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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민 10명중 7명 여전히 돈문제 생활고

미국민 10명중 7명 여전히 돈문제 생활고

17% 매우 취약, 54% 한가지 이상 돈문제 중산층 5명중 1명, 버는 것보다 더써 빚증가 미국경제의 장기 호조에도 불구하고 미국민들은 10명중 7명이나 여전히 돈문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는 주거비는 물론 식료품 비용까지 대지 못할 정도로 극히 위험하고 54%는 한가지 이상 돈문제를 겪고 있다고 대답했다 미국경제가 불경기 탈출후 10년이상 성장세를 유지하고 반세기만의 최저 실업률을 기록하는

트럼프 바이든 수사에만 관심, 직접 압박하고 챙겼다

우크라 대사대리 등 “트럼프, 바이든 수사에만 관심” 우크라 방문한 대사에게 전화걸어 바이든 수사 직접 챙겼다 트럼프 우크라이나 스캔들에 대한 첫 공개 탄핵청문회에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수사에만 관심을 두고 우크라이나 정부에 압박을 가하는데 직접 개입하고 챙겨왔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 보다는 더 직접 깊숙히 개입해 바이든 수사를 이끌어 내려 압박하고 챙겨왔다는

한국인 미국비자거부율 트럼프 시대에도 매년 하락

2017년 9.05%, 2018년 7.96%, 2019년 7.69% 트럼프 이민빗장에도 양호, 비자면제 지위에 영향 없을 듯 한국인들의 미국비자 거부율이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후에도 매년 하락하며 7%대 중반을 기록하고 있어 비자면제국 유지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인들의 미국비자 거부율은 트럼프 첫해인 2017년 9.05%로 오바마 시절보다 약간 올랐다가 2018년 에는 다시 7.96%로 내려갔고 2019년에는 7.69%로 더 떨어졌다 미국을

트럼프 탄핵 공개 청문회 시작, 사활건 여론전 돌입

13일과 15일 트럼프에 불리한 진술했던 3명 잇단 증언 민주 ‘강요와 뇌물’ 물증 내세우기 vs 공화 ‘강요,뇌물, 탄핵감 아니다’ 트럼프 탄핵 청문회가 마침내 공개로 전환돼 대통령 탄핵감이냐 아니냐를 판가름할 분수령을 맞고 있다. 첫번째 공개 청문회가 13일과 15일 개최되는데 맞춰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 라이벌을 수사토록 외국 정부에게 강요한 건 탄핵감이라는 증거를 굳히려는 민주당과 강요나 뇌물은 결코 없었다고

연방대법원 DACA 폐지로 기운다

보수파 대법관 5명 전원 DACA 폐지 지지시사 내년 6월 폐지판결 직후 트럼프-민주당 구제조치 빅딜 연방대법원이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정책인 DACA의 폐지쪽으로 기울고 있어 66만 드리머들을 위기 에 내몰고 있다 다만 연방대법원이 내년 6월 폐지 판결을 내리더라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이 어떤 형태로든  드리머 구제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도 66만 드리머들에게 추방을 유예해주고 워크퍼밋까지 부여하고

미국 재향군인 1865만명중 이민자 240만, 13% 차지

외국태생 53만, 미국태생 이민가정 출신 190만 등 240만명 현역 미군 130만명중 이민자 미군 3~4만으로 감소 미국의 베테란스 데이(재향군인의 날)를 맞은 현재 1865만명의 재향군인들 가운데 이민자들이 240만 명으로 1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이민자들이 미군병력 운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민의 나라 미국에서는 미군병력 운용에서도 외국태생 이민자들과 미국태생 이민가정 출신 미군들이 크게 기여하고

투표율 낮은 현역 미군 군심을 잡아라 ‘새 타겟’

일반 투표율 58.2%–>36.7%–>60.1%–>49.6% 미군 투표율 55%–>24%—>46%—>31% 일반 유권자들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현역 미군들의 군심을 잡기 위한 새로운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역미군들의 투표율은 2012년 대선때에는 일반 유권자들과 3포인트 밖에 차이나지 않았으나 근년 들어서는 15내지 20포인트까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역 미군 130만명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미군 유권자들은 전쟁에 투입됐거나 해외주둔중일 때에는 투표하기

미국 영주권, 시민권 신청비용 새해초 80%나 오른다

영주권 I-485, 워크퍼밋, 여행허가 별도부과 2195달러로 79%인상 시민권 신청 640달러에서 1170달러로 83% 급등 *이민신청비용 인상안(이민서비스국, 2020년 초 시행예고) 종류 현행(달러) 인상안(달러) 차이 I-90(그린카드갱신) 455 415 -40(-9%) I-130(가족이민청원) 535 555 +20(4%) I-131(여행증명서) 575 585 +10(+2%) I-140(취업이민청원) 700 545 -155(-22%) I-485(영주권신청서) 1140(성인) 750(14세이하) 1120(통일) 성인 -20(-2%) 미성년 +370(+49%) I-765(워크퍼밋카드) 410 490 +80(+20%) I-485,765,131 동시접수 1225 (현재 765,131

블룸버그 전격 출마, 민주당 경선판도 뒤흔든다

중도파 바이든 하향세, 진보파 워런 승산부족 상기시켜 트럼프에 승산 있으나 민주당내 호감도 낮아 장벽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위한 첫 경선이 석달앞으로 바짝 다가온 가운데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이 전격 뛰어들고 있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판도가 뒤흔들리고 있다. 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민주당 경선에 전격 뛰어들면서 중도파의 선두인 조셉 바이든 전 부통령의 하락세와 진보파

취업 3순위 새해 1월 막히고 취업 1순위 내년 4월 열린다

취업 3순위 신청자 근래 수천명씩 몰려 1월 컷오프데이트 취업 1순위 신청자 근래 급감, 내년 4월에는 오픈 예상 미국이민 범주가운데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취업이민 3순위가 최근들어 신청자들이 급증해 새해 1월부터 막히기 시작하며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될 것으로 미 국무부가 예고했다 반면 현재 유일하게 컷오프 데이트가 있는 취업이민 1순위는 최근 신청이 급감해 내년 4월이후엔 다시 오픈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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