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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핵 동결은 시작, 비핵화가 최종 목표’

미국 ‘북핵 동결은 시작, 비핵화가 최종 목표’

국무부 “핵동결로 시작하되 최종은 완전한 비핵화 목표” 트럼프-김정은 판문점 회동은 3차 정상회담 아니다 미국정부는 북한의 핵동결로 시작할 수 있으나 최종 목표는 완전한 비핵화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은 또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판문점 회동이 공식 정상회담은 아니라고 밝혀 곧 실무 협상을 통해 결정할 차기 회담을 3차 북미정상회담으로 규정할 것으로 시사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연방최저임금 15달러시 1700만명 인상, 130만명 실직

CBO 의회예산국 연방최저임금 인상안 영향 평가 민주하원 내주 하원가결 예상, 공화상원 제동걸거나 수정가능성 연방최저임금이 10년만에 처음으로 15달러까지 오르게 되면 미국의 근로자 1700만명의 임금이 인상 되는 반면 130만명은 일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최저임금을 10년만에 올리려는 법안은 내주 민주당 하원에선 통과될 가능성이 높지만 공화당 상원 에서는 발목을 잡히거나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방차원의 최저임금을 무려

미국민 4명중 1명 ‘은퇴는 없다’

23% 결코 은퇴없이 일할 것 25% 65세 이후에도 일한다 미국민들의 4명중에 한명이나 은퇴 없이 일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함께 또다는 25%도 65세 이후에도 일하고 있거나 일할 것이라고 답해 절반정도는 은퇴없는 생활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민들 가운데 평생 은퇴없이 일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미국민들의 23%는 나의 사전에 은퇴란 없다고 외치고 있으며 또다른

FBI, ICE 등 각주 운전면허증 사진 무단 스캔 파문

FBI 범죄수사, ICE 이민단속시 DMV 운전면허증 사진 수백만건 스캔 주민 동의 없고 알지도 못한채 스캔해 거센 논란, 연방의회 제동장치 마련 연방수사국(FBI)과 이민단속국(ICE) 등이 각주의 운전면허증 사진 데이터 베이스를 사실상 무단 스캔해 수사와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들 연방기관들은 범죄자나 불법이민자들을 찾을 때 각주의 운전면허증 사진 데이터 베이스에 접속해  얼굴인식 기술로 대조하고 있는

트럼프 이민급습, 100만명 추방작전 초읽기

쿠치넬리 “최종 추방령 불법이민자 100만명 추방할 것” 이민사회 체포, 추방 공포 엄습, 이민단체들 저항운동 트럼프 행정부가 2주 연기했던 대규모 불법이민자 체포와 추방작전에 금명간 착수해 100만명 추방에 돌입할 것임을 공개 천명해 이민사회에 추방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켄 쿠치넬리 이민서비스국 국장대행은 “최종 추방령을 받고도 미국을 떠나지 않고 있는 이민자 100만명 에 대한 체포추방작전에 곧 돌입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미국 불법이민자 수용에 하루 3500만달러 쓴다

CBP 국경체포자 59만 4천명  x 45 달러=2648만달러 ICE 성인 3만 1100여명  390만달러, 복지부 아동 1만 3천명 470만달러 미국은 불법이민자들을 하루에 63만 8000명을 수용하는데 3500만달러씩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경에서 붙잡힌 59만 4000명을 일시 수용하는데 2648만달러, 성인 불법이민자 3만 1100명을 구치 하는데 390만달러, 이민아동 1만 3000명 보호에 470만달러를 투입하고 있다 미국은 국경을 넘는 밀입국자들과 눌러앉은 체류시한

미국 6월 실업률 3.7%, 22만 4천개 증가 ‘열기 회복’

실업률 0.1 포인트 상승불구 아직 최저치, 고용증가폭 3배 개선 고용 5월 냉각에서 6월 열기 회복, 7월 금리 대폭인하 대신 0.25 내릴듯 미국의 6월 실업률이 3.7%로 올라갔으나 22만 4000개의 일자리를 늘려 고용 열기를 회복했다 고용지표 개선에 따라 7월말 금리를 0.5 포인트 대폭 인하할 가능성은 희박해졌지만 0.25 포인트 내릴  가능성은 아직 60%인 것으로 경제분석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미국의

트럼프 군사퍼레이드 강행 ‘갈라진 미국’ 초래

트럼프 군용기 비행, 탱크 장갑차 도열 군사퍼레이드 강행 미국의 위상 과시 축제냐 혈세낭비 정치쇼냐 논란 243주년을 맞은 독립기념일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탱크와 전투기를 동원한 군사 퍼레이드를 강행해 둘로 갈라진 미국의 모습을 초래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퍼레이드는 ‘역사에 남을 축제’라는 지지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받은 반면 나라 축제를 망친 정치쇼라는 반대자들의 분노를 불러 일으켰다 미국이 태어난지 243년이 된

독립기념일 한인들의 현주소 ‘파워약화, 위상강화’

한인 숫자 갈수록 줄어 파워 약해진다 한인 고학력, 고소득, 정치력 강해진다 243번째 독립기념일에 한인들의 파워는 숫자면에서 약해지고 있으나 고학력, 고소득, 정치력면에서는 위상이 강해지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현재 미국내 한인 인구는 공식 통계로 106만 3000명으로 줄어들고 있는 반면 고학력, 고소득, 시민권취득 면에서는 전체 이민자들은 물론 미국 태생들을 추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이 태어난지 243년, 한인들이

북한 협상중 핵생산 동결 vs 미국 인도지원, 연락관 파견

비건 대북특별대표 새 협상 첫단계 방안 비보도 전제 언급 완전한 동결후 비핵화로 가는 단계적, 동시적 로드맵 논의 새로운 비핵화 협상에서는 북한이 협상도중에는 대량살상무기의 생산을 완전 동결하고 미국은 인도적 지원과 연락관 파견을 허용하는 방안부터 모색할 것으로 미국의 스티븐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밝혔다 미국은 특히 WMD의 완전한 동결후 비핵화로 가는 단계적, 동시적 조치들을 담는 로드맵을 논의하게  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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