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5%, 매달 올려 10월에는 25% 관세폭탄 멕시코 중미 3국 막으면 효과, 자칫하면 멕시코 불경기, 이민악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가 미국으로 오는 불법이민을 안막으면 멕시코 전제품에 5%로 시작해서 매달 올려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멕시코산 관세부과 카드는 멕시코가 중미 3국의 이민행렬을 막아주면 국경위기를 해 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 반면 자칫하면…
트럼프 ‘메리트 영주권제’ 물건너 간다
펠로시 “미국을 백인세상으로 만들려는 의도” 일축 현재 수속자 대거 탈락, 가족이민 대폭 축소 등에 반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나선 메리트 베이스드 이민시스템, 즉 능력 점수화 영주권제 의 도입이 극히 어려워 지고 있다 연방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백인위주 미국으로 만드려는 의도라고 공개 일축하고 나서 초당적 이민개혁의 조기 추진이 힘들어지고 있다 도널드…
미국 진통마취제,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사망자 급증
한해 약물 오남용 사망자 7만명 넘어, 10년만에 2배 진통마취제, 마약류의 무분별한 사용, 과다투여 미국내에서 진통마취제나 마약 등 약물을 지나치게 오용하거나 남용했다가 목숨을 잃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적색경고령이 내려졌다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한해에 7만명을 넘어서며 10년만에 두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내에서 약물 오남용에 따른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어 비상이 걸렸다. 미국인들이 진통마취제와 마약류를 너무 무분별하게 많이…
미국 소셜미디어 정보추적 이민거부, 범죄자 취급 파문
미국정부 민간정보회사에 소셜 미디어 감시추적 맡겨 반이민정책 시워대 포착, 이민신청기각, FBI 명단에도 올려 미국정부가 페이스 북을 비롯한 소셜 미디어의 정보들을 추적해 이민혜택을 거부하는 것은 물론 범죄자 취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민당국은 가족격리 등 반이민정책에 대해 항의시위를 벌인 시위대를 소셜 미디어 정보를 추적해 수백 명씩 포착해 낸후 국토안보부에서 이민신청을 거부하거나 심지어 FBI 명단에…
뮬러 특별검사 ‘애당초 대통령 기소권 없었다’
현직 대통령 수사는 가능하나 기소여부 결정은 못해 증언해도 추가로 말할게 없을 것, 탄핵추진여부는 의회 몫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가 수사보고서 발표후 처음으로 공개 언급하며 “현직 대통령을 형소기소할 수 없기 때문에 대통령 기소는 애당초 선택옵션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뮬러 특별검사의 이런 언급은 민주당 진영에서 거론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 탄핵론에 개입할 수도, 개입 하지도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대학 장학금 처리방법에 따라 세금 달라진다
내부 장학금 학비내는데 적용해야 비과세, 일하고 받는 급료 과세 외부 장학금도 직접 수표받지 말고 학비대납해야 세금없어 대학생들이 받는 장학금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세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스콜라십, 장학금을 학비를 내는데 적용해야 세금을 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대학 수업료와 기숙사비 등 학비를 내기 위해 대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노심초사 하면서 대학이나 외부의 장학금을…
미국 ‘북한 전체 WMD가 유엔결의 위반, 미국의 촛점은 협상’
국무부 “북 대량살상무기 전체가 결의 위반, 미국정부의 초점은 협상” 트럼프 볼턴 일축으로 혼선 빚자 정리된 입장, 역할분담 관측도 미국정부는 북한의 전체 WMD(대량살상무기)가 유엔 결의 위반이지만 협상에 촛점을 맞추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이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를 놓고 상충된 입장을 제시해 논란이 되자 미국정부가 정리된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국경 체포자 타지역들로 대거 이송 ‘북새통’
텍사스, 애리조나에서 텍사스 타지역, 캘리포니아로 이송 비행기와 버스, 밴 편으로 일주일에 3000명이상 대거 보내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체포되는 매달 10만명 안팎을 수속하기 위해 국경지역에서 비행기와 버스편으로 대거 타지역으로 이송하는 북새통이 벌어지고 있다 텍사스 리오 그란데와 애리조나 유마 지역에서 비행기와 버스편으로 캘리포니아 샌디애고와 엘센트로, 텍사스 델리오와 라르도 등지로 일주일에 3000명 이상씩 대거 이송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멕시코…
미국 ‘나라 위해 산화한 미군에게 최고의 보상’
전사자 조의금 10만달러+생명보험금 40만달러 유가족 주거, 교육, 의료혜택도 제공, 미망인 연금도 가능 *미군 전사자에 대한 1인당 보상(미 국방부, 재향군인부) 구분 보상 내용 미 정부 조의금 10만달러 미군 그룹 생명보험금 40만달러 주택 지원 180일 동안 거주 가능 군의료 혜택 유가족 1년동안 군의료 혜택 대학학비 지원 3년간 5만달러미만 대학학비 무상지원, 전사자 가족 이용 미국은 나라 위해 희생한…
메모리얼 데이 ‘조국에 바친 희생, 결코 잊지 않는다’
알링턴 등 130여곳 국립묘지 기념식, 퍼레이드 트럼프 대신 펜스 부통령 “미국, 결코 잊지 않을 것”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미 전역에서 기념식과 퍼레이드 등 각종 기념행사를 갖고 목숨 바쳐 자유,평화를 지켜낸 참전 미군들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뜻에 추모와 경의를 표시했다 알링턴을 비롯한 130여곳의 국립묘지에서 헌화하고 기념식을 거행했으며 롤링 선더의 마지막 행진에 이어 각지역의 퍼레이드들이 펼쳐졌다. 메모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