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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머 보호 등 이민개혁법 상원토론 내주 돌입

드리머 보호 등 이민개혁법 상원토론 내주 돌입

  12일부터 5일간 토론, 1주 휴회, 2월말 표결 이민협상 타결못해 난항, 체인이민 폐지범위 축소가 관건   드리머 보호와 국경안전강화 등을 담은 이민개혁법안을 놓고 연방상원이 마침내 내주 본회의 토론에 돌입한다   연방상원은 내주 5일간 이민개혁법 토론을 실시하고 일주일을 휴회한후에 2월말 표결하게 될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DACA 드리머들의 운명과 가족이민 축소까지 판가름하게 될 이민개혁법안에 대한 연방상원

트럼프 이민합의 안되면 연방 셧다운 불사 경고

  이민법 고치지 못하면 차리리 연방정부 폐쇄하자 연방의회 연간예산 타결 임박 셧다운 피하고 내주 이민토론 채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민합의가 안되면 연방 셧다운도 불사할 것임을 경고하며 이민개혁법안의 조기 타결을 압박하고 나섰다   그러나 연방의회에서는 2년간의 연간예산안에 거의 합의하고 있어 8일이후에도 셧다운을 피하고 트럼프 4대 범주안을 이민법안으로 만들어 내주부터 상원의 이민토론을 시작할 채비를 하고 있다

체인이민 폐지범위 좁히는 가족이민안 대안 거론

   트럼프 2대 범주안 일축, 체인이민 폐지 고수 2013년 이민개혁법에서 시민권자 형제자매만 폐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드리머 보호와 국경안전 강화만 맞교환하는 두 범주안을 일축함에 따라 체인 이민의 폐지범위를 좁히는 2013년의 이민개혁법안이 대안으로 본격 거론되고 있다   2013년 연방상원에서 압도적으로 가결됐던 이민개혁법안에서는 가족이민에서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초청만 폐지하고 성년기혼자녀의 경우 31세이하로 제한토록 규정한 바 있어

이민합의 8일이전 희박해도 연방폐쇄 없다

  더빈 민주상원총무 “합의가능성 희박, 셧다운은 피할 것” 8일까지 타결 못하면 연방폐쇄 없이 상원이민토론 돌입   DACA 드리머 합법신분 부여와 국경장벽 건설 등을 담은 이민법안이 시한인 8일이전에 초당적으로 합의 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또다른 연방정부 폐쇄는 없을 것이라고 민주당 딕 더빈 상원원내총무가 밝혔다   연방의회의 이민협상은 체인이민폐지를 통한 가족이민 40% 축소안 때문에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으

트럼프 4대 범주 이민법안 상원부터 표결 요구

  트럼프 공화당에 민주당과 타협, 민주당에겐 양보 압박 4대 범주 이민개혁안 8일이후 연방상원부터 표결 요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DACA 드리머 보호와 국경장벽 등 4대 범주를 담은 이민개혁법안을 오는 8일이후 연방 상원부터 표결에 부쳐줄 것을 요구하고 나서 이민빅딜의 성패가 판가름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상하원 의원들에게 민주당과의 타협을 요청했으나 가족이민 축소 등 4대

트럼프 이민안의 가족이민 40% 축소 놓고 총력전

  수주일간 상하원에서 이민개혁법안 표결할 것 4대 범주안 중에서 체인이민폐지 타협이 관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첫 연두교서에서도 4대 이민안의 가족이민 40% 축소안을 고수함에 따라 공화, 민주 양진영이 국경 장벽 대신 합법이민 축소로 전선을 바꿔 총력전에 돌입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막판에 체인이민의 전면 폐지대신 폐지범위를 줄이거나 제한으로 바꾸고 아예 2단계 로 넘기는 등 타협책을

트럼프 수주내 초당적 이민개혁법 성사시킨다

  수주일간 상하원에서 이민개혁법안 표결할 것 4대 범주안 중에서 체인이민폐지 타협이 관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첫 연두교서에서 최근 제시한 드리머 시민권 허용과 국경장벽 건설 등 4대 범주안을 토대로 협상 을 벌여 수주안에 초당적인 이민개혁법을 성사시키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그러나 4대 범주안 중에 체인이민폐지에 따른 합법이민 40% 축소를 놓고 공화,민주 양진영이 첨예하게 맞서고 있어 트럼프

트럼프 ‘공화당안 대신 초당적 이민법안 추구’

  “공화당만의 이민안 통과 못해 초당적 합의해야” 초당적 협상파 상하원 의원들, 합법이민축소 미뤄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화당안이 아니라 초당적인 이민법안을 추구할 것이라고 강조해 합법이민축소 요구를 완화하는 등 추가 양보를 하게 될지 주목되고 있다   공화, 민주 양당에서 반반씩 참여하고 있는 초당적 이민협상파들이 상하원에서 동시에 이번에는 합법 이민 대폭 축소 요구를 철회할 것을 권고하고 나서

중도 이민협상파 상원의원 DACA 타협안 본격 추진

  백악관 가족이민 축소, 민주당 거부로 난항 수전 콜린스, 조 맨신 등 상원의원 26명 타협안 모색   중도 이민협상파들인 ‘상식 상원의원 연대’ 소속 양당 상원의원 20여명이 백악관과 민주당이 서로 거부 하고 있는 방안을 뒤로 미루는 초당적 타협안을 본격 추진하고 나서 돌파구를 찾을지 주목되고 있다   상식 상원연대 소속 상원의원들은 연방 셧다운을 조기에 끝내도록 타협을 주도했던

트럼프 합법이민 대폭 축소요구로 격전 초래

  가족이민 대부분 폐지로 합법이민 38~43% 축소 시도 민주 즉각 거부, 초당적 이민협상파 ‘DACA+국경장벽’만 하자   트럼프 백악관의 새 이민요구안 중에서 드리머 180만 시민권 허용과 국경장벽 250억달러 배정은 이민 협상 타결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나 합밥이민 절반축소를 강하게 요구하는 바람에 격전을 초래하고 있다   민주당 진영은 즉각 합법이민 대폭 축소 요구를 거부했고 초당파  양당 상원의원 30여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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