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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민신청서 적체 2배이상 악화됐다

트럼프 이민신청서 적체 2배이상 악화됐다

전체 적체건수 오바마 105만에서 트럼프 233만으로 2배 평균 수속기간 오바마 6개월반에서 트럼프 9개월 반으로 트럼프 행정부들어 2년간 이민페티션과 영주권 신청서, 시민권 신청서 등 각종 이민신청서의 적체가 2배이상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국이 심사를 까다롭게 하고 보충서류를 요구하거나 대면 인터뷰를 전면 실시하면서 현재 적체건수 가 233만건이나 밀려 있어 오바마 시절보다 2배 이상 급증했고 수속기간도 2년간 46% 늘어난

팹사제출시기 ‘이민신분, 세금따라 대학학비 2~3배 차이난다’

팹사 데드라인 6월 30일이지만 각대학 3월 1일 요구, 2월중순안에 제출권고 이민신분, 세금보고에 따른 5가지 유형별 학비 2~3배 차이 대학에 입학하려는 예비 신입생들은 물론 재학생들까지 대부분 앞으로 보름후인 2월 중순까지 팹사를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차질없이 학비보조를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이민신분과 세금납부에 따라 학비보조가 결정되기 때문에 대학학비가 2~3배나 크게 차이나고 있어 예비대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미리 파악해야 할 것으로

공화, 민주 ‘국경장벽 300마일 건설 타협하나’

민주 ‘654마일 장벽중 차량 차단벽 있는 300마일 장벽’ 시사 공화 ‘국경 전체 2000마일 전부에 설치요구 아니다’ 타협가능성 이민협상에 돌입한 공화, 민주 양당의 상하원 협상 대표들이 서로가 승리를 주장할 수 있는 국경장벽 300 마일 건설에 타협할 가능성을 내비쳐 주목되고 있다 국경장벽 예산 규모와 유형에만 타협하면 드리머 보호조치에도 합의할 수 있고 적어도 2월 15일이후 2차 연방셧다운은 피할

H-1B 취업비자 올 4월부터 미국석사 5340명 더 받는다

미국석박사 더 배정 새 제도 확정, 4월 1일 접수분부터 실시 고용주 온라인 사전등록 제도는 올해 적용 안해 H-1B 전문직 취업비자가 마침내 오는 4월 1일 접수분부터 미국 석박사들에게 한해 5340명이나 더 발급된다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석박사들에게 더많이 배정하는 새로운 H-1B 비자 규정을 오늘자(31일) 연방관보에 게재하고 4월 1일부터 시행키로 확정했으며 고용주 온라인 사전등록제는 올해는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미국의 

연방의회 17인 첫회동 이민협상 착수 ‘타협이냐 셧다운이냐’

17인 특별위-하원 10명(민주 6, 공화 4), 상원 7명(공화 4, 민주 3) 국경장벽 유형, 드리머 보호방법 최대 쟁점, 2월 15일내 타협해야 공화, 민주 양당 상하원의원 17명으로 구성된 특별 조정위원회가 첫 회의를 갖고 이민협상에 착수해 2월 15일안에 타협이냐, 아니면 2차 셧다운이냐를 판가름하게 된다 17인 회동에서는 상하원에서 통과되고 트럼프 대통령도 서명할 수 있는 국경장벽의 예산규모와 유형, 그리고 드리머

미국 기준금리 동결, 향후 인상도 자제

새해 첫 회의 기준금리 2.25~2.50%에서 동결 향후 인상 자제, 돈 거둬들이기 긴축도 속도조절 미국의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2.25% 내지 2.5%에서 동결하고 앞으로의 추가 인상도 자제할 것이 라고 밝혔다 특히 앞으로 경제상황에 따라 금리를 올해 한번만 올리거나 아예 동결하고 심지어는 내릴 가능성도 열어 놓았으며 시중의 자금을 거둬들이는 조치도 속도를 줄일 것으로 시사헸다 미국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심상치 않은 올해

한국출신 미국불법체류자 16만 5천명, 4만명 줄었다

오바마 시절 20만 5천명에서 트럼프 시절 16만 5천명 한국, 필리핀, 멕시코 줄고 인도, 베네주웰라 급증 미국내 불법체류자들 가운데 한국출신들은 트럼프 첫해 현재 16만 5000명으로 오바마 시절 보다 4만 명, 19%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필리핀, 멕시코 출신들이 크게 줄고 있는 반면 인도, 베네주웰라 출신 들이 급증하고 있고 합법으로 미국에 왔다가 눌러앉는 오버스테이가 국경을 넘는 밀입국들

미국 정보수장들 ‘북한 비핵화 열려 있어도 핵무기 완전포기 안할것’

DNI국장 “김정은 비핵화에 열려 있으나 핵무기 완전포기 안할 것으로 평가” 트럼프 외교안보팀 최근들어 현실인식, 실질적인 딜 모색 시사 미국의 정보수장들은 북한정권이 비핵화에 열려 있어도 핵무기를 완전 포기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공개 평가해 주목되고 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낙관론과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만큼 현실을 인식하고 2차 미북정상회담에서 실질적인 딜을 모색할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연방상하원 합동 ‘국경장벽+드리머 보호’ 이민협상 돌입

하원 10명(민주 6, 공화 4명) 상원 7명(공화 4, 민주 3명) 국경장벽 종류, 드리머 보호조치에서 민주, 공화 아직 격차 연방의회에서 앞으로 3주안에 초당적 타협책을 찾기 위해  국경장벽과 드리머 보호조치를 놓고 새로운 이민협상에 돌입했다 17명으로 구성된 상하원 합동 조정위원회에서는 국경장벽 예산의 규모와 형태, 드리머 보호 방법을 놓고 합의하기 쉽지않은 힘겨운 협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워싱턴 정치권이

35일간의 연방셧다운 순피해액만 30억달러

110억달러 피해, 80억달러 회복가능, 30억달러 순피해 경제성장률 4분기 -0.2포인트, 올 1분기 -0.4 포인트 35일동안의 연방정부 셧다운 부분폐쇄로 30억달러의 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됐다 35일동안 110억달러의 피해가 났으나 그중 80억달러만 회복돼 순피해액은 30억달러에 달하게 되고 미국경제성장률에서 지난해 4분기에는 0.2 포인트, 올 1분기에는 0.4포인트씩 빠질 것으로 계산됐다 워싱턴 정치권이 최장기록인 35일동안 연방정부를 셧다운, 부분폐쇄 시킨 대가로 30억달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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