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산층 소득 각주별로 크게 차이난다

미국 중산층 평균 연소득 4만~12만달러 사이

1위 메릴랜드, 5위 워싱턴 디씨, 11위 캘리포니아

미국에서 중산층이라고 말하려면 평균 연소득이 4만 달러에서 12만 달러 사이는 되어야 하는데 각주 별로 크게 차이나고 있다

중산층 중간 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은 메릴랜드로 7만 2500달러나 되고 워싱턴 디씨는 6만 7500달러 로 5위, 캘리포니아는 6만 190달러로 11위에 랭크되고 있다

미국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적어도 미들 클래스, 중산층에 포함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소득층은 몰라도 저소득층, 빈곤층으로 분류되기를 원치 않고 있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미국에서 중산층은 기관마다 다를 수 있는데 대체로 연소득이 4만 달러에서 12만 달러 사이가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다

하지만 생활비가 다르듯이 중산층으로 간주되는 연소득도 각 주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퓨 리서치 센터가 인구센서스 등 통계들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 각주별 중산층 소득은 평균과 범위에서 모두 차이를 보이고 있다’

미 전국에서 중산층의 중간소득이 가장 높은 지역은 메릴랜드로 7만 2483달러에 달하고 있다

메릴랜드에서 중산층으로 불리려면 최소 4만 8322달러는 벌어야 하고 많게는 14만 4966달러까지 미들 클래스로 분류되고 있다

두번째 높은 지역은 앨래스카로 7만 2237달러이고 세번째는 뉴저지로 7만 165달러이다

4위는 하와이로 6만 8020달러이고 5위가 워싱턴 디씨로 6만 7572달러이다

워싱턴 디씨와 맞닿아 있는 버지니아는 9위에 랭크 됐는데 중산층 중간소득은 6만 2666달러로 1위 메릴랜드 보다 1만 달러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들이 많이 몰려살고 있는 캘리포니아는 11위로 중산층 중간소득이 6만 190달러이고 뉴욕주는 17위로 5만 7369달러로 분류되고 있다

조지아는 4만 7829달러로 34위, 플로리다는 4만 6036달러로 40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생활비가 매우 비싼 뉴욕시나 샌프란시스코에서 중산층 생활을 하려면 적어도 7만 5000달러는 되어야 할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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