을 이어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은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까지 갖는것 하나만으로 세계 최강 미국의 대통령과

악수를 나누며 빅딜을 시작할 수 있는 지난해와는 상반된 위상과 기회를 얻은 것이기에 이를 적극 살려 나갈 것으로 확실해 보인다

 

셋째  트럼프 대통령이 첫 정상회담의 목표를 세기의 핵담판이 아닌 과정의 시작으로 기대치를 낮춰 놓아 성공적인 출발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인 핵폐기를 빠른 시일내 완료할 것을 요구하다가 시간이 걸리는 단계별 해결을 사실상 수용하면서 김정은 위원장과 정상회담도 여러번 하고 서로 주고받기하는 전략으로 유연하게 바꾼후 역사의 무대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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