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200달러 은행계좌 23일까지 제출해야 27일부터 자동입금

1억 7100만명중 9000만명 계좌입력 등 조치해야 계좌입금 가능

페이퍼 수표 20일부터 1주 500만장씩 발행, 20주동안 우송

코로나 사태에 따라 1200달러씩 받고 있는 1억 7100만명의 미국민들 가운데 아직 수령하지 못한 사람 들은 23일까지 은행계좌 정보를 IRS에 제출해야 27일부터 자동입금 받게 된다

동시에 20일부터 1주당 500만장씩 페이퍼 체크를 발급하게 되는데 저소득층 부터 우송받아 중상층 이면 9월초까지 20주나 걸리게 된다

코로나 19 사태로 연방차원에서 약속한 1인당 1200달러씩의 현금지원이 절반정도에게는 이미 자동  입금됐으나 나머지 절반에게는 지연되고 있어 불만을 사고 있다

이에 IRS는 하원세입위원회에 보고한 지급 일정을 통해 나머지 9000만명 정도의 미국민들에게 누구부터 언제 지급할 것인지를 밝혔다

IRS는 이번 코로나 사태에 따른 현금지원을 받을 미국민들이 1억 71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혔다.

그중에서 1억 4500만명 내지 1억 5000만명은 세금보고를 한 납세자들이고 2500만명내지 3000만명은 사회보장연금이나 유족, 장애인 연금 수령자, 그리고 극빈층에 제공하는 SSI(현금보조) 수혜자들이다.

이와함께 소득이 없거나 적어 세금보고할 의무가 없는 난 파일러스들이 1400만 내지 1500만명인 것 으로 IRS는 밝혔다

우선 지난주까지는 2019년 또는 2018년 세금보고를 했고 은행계좌정보까지 제출한 8000만명에게 1차 대상자들로서 이미 자동입금됐다

20일부터 시작한 이번주에는 1차 대상자들 중에 누락된 사람들에게 자동입금해주고 있다

2차 대상중에서 세금보고는 했으나 은행계좌 정보를 제출하지 않았던 납세자들 7000만명은 반드시 23일까지 IRS 웹사이트에 있는 겟 마이 페이먼트 툴을 이용해 계좌정보를 제출해야 27일부터 자동 입금받는다고 IRS가 밝혔다

IRS 웹사이트에 있는 겟 마이 페이먼트 툴을 이용하려 해도 페이먼트 스테이터스 낫 어베일러블이란 메시지가 계속 뜨는 경우는 국세청 데이터 베이스와 새 툴간에 연동이 아직 안됐기 때문인데 엎데이트 될 수 있어 23일까지는 매일 매일 체크해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세금보고할 의무가 없어 이번에 난 파일러스 툴을 통해 간단보고를 하며 은행계좌정보를 제출한 1500 만명 정도는 27일부터 자동입금 받게 된다

사회보장연금, 유족, 장애인 연금 수령자들은 사회보장국 정보를 토대로 사용하고 있는 은행계좌로 4월 말까지 자동입금하게 되고 SSI 수혜자들은 5월초까지 입금할 것으로 IRS가 밝혔다

IRS는 20일부터 매주 500만장씩 페이퍼 체크를 발행하기 시작해 연조정소득 1만달러이하의 저소득층 부터 발송하게 되고 마지막은 9월초까지 20주에 걸쳐 우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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