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articles

미국 부양체크 120만명에게 잘못주고 64만명에게 안줬다

미국 부양체크 120만명에게 잘못주고 64만명에게 안줬다

IRS 1억 7500만명중 99%이상에게 부양체크 보내 그중 120만명에게 잘못 보내고 64만명에게 전달 못해 미국정부가 팬더믹 긴급재난 지원금으로 부양체크를 제공하면서 자격없는 120만명에게 19억달러 를 보낸 반면 받아야할 64만 5000명에게는 전달하지 못한 것으로 감사결과 밝혀졌다 부양자녀들에게 이중지급한 경우가 54만건으로 가장 많고 비시민권자 34만명에게도 잘못 제공 한 것으로 지적됐다 미국은 팬더믹 재난지원금으로 1억 7500만명에게 세차례에 걸쳐 1인당 3200달러씩을

미국 50세이상 두번째 부스터 4차 접종 돌입

FDA 화이자, 모더나 동시 4차 접종 긴급 승인 3차 접종한지 4개월 경과시 백신효과 떨어져 미국이 50세이상에게 두번째 부스터 4차 백신접종에 돌입하고 있다 FDA는 BA2 변이의 확산조짐 때문인 듯 3차 접종한지 4개월이 지난 50세 이상에 대해 4차 백신 접종을 긴급 승인했다 오미크론 보다 빨리 전파되는 BA2 하위변이가 퍼질 조짐을 보이자 미국이 두번째 부스터, 4차 접종에 착수하고

바이든 슈퍼 부자들과 대기업 세금 올려 10년간 1조달러 적자감축

1억달러이상 슈퍼부자 최저세율 20% 적용, 주식채권 팔지 않아도 수익세금 부유층 대기업 세금 올려 적자감축에 대부분 투입 조 바이든 대통령이 1억달러 이상 자산을 가진 최고 부유층에 최저 20% 소득세를 물리고 최고 소득세율을 39.6%로 환원하며 대기업 법인세를 28%로 올려 연방적자를 10년간 1조달러이상 감축하겠다고 제안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새 회계연도 예산안에 최고 부자들에 대한 부유세, 최고 소득세율과 법인세 인상을

바이든 새 예산안 5조 8천억달러 ‘국방비 4%, 국내정책 7% 증액’

국방안보예산에 우크라이나 지원, 북한 미사일 요격 방어망 확충 포함 국내정책예산은 물가잡기 통한 가계 비용 낮추기에 촛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10월 시작하는 2023회계연도 연방예산안으로 5조 8000억달러를 책정 하며 국방비는 4%, 국내정책 예산은 7%를 동시에 늘리겠다고 의회에 제출했다 연방의회는 대통령 예산안에서 빼거나 늘리는 독자예산안을 가결해 집행하게 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후 두번째로 2023회계연도 연방예산안을 만들어 연방의회에

미국 주 5일 오피스 근무 대거 사라진다 ‘3~4일 근무제 확산’

직장 출퇴근 복귀 본격화, 포스트 팬더믹으로 주 3~4일제로 변화 대면 서비스 필요한 직종은 그대로, 관련 비즈니스도 큰 변화 미국에서 직장복귀가 본격화되고 있으나 주 5일 오피스 근무가 대거 사라지고 사흘반 또는 근무 시간에 융통성을 두는 4일제 근무로 급속 바뀌고 있다 사무직을 중심으로 주 3~4일제가 확산됨에 따라 관련 비즈니스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포스트 팬더믹 시기에 미국의

미국 10여개주 수백달러씩 택스 리베이트 체크 보낸다

조지아 등 3개주 서명 포함 최소한 12개주 리베이트 추진 가구당 500달러 내지 1000달러 사이 제공 생활고 해소 물가급등과 유가폭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수백달러씩의 택스 리베이트 체크를 제공 하려는 주지역이 최소 12개주로 늘어났으며 계속 확대되고 있다 조지아주는 싱글 250달러, 부부 500달러씩 리베이트 제공에 돌입했으며 캘리포니아는 자동차 2대까지 800달러씩 지원키로 했고 버지니아 등 10여개주는 가구당 500 내지

바이든-조 맨신 새법안 협상 재개 ‘7월말까지 최종성사’

조 맨신-에너지, 내무장관, 동료 의원들과 논의 재개 에너지 세제혜택, 처방약값 낮추기, ACA 정부보조 등 조 바이든 대통령과 조 맨신 상원의원이 더나은 미국재건법안을 대폭 축소한 새 법안을 7월말  까지 최종 성사시키기 위해 새 법안에 대한 협상을 재개했다 조 맨신 상원의원은 바이든 행정부의 장관들과 민주당 동료의원들과의 논의에서 전기차등 에너지 전환에 세제혜택을 주는 에너지 정책 방안과 처방약값 낮추기,

미국 대도시들 대부분, 카운티들의 73% ‘인구 줄었다’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18만명, 뉴욕시 11만명이상 감소 피닉스, 휴스턴, 달라스, 오스틴, 애틀란타 등은 늘어 미국이 팬더믹을 비롯한 각종 재앙을 겪으면서 2021년 한해 사상 최저 인구증가율을 기록한 가운데 대도시들의 대부분과 카운티들의 73%가 인구가 줄어든 것으로 연방센서스의 새 보고서에서나타났다 로스엔젤레스 카운티는 18만명, 뉴욕시는 11만명이상 줄어든 반면 피닉스, 휴스턴, 달라스, 오스틴, 애틀란타 등은 늘어났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덮친 팬더믹으로

유가급등 휘발유차 비용 전기차보다 3~6배 ‘전기차 급증’

러시아 우크라 침공, 유가급등 휘발유차 비용 전기차보다 훨씬 높아 지난해 지구촌 660만대 판매 2배 급증, 올 1월 미국내 판매 37.4% 증가 미국에서 유가급등으로 휘발유차 비용이 전기차보다 3배내지 6배나 비싸져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의 수요와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올 1월 한달동안 미국내에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이 6만 4000여대가 판매돼 1년전보다 37.4%나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을 비롯한 지구촌에서 유가급등이

미국 유가급등에 4인 가구당 매달 400달러 연말까지 제공안 추진

민주당 하원의원들 매달 1인당 100달러, 부부 200달러, 부양자녀 100달러 에너지 리베이트 또는 개솔린 택스 크레딧 어떤 형태로든 지원안 채택 미국내 휘발유값이 4달러 이상으로 치솟자 4인 가구당 매달 400달러씩 올연말까지 제공하려는 에너지 리베이트 법안이 연방의회에서 추진되고 있어 성사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1인당 100달러, 4인가구 400달러 제공안이 그대로 승인될지 미지수이지만 11월 중간선거를 치러 야 하는 연방의원들이 갖가지 유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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