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뉴스 articles

캔터 패배로 이민개혁 올해 성사 불투명

캔터 패배로 이민개혁 올해 성사 불투명

  반이민파들 “올해 이민개혁 끝났다” 친이민파들 “베이너 하원의장 결단하면 가능”   에릭 캔터 공화당 하원대표의 충격적인 예선패배로 이민개혁법안의 올해 성사여부가 불투명해 지고 있다.   반이민파들은 올해 이민개혁은 끝났다고 주장하고 있는 반면 이민옹호파들은 아직 가능하다며 존 베이너 하원의장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다   미 정치사상 처음으로 원내대표가 당내 예선에서 패배한 불명예를 안은 에릭 캔터 공화당 하원 대표는

7월 문호 ‘취업 3, 가족 2A 동결’

  취업 3순위-2011년 4월 1일(동결) 가족 2A순위-2012년 5월 1일(동결)   7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와 가족이민 2A 순위의 컷오프 데이트가 동결되는등 거의 제자리 걸음했다   1년반씩이나 후퇴했던 6월의 악몽보다는 훨씬 낫지만 이민수속자들에게 답답함을 가중시켜주고 있다.   ◆취업 3, 가족 2A 동결=그린카드, 즉 영주권 받는 길에서 빨간불은 모면했으나 여전히 노란불에 머물고 있다.   7월의 영주권 문호에선

영주권 대기중 21세 넘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

  연방대법원 5대 4 판결로 ‘에이지 아웃 기존일자 불인정 21세 넘는 가족이민 수속 자녀 수만명 큰 고통   가족들과 함께 영주권을 수속하던중 21세를 넘기는 자녀들은 처음부터 이민수속을 다시 해야 한다는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에이지 아웃되면 수년간의 기다림이 물거품이 되고 오래된 우선수속일자조차 유지할수 없게 되는 것이어서 이민사회를 실망시키고 있다.   영주권을 수속하며 10년이상을 대기해오다가 21세가

캔터 “오바마에 드림법안 타협 제안했다”

공화하원 대표 “타협 가능한 이민개혁안 있어” 캔터-굳래트 공화당판 드림법안 KIDS 법안 추진중 공화당의 에릭 캔터 하원대표가 서류미비 청소년들인 드리머들에게만 미국시민권을 허용하는 구제안에 타협할 것을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제안했다고 밝혀 타협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이민개혁법안의 올해 처리여부를 결정할 공화당의 에릭 캔터 하원대표가 공화당판 드림법안을 내걸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타협을 시도하고 있음을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에릭

공화하원 이민개혁법 8월이전 표결 조짐

  발라트 의원 “올여름 이민개혁 통과 확신” 구제포함 새 이민개혁법안 입안중   공화당 하원이 이민개혁법안들을 8월 여름휴회에 들어가기전에 처리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공화당 하원내에서 이민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마리오 디아즈 발라트 하원의원이 올여름 이민개혁 법안의 하원 표결을 확신하고 나섰다.   이민개혁법안이 연방상원에서 통과된지 1년만에 연방하원에서도 진전될 징후를 보이고 있다.   내용과 절차에선 크게 다르지만 공화당

미국시민권 취득 한인, 3년연속 증가

  2013년 한해 1만 5786명, 2천명 늘어 전체의 2%, 국가별 순위 12위   *미국 시민권 취득 통계(미 이민통계국) 구분 2013년 2012년 2011년 한국 15,786(2.0%) 12위 13,790(1.8%) 12위 12,664(1.8%) 12위 전체 779,929 757,434 694,193   미국시민권을 취득해 귀화한 한국인들이 2013년 한해 1만 5800여명으로 전년보다 2000여명 늘어 나면서 3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한인들의 미국시민권 취득은 전체

한인 2세들 앞길 막는 복수국적제도 고쳐라

  미주한인들 선천적 복수국적제도 개선 서명운동 병역,유학,취업시 큰피해, 헌법소원에 이어 개선캠페인   미국서 태어났어도 한국 부모 때문에 한국 국적까지 보유하고 있는 한인 2세들이 한미 양국에서앞길을 막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를 개선해달라고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한인 2세 들이 한국의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 때문에 병역과 유학, 취업에서 심각한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며 한국에서 헌법소원을 제기한데 이어 개선

워싱턴 코리언 커뮤니티 센터 가시화

  교회로 부터 부지 무상 기증받아 가속도 500명이용 교실 15개 센터 내년중 건립 기대   워싱턴 한인사회에서 코리언 커뮤니티 센터 건립이 한교회의 무상 부지기증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무상으로 센터 건립 부지를 기부받아 모금도 활성화될 것으로 확실시돼 워싱턴 코리언 커뮤니티 센터가 예상보다 이른 시일내 세워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워싱턴 한인사회의 숙원사업으로 꼽혀온 코리언

오바마 이민자 구제조치 8월후로 연쇄 유보

  추방정책 변경에 이어 미군입대허용도 연기 공화당 하원에 두달시한 최후 통첩 압박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 하원 지도부에게 이민개혁법안들을 처리할 마지막 기회를 주기 위해 대통령 행정명령으로 취할 수 있는 이민자 구제조치들을 잇따라 8월이후로 유보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국토안보부의 추방정책 변경에 이어 국방부의 불체 청소년 미군입대 허용방안의 시행을 연기시켰다.   이민개혁과 관련해 공화당 하원

이민개혁 7월말까지 6주시한내 처리 통첩

  민주당 지도부 “6~7월 휴일빼고 6주내 통과시켜라” 행동없으면 오바마 일방적인 이민개혁조치 단행   민주당 지도부가 공화당 지도부에게 7월말까지 6주일 안에 이민개혁법안을 하원에서 통과시키라 고 사실상 최후 통첩했다.   그때까지 행동하지 않으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추방유예 확대 등 일방적인 이민개혁 조치를 단행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연방하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 하원 지도부에게 연방상원과 백악관을 차지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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