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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트럼프, 쿠르즈 밀월 끝내고 한판 대결 돌입

공화 트럼프, 쿠르즈 밀월 끝내고 한판 대결 돌입

  6번째 공화당 후보 토론서 두후보 밀월 끝 상호 공격 쿠르즈 캐나다 출생 미국대통령 자격여부 놓고 충돌   공화당 경선의 선두주자들인 도널드 트럼프, 테드 쿠르즈 후보가 개막전을 보름 앞두고 밀월을 끝내면서 밀릴 수 없는 한판 대결에 돌입했다.   첫 코커스가 열릴 아이오와에서 선두를 다투고 있는 쿠르즈 후보와 트럼프 후보가 캐나다 태생의 미국 대통령 자격 유무를

공화 지도부, 트럼프 견제 나섰나 파문

  폴 라이언 하원의장 잇따른 트럼프 견제 시도 반이민정책 비판, 트럼프 저지 중재 전당대회까지 거론   공화당 의회를 이끌고 있는 폴 라이언 하원의장이 공화당 경선의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본격 견제하고 나선 것으로 보여 파문이 일고 있다.   폴 라이언 하원의장은 이민가정 출신 여성 주지사를 내세워 트럼프 후보의 반이민정책을 비판토록 유도 한데 이어 트럼프 저지를

오바마 ‘공포분열정치 거부하자’ 정권 재창출 승부수

  공화진영의 비관, 공포전략에 낙관 희망으로 반박 경제회복, 외교성과 등으로 최강 미국 유지, 선택해달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마지막 새해 국정연설을 통해 경제와 외교성과를 내세우며 희망적인 미래를 강조 하고 미국민들에게 공포분열의 정치를 거부할 것을 촉구한 것으로 정권 재창출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하지만 미국민 유권자들은 65~75%나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어 오바마 대통령이 11월 대선때까지 민심을

오바마 오늘 밤 마지막 새해 연두교서

  재임중 경기회복 등 성과, 마지막 과제 제시 공화당 의회과는 상관없는 일방통행 강행 예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2일 밤 재임중 마지막 새해 연두교서를 발표하고 2016년 국정과제를 제시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경제회복 등 자신의 임기중 성과를 부각시키고 임기 마지막까지 집중할 총기규제강화 등을 강조할 예정이지만 미국민 여론과 공화당 의회로 부터 냉랭한 반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대선 경선 개막전에선 양당 모두 혼전

  민주-아이오와 클린턴 3포인트, 뉴햄프셔 샌더스 4포인트 우세 공화-아이오와 쿠르즈 4포인트, 뉴햄프셔 트럼프 2배 압도   2016년 백악관행 레이스의 개막전에서는 공화, 민주 양당에서 모두 선두후보들간 3~4포인트 차이의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어 누가 기선을 잡을지 주목을 끌고 있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실제 득표로 연결할지 불확실한 가운데 민주당에서도 전국적인 추세 와는 달리 아이오와, 뉴햄프셔에선 두후보가

미국 12월 실업률 5%, 29만 2천명 증원 최상

  12월 실업률 불변, 일자리 증가는 예상치 훨씬 웃돌아 2015년 한해 265만명, 한달평균 22만 1000명씩 증가   미국의 지난 12월 실업률이 5%로 변함없었으나 무려 29만 2000명이나 새일자리를 늘려 최상의 고용 성적으로 2015년을 마무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서 2015년 한해 미국경제에선 265만명의 일자리를 늘려 한달 평균 22만 1000명씩의 고용증가를 기록했다   2015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에 미국이

오바마 총기규제 행정명령, 총기비극에 도전장

  온라인, 총기쇼 총기거래 일부 신원조회 확대 행정조치로 비극줄일지 의문, 공화 반발로 논쟁만 격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신원조회 확대와 온라인 총기거래 추적등 총기규제를 강화하는 대통령 행정명령 을 발동하고 총기비극 줄이기 캠페인에 나섰다.   그러나 실패한 총기규제 강화법안에 못미치는 행정명령으로 실효를 거둘지 의문시되고 공화당 진영의 반발과 소송을 불러와 선거의 해에 정치논쟁만 가열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 총기비극, 총기규제 전후 오히려 총기판매 급증

  샌버나디노 총기난사직후 12월에 160만정 최고치 오바마가 총기판매 급증시키는 최고의 세일즈맨   미국에서는 총기비극이 벌어지거나 총기규제 방안이 나오면 오히려 총기판매가 급증하는 현상을 보여 총기비극을 막을 해법 찾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해에 다시 총기규제 강화 캠페인에 나섰으나 그가 가장 총기판매를 늘려주는 세일즈맨 역할을 하고 있다는 낙담스런 평을 듣고 있다   총기비극의

중국발 악재 미국도 증시폭락, 성장은 유지 기대

  뉴욕증시 467포인트 폭락했다가 낙폭 276포인트대로 좁혀져 연방은행장들 미국경제 2%중반성장, 금리 3~5회 인상 유지   새해 벽두부터 중국발 악재로 미국의 뉴욕증시도 다우지수의 경우 276포인트,나스닥 104포인트 폭락해 8년만의 최악의 첫거래일을 기록했다.   다만  전반적인 미국경제는 중국악재가 이미 반영돼 있어 직격탄을 맞지는 않아 올한해 2%중반의 성장 과 4%대의 실업률, 이에따른 3~5회의 금리인상이 가능할 것이라고 미국내 연방은행 총재들이

2016년 미국 선택의 해 ‘개막전 한달 카운트 다운’

  2월-1일 아이오와, 9일 뉴햄프셔, 20일 사우스 캐롤라이나 23일 네바다 3월 1일 10여곳 동시 선거하는 슈퍼 화요일 승부 판가름 예상   **2016년 11월 8일 미국대선 주요 일정 구분 공화당 민주당 전당대회 (대통령후보 공식지명) 2016년 7/18~21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2016년 7/25~28 (펜실베니아 필라델피아) 2월 네곳 개막전 2/1 아이오와 당원대회(30명)   2/9 뉴햄프셔 예비선거(23명) 2/20 사우스 캐롤라이나 예비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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