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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두교서 ‘5대 초당안’ 내놓는다

트럼프 연두교서 ‘5대 초당안’ 내놓는다

합법이민제도, 새 무역협정, 사회기반공사, 헬스케어 비용낮추기, 초당외교 극심한 당파대립, 초당안 제시로 돌파 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일 밤 행할 연두교서, 새해 국정연설에서 합법이민제도 개선을 비롯한 5대 초당적인 해법들을 제안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5대 초당안으로는 합법이민제도 개선, 새 무역협정, 사회기반시설 공사, 헬스케어 비용 낮추기, 미북정상회담을 비롯한 초당 외교안보 등인 것으로 백악관측은 밝히고 있다 극심한 당파대립에

인종주의 논란 버지니아 주지사 사퇴 압박, 민주 타격

민주당 노섬 버지니아 주지사 35년전 인종주의 사진 논란 민주당 자당내에서도 사퇴요구 봇물, 노섬 주지사 바람앞에 촛불 민주당소속 랠프 노섬 버지니아 주지사가 35년전 인종주의 사진으로 자당내에서 조차 거센 사퇴 압박을 받고 있어 사임이 불가피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버지니아주에서 민주당 주지사가 낙마하게 되면 전체 민주당진영에 2020년 대선과 총선에도 직격탄을 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워싱턴 정치권의 문턱에서 퍼플

트럼프 이민신청서 적체 2배이상 악화됐다

전체 적체건수 오바마 105만에서 트럼프 233만으로 2배 평균 수속기간 오바마 6개월반에서 트럼프 9개월 반으로 트럼프 행정부들어 2년간 이민페티션과 영주권 신청서, 시민권 신청서 등 각종 이민신청서의 적체가 2배이상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국이 심사를 까다롭게 하고 보충서류를 요구하거나 대면 인터뷰를 전면 실시하면서 현재 적체건수 가 233만건이나 밀려 있어 오바마 시절보다 2배 이상 급증했고 수속기간도 2년간 46% 늘어난

팹사제출시기 ‘이민신분, 세금따라 대학학비 2~3배 차이난다’

팹사 데드라인 6월 30일이지만 각대학 3월 1일 요구, 2월중순안에 제출권고 이민신분, 세금보고에 따른 5가지 유형별 학비 2~3배 차이 대학에 입학하려는 예비 신입생들은 물론 재학생들까지 대부분 앞으로 보름후인 2월 중순까지 팹사를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차질없이 학비보조를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이민신분과 세금납부에 따라 학비보조가 결정되기 때문에 대학학비가 2~3배나 크게 차이나고 있어 예비대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미리 파악해야 할 것으로

공화, 민주 ‘국경장벽 300마일 건설 타협하나’

민주 ‘654마일 장벽중 차량 차단벽 있는 300마일 장벽’ 시사 공화 ‘국경 전체 2000마일 전부에 설치요구 아니다’ 타협가능성 이민협상에 돌입한 공화, 민주 양당의 상하원 협상 대표들이 서로가 승리를 주장할 수 있는 국경장벽 300 마일 건설에 타협할 가능성을 내비쳐 주목되고 있다 국경장벽 예산 규모와 유형에만 타협하면 드리머 보호조치에도 합의할 수 있고 적어도 2월 15일이후 2차 연방셧다운은 피할

H-1B 취업비자 올 4월부터 미국석사 5340명 더 받는다

미국석박사 더 배정 새 제도 확정, 4월 1일 접수분부터 실시 고용주 온라인 사전등록 제도는 올해 적용 안해 H-1B 전문직 취업비자가 마침내 오는 4월 1일 접수분부터 미국 석박사들에게 한해 5340명이나 더 발급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석박사들에게 더많이 배정하는 새로운 H-1B 비자 규정을 오늘자(31일) 연방관보에 게재하고 4월 1일부터 시행키로 확정했으며 고용주 온라인 사전등록제는 올해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미국의 

연방의회 17인 첫회동 이민협상 착수 ‘타협이냐 셧다운이냐’

17인 특별위-하원 10명(민주 6, 공화 4), 상원 7명(공화 4, 민주 3) 국경장벽 유형, 드리머 보호방법 최대 쟁점, 2월 15일내 타협해야 공화, 민주 양당 상하원의원 17명으로 구성된 특별 조정위원회가 첫 회의를 갖고 이민협상에 착수해 2월 15일안에 타협이냐, 아니면 2차 셧다운이냐를 판가름하게 된다 17인 회동에서는 상하원에서 통과되고 트럼프 대통령도 서명할 수 있는 국경장벽의 예산규모와 유형, 그리고 드리머

미국 기준금리 동결, 향후 인상도 자제

새해 첫 회의 기준금리 2.25~2.50%에서 동결 향후 인상 자제, 돈 거둬들이기 긴축도 속도조절 미국의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2.25% 내지 2.5%에서 동결하고 앞으로의 추가 인상도 자제할 것이 라고 밝혔다 특히 앞으로 경제상황에 따라 금리를 올해 한번만 올리거나 아예 동결하고 심지어는 내릴 가능성도 열어 놓았으며 시중의 자금을 거둬들이는 조치도 속도를 줄일 것으로 시사헸다 미국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심상치 않은 올해

한국출신 미국불법체류자 16만 5천명, 4만명 줄었다

오바마 시절 20만 5천명에서 트럼프 시절 16만 5천명 한국, 필리핀, 멕시코 줄고 인도, 베네주웰라 급증 미국내 불법체류자들 가운데 한국출신들은 트럼프 첫해 현재 16만 5000명으로 오바마 시절 보다 4만 명, 19%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필리핀, 멕시코 출신들이 크게 줄고 있는 반면 인도, 베네주웰라 출신 들이 급증하고 있고 합법으로 미국에 왔다가 눌러앉는 오버스테이가 국경을 넘는 밀입국들

미국 정보수장들 ‘북한 비핵화 열려 있어도 핵무기 완전포기 안할것’

DNI국장 “김정은 비핵화에 열려 있으나 핵무기 완전포기 안할 것으로 평가” 트럼프 외교안보팀 최근들어 현실인식, 실질적인 딜 모색 시사 미국의 정보수장들은 북한정권이 비핵화에 열려 있어도 핵무기를 완전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공개 평가해 주목되고 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낙관론과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만큼 현실을 인식하고 2차 미북정상회담에서 실질적인 딜을 모색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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