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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주권 대기 한인들 취업 1만명, 전체 5만명 아래로 줄었다

미국 영주권 대기 한인들 취업 1만명, 전체 5만명 아래로 줄었다

취업이민 한국대기자 3348명, 500명 감소, 미국대기자 포함하면 1만명 가족이민 한국대기자 10위권 밖, 3만여명 추산, 전체대기자 5만명 미달 미국에 취업이민을 신청하고 영주권을 대기하고 있는 한인들은 한국에 3350명으로 500명이나 줄어들 어 미국내 7000여명을 합해 1만여명으로 감소했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가족이민 대기자들은 아예 국가별 순위에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전체 대기자들은 5만명 아래로 떨어 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들의 미국이민

음주운전 2회부터 도덕성 증명 못하면 영주권, 시민권 기각

연말연시 음주운전자 요주의 ‘2회 적발때 부터 도덕성 증명해야’ 이민국 음주운전, 형사범죄 이민자 거부, 박탈, 추방 대폭 강화 음주운전으로 2번째 적발됐을 때 부터 다른 도덕성을 증명하지 못하면 영주권이나 시민권 신청을 기각당하게 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또한 형사범죄로 1년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았다가 감형되더라도 하자에 따른 감형이 아니면 이민혜택 박탈과 추방을 면치 못하게 됐다 음주운전이 기승을 부리는 연말연시에 트럼프

트럼프 하원 탄핵 결의안 12일 법사위, 17일 본회의 표결

하원법사위 11일 저녁부터 12일 토의 및 표결 돌입 하원본회의 이르면 17일 표결, 트럼프 탄핵결의안 하원가결 확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권한남용과 의회 방해 혐의로 탄핵해야 한다는 하원 탄핵결의안이 12일 법사 위원회, 17일 본회의에서 가결되는 하원 탄핵표결 절차에 공식 돌입했다 당파적인 표결로 가결될게 확실해 트럼프 대통령은 미 역사상 세번째로 하원의 탄핵을 받는 오명을 쓴후 새해 1월 상원의

트럼프 탄핵소추안 ‘대통령 권한남용, 의회방해’

헌법상 탄핵사유 뇌물죄 빠지고 두가지 탄핵사유로 좁혀 하원 12일까지 법사위 통과, 성탄절 이전 전체회의 가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개인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국가이익을 훼손한 대통령 권한 남용과 의회방해 혐의로 탄핵돼야 한다는 탄핵소추안이 하원 법사위원회에 공식 상정됐다 헌법상 탄핵사유인 뇌물죄는 빠졌으나 하원 민주당이 강행하고 있는 트럼프 탄핵소추안은 이번주안에 하원법사위원회에서 통과되고 성탄절 이전에 하원전체회의에서도 가결될 것으로 예고되고

폼페이오 ‘북한 ICBM발사중단, 비핵화 약속준수 기대’

김정은 위원장 개인적으로 분명히 약속해 약속지킬 것으로 믿어 “의사소통 장소· 협상 메커니즘 발전시키려 계속 작업”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약속한 대로 북한이 장거리 발사 시험이나 핵실험 을 중단하고 비핵화할 것이라는 약속을 계속 준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미간 의사소통과 협상 메카니즘을 발전시키는 작업을 계속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대북제재의 철저한 이행도 촉구했다 북한과

국경체포자 6개월 연속 급감, ‘국경위기 없앴다’

5월 13만 2800여명에서 11월 3만 3500명 75% 급감 미국난민망명 희망자도 멕시코 대기 정책 큰 효과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체포되는 불법이민자들이 6개월 연속 급감해 ‘국경위기’를 완전 해소했다는 평가 를 받고 있다 미국에 난민망명을 신청하려 해도 멕시코에서 대기토록 하고 멕시코가 미국 밀입국자들을 강력 제지 하는 새 국경정책이 효과를 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숱한 강경이민정책중에서 국경위기를 사실상

북한문제 11일 유엔 안보리 논의, 미북 압박 가중되나

유엔 안보리, 11일 미국요청으로 북 미사일, 추가도발 논의 북한 중대 시험에 미국 안보리 카드로 압박 미사일 발사와 향후 도발 행동 가능성까지 포함하는 북한문제가 11일 유엔 안보리에서 다뤄지게 돼 미북간 연말연시 상호 압박이 가중될지 우려되고 있다. 유엔 안보리는 미국의 요청으로 11일 북한의 미사일과 향후 도발 행동 가능성을 논의키로 했다 북한의 중대 시험 등 심상치 않은 움직임에

트럼프 ‘김정은 적대행동시 잃을게 너무 많다, 사실상 전부’

트럼프 연말연시 ICBM 발사 등 레드라인 넘지 말라 강력 경고 북한 중대시험 ‘어글리 성탄및 새해 선물의 전조’ 북한의 중대 시험이 향상된 인공위성이나 ICBM을 곧 시험발사하겠다는 조치로 해석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적대행동을 하면 사실상 모든 것을 잃게 될 것이라고 강력 경고하고 나서 한반도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이 이번 중대 시험에 이어 성탄절과 새해초 ICBM

하원 이번주 트럼프 탄핵사유 결정, 법사위 의결

하원법사위 9일 청문회, 이르면 이번주 탄핵소추안 상정 표결 성탄절 이전에 하원전체회의 하원탄핵 가결, 새해 1월 상원탄핵재판 예고 연방하원에선 이르면 이번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사유를 확정하고 법사위원회에서 탄핵 소추안을 의결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트럼프 탄핵은 이르면 이번주 하원법사위원회에서 가결되고 성탄절 이전에 하원전체회의에서도 최종승인돼 역사상 세번째 하원탄핵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역사상 세번째가 될 도널드 트럼프

미국 11월 실업률 3.5% 하락, 일자리 26만 6천 증가 ‘호조’

3.5% 실업률 50년만에 최저치, 일자리 증가 기대치 웃돌아 연말대목 호황 기대, 기준금리 12월부터 상당기간 동결 예상 미국의 11월 실업률이 더 하락해 반세기만에 최저치인 3.5%까지 내려가고 일자리는 26만 6000개가 늘어나 호조를 이어갔다 이에따라 기준금리는 이달을 비롯해 앞으로 상당기간 현수준에서 동결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11월 고용성적이 호조를 이어가 올연말 대목의 경기호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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