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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연 200만 불법입국, 국경통제실패’ vs 트럼프 ‘말로는 100만 추방, 실제론 50만’

바이든 ‘연 200만 불법입국, 국경통제실패’ vs 트럼프 ‘말로는 100만 추방, 실제론 50만’

바이든 2년 연속 200만 불법입국으로 대혼란, 때늦은 강경책 전환으로 양쪽 비난 트럼프 구호는 공포, 실적은 미흡, 돈 많이 들고 비인도적, 경제적 손실 수반 상반된 국경이민정책을 놓고 맞대결에 돌입한 대선레이스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2년연속 200만명이상의 불법입국자들로 국경통제에 실패해 수세에 몰리고 있는 반면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은 대표적인 강경책으로 공언하고 있는 100만명이상 추방과는 달리 50만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트럼프 동시 국경방문 ‘상반된 국경이민정책 놓고 맞대결 돌입’

텍사스 접경 동시 방문-바이든 브라운스빌, 트럼프 이글 패스 트럼프 ‘바이든 국경 열어놔 미국망쳐’ vs 바이든 ‘초당적 통제 트럼프 무산시켜’ 11월 5일 대통령 선거에서 재대결이 유력시되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대통령이 동시에 텍사스 국경지역을 방문해 상반된 국경이민정책을 놓고 맞대결에 돌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이 국경을 열어놔 한해 200만명이상 몰려들어 미국을 망치고 있다고 맹비난하고 있는

미국 고용열기와 경제호조의 절반은 이민노동자들 덕분이다

연방노동통계 2023년 노동력 520만명 증가, 270만개 일자리 창출 WP “고용열기, 경제성장의 절반은 이민노동자들로부터 나왔다” 미국서 예상을 뛰어넘는 고용열기와 경제호조의 절반은 이민노동자들 덕분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팬더믹으로 추락했던 미국의 일자리와 경제성장이 급반등한 것의 50%는 외국태생 노동력, 즉 이민 노동자들로부터 나온 것으로 미 주요 연구기관들과 언론들이 분석했다 이민의 나라 미국은 팬더믹 위기에서 빠르게 탈출하고 예상을 뛰어넘는 고용열기와 경제호조로

거부율 높은 미국비자들 ‘유학생비자 최고 36%, 방문사업 24%’

2023회계연도 미국 비이민비지 신청 급증, 전체 비자거부율 19.2% 유학생 비자 거부율 36%로 최고, 방문사업비자 거부율 24% 미국비자들 가운데 신청했다가 기각당하는 거부율이 가장 높은 비이민 비자는 F 유학생 비자로 36%나 되고 두번째는 B1/B2 방문사업 비자로 24%인 것으로 미 국무부가 발표했다 이에비해 J-1교환연수 비자는 11.5%, E2 소액투자 비자는 9%로 중간이고 H-1B 전문직 취업비자는 2%, L 주재원 비자는

바이든, 학자융자금 10년 상환자 15만 3천명 12억달러 탕감

최초 1만 2천달러이하 융자받아 10년 상환자 조기 탕감 10년 단축안 당초 7월 적용 방침에서 2월말로 앞당겨 바이든 행정부가 1만 2000달러이하의 학자융자금을 10년간 상환해온 15만 3000명에 대해 남은 잔액 12억달러를 완전 탕감한다고 발표했다 SAVE 플랜에 가입한 해당자들에게 자동으로 탕감해 주게 되며 2월 21일에 이메일로 통보한 후에  대행관리사들이 수일안에 탕감을 완료하게 된다고 연방교육부가 밝혔다 바이든 행정부가 처음에

한국, 미국비자 거부율 ‘공화당 보다 민주당 행정부에서 더 높다’

바이든 민주당 2021년 18%, 2022년 17%, 2023년 14.5% 트럼프 공화당 2017년 9%, 2018년 8%, 2029년 8% 한국인들의 미국비자 거부율이 예상과는 달리 공화당 보다는 민주당 행정부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미국비자 거부율은 트럼프 공화당 행정부 시절에는 한자리수 였으나 바이든 민주당 행정부에선 두자리수로 급등해 2023년에는 14.44%를 기록했다 미국의 이민비자 정책에선 공화당이 까다롭거나 강경하고 민주당이 느슨하거나 옹호적일

한인사위 호건 전주지사 연방상원 출사표 한주만에 공동 선두 기염

호건 전주지사 9일 출마선언 1주일만에 민주당 트론 후보와 42% 동률 8년 주지사 퇴임시 77%로 지지로 연방상원의원 당선 가능성도 높아 한인사위 래리 호건 전 메릴랜드 주지사가 연방상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지 한주만에 공동 선두로 뛰어 오르는 기염을 토해 새 역사를 쓰게 될지 주목받고 있다 공화당 후보인 래리 호건 전 주지사는 오래전에 뛰어든 민주당의 선두 데이비드 트론 연방하원의원과 42%

3월 문호 ‘가족이민 승인일 큰폭 진전, 취업이민 승인일 소폭 개선’

취업이민 승인일-대부분 1~3주, 비성직자 6개월 보름 개선 가족이민 승인일- 전순위 최소 보름, 최대 5개월 진전 3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그린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최종 승인일이 가족이민에서 비교적 큰폭으로 진전되고 취업이민에서도 소폭 개선됐다 취업이민 승인일은 최소 1주일, 최대 6개월 보름 개선됐으며 가족이민 승인일도 최소 보름, 최대 5개월 나아갔다 2024년 새해 봄철을 시작하며 미국의 그린카드를 발급받을 수

대학생들 학비 위한 팹사 ‘새 양식으로 바뀌어 서둘러야’

팹사 새 폼 적용으로 뒤늦게 시작, 2월중 작성 제출 권고 연방교육부 상당수 대학들에 3월 1일 전후 통보해 학비 계산 대학 재학생들은 물론 신입생까지 영주권자 이상이면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팹사 신청서 양식이 새 로 바뀌어 혼란을 겪고 있어 서둘러 신청하도록 권고되고 있다 연방교육부에 온라인으로 제출하고 있는 팹사 신청서는 올해부터 새 양식으로 바뀌면서 예년보다 늦은 12월말에나 가동되기

미국 시민권, 투표권 얻을 수 있는 한인들 20만명 있다 ‘국가별 10위’

국토안보부 통계-한인 영주권자 27만명중 시민권 자격 20만명 전체 904만명, 국가별 순위 멕시코, 중국, 쿠바, 도미니카 공화국 등 11월 5일 선거일 이전에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고 투표권을 얻을 수 있는 한인들이 현재 20만명이나 있는 것으로 국토안보부가 밝혔다 이는 출신국가별로 10위에 해당되는 것으로 한인 정치파워를 신장시키기 위해선 이들의 시민권취득 과 유권자 등록, 실제 투표를 촉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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