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미국 사망 3700명, 확진 18만 5천명 ‘끝이 안보인다’

미국내 사망자 3700명, 확진자 18만 5천명 넘어 연일 급증

미국민 4명중 3명 자택대피, 외출금지령 단속처벌에도 직면

코로나 19 사태가 연일 악화되고 있는 미국에서는 사망자들이 3700명, 확진자들은 18만 5000명을 넘어 서며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

미국민들은 4명중 3명이나 자택대피, 외출금지령을 받고 있으며 단속과 처벌까지 당하는 고통에 직면하고 있다

미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들이 3700명, 확진자들은 18만 5000명을 넘어서고도 끝이 보이지 않고 있어 대재앙의 공포에 떨고 있다

3월의 마지막날인 31일 저녁 현재 미국내 사망자는3700명, 확진자는 18만 5000명을 넘어섰다

가속도를 내고 있는 미국내 사망자들은 하루에 500명, 확진자들은 2만명 이상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다

미국내에서 가장 피해가 극심한 2000만 인구의 뉴욕주에선 사망자들이 뉴욕시만해도 930명을 넘었고  전체 주지역에서는 1550여명으로 늘어났으며 확진자들은 7만 6000명으로 급증했다.

뉴욕 인접 뉴저지 피해도 커지며 사망 270명, 확진 1만 9000명을 넘었다

코로나 피해가 초반에 집중됐던 워싱턴주에서도 사망자가 223명, 확진자들은 5200명으로 지금도 늘고 있다

인구 4000만명이나 되는 캘리포니아의 사망자도 155명으로 늘어났고 확진자들은 7600명을 넘었다

남부에선 루지애나 사망 240, 확진 5200여명, 조지아 사망 108, 확진 3750명, 러스트벨트 지역에서는  미시건이 사망 264명, 확진 7600여 명으로 늘어나고 있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주지사들과 워싱턴 디씨 시장은 동시에 생필품과 약품구입 등 필수적인 활동이 아니면 전체 주민들은 집에 머물라는 스테이 홈(자택대피령)을 내리고 위반자들은 2500달러 내지 5000달러의 벌금과 최고 1년까지의 징역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로서 미국민들은 4명중에 3명이나 강제성이 있는 자택대피, 외출금지령을 받고 나아가 경찰의 단속과 처벌까지 당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미국내 코로나 사태가 심각한 6개 주지역으로 부터 방문하는 사람들을 14일간 강제 격리시키는 주정부 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하와이, 알래스카를 시작으로 텍사스와 오클라호마 등이 코로나사태가 가장 악화된 같은 생활권인 뉴욕 과 뉴저지, 커네티컷은 물론 서부 캘리포니아와 워싱턴주, 남부 루지애나 등 6개 주로 부터 오는 방문자 들을 14일간 의무격리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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