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한반도 전시작전계획 ‘전방위 군사옵션’

 

미 육참총장, 특수전 사령관 등 지난주 하와이 수일간 점검

한반도 전시작전계획 전자전, 스텔스 폭격, 특수부대 침투

 

미군지휘부가 최근 한반도 전시작전계획(작계)를 놓고 수일간 도상훈련까지 실시해 긴장이 다시 높아 지면서 어떤 군사옵션들을 중점 정비하고 있는지도 주시되고 있다

 

미군의 한반도 전시작전계획은 최신, 최강 무기와 장비, 특수부대를 총동원하는 전방위 군사옵션인 것 으로 알려지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미군 지휘부가 최근 도상훈련까지 실시한 한반도 전시작전계획,작계와 중점 점검하고 있는 군사옵션들이 어떤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크 밀리 육군참모총장과 토니 토마스 특수전 사령관등 미군지휘부가 지난주 하와이에서 수일간 ‘작계’ (O Plan)로 불리는 한반도 전시작전계획을 놓고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뉴욕 타임스가 1일 보도했다

 

미군지휘부는 보안에 부치고 있으나 현재까지 다른 보도와 보고서들에 의해 윤곽을 드러낸 미군의 한반도 전시작전계획 가운데 전면전을 위한 작계 5027에 따르면 미국의 북한군사공격은 최신,최강 무기와 장비,특수부대를 총동원해 전방위 입체 작전을 펼치게 된다

 

젓째 E8 조인트 스타스, 그레이 이글 무인기 등 정보기들이 총출동하고 EC-130H 전자전기와 EA-18G 그로울리등이 북한 레이더와 통신망부터 마비시키게 된다.

 

둘째 항공모함 3척에 순양함, 구축함, 잠수함 등 전함 30여척, 함재기 200대이상, 해군해병 2만 5000명 이상이 동원되는 항모 강습 전단 3개 그룹이 한반도에 출동해 토마호크 미사일을 하루에 800발씩 쏟아 붓는 ‘충격과 공포’ 작전을 개시한다

 

셋째 해군함 공격과 동시에 F-22, F-35 스텔스 전투기들과 B-2 스텔스 폭격기들 부터 출격시켜 북한의  핵시설과 미사일 기지, 이동발사대의 90~95%를 파괴하고 지휘부와 통제사령부, 방공망 등 750개에서 1000개의 타겟들을 집중 폭격한다

 

넷째 북한군이 휴전선 일대에 집중 배치해 놓은 8000문의 화포가운데 사거리가 긴 신형 장사정포를 중심으로 1000개 타겟들부터 괴멸시켜 한국 수도권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집중 타격을 실시한다

 

다섯째 미군은 지상군 병력을 대략 15만명을 초반에 투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그중에서 제 82와 101 공수사단 병력이 가장 먼저 북한에 침투해 북한특수부대와 지하땅굴 등에서 지상전을 치르고 해병

신속원정군은 원산에 상륙해 평양쪽으로 진격하게 된다

 

여섯째 북한의 핵무기와 최고 지도부 제거를 위해 델타 포스와 네이비 실 팀 6 등 최정예 특수부대원들 이 직접 침투하고 전후방에서 75 레인저 특공연대가 엄호하는 특수작전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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