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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민 노동허가서 절반 발목잡혀 고통

취업이민 노동허가서 절반 발목잡혀 고통

  기각 7%, 감사 28%, 어필 10%, 고용감독 1% 등 46% 감사 걸리면 1년 5개월 장기 대기   *취업이민 노동허가서 계류 상황(미 노동부) 구분 비율 처리기간(7월 8일) 일반 심사(Analyst Review) 61% 2014년 2월 접수분(5개월) 감사(Audit) 28% 2013년 2월접수분(1년 5개월) 고용감독(Supervised Recruit) 1% 예측불허 이의신청(Appeal) 10% 장기대기   *취업이민 노동허가서(LC) 처리현황(미 노동부) 구분 9개월 합계 1분기(10~12월)

밀입국 아동 대처안 공화,민주간 큰 차이

  공화하원안-15억달러지원, 1주일내 신속추방 민주상원안-27억달러지원, 신속추방등 변화 없어   밀입국 아동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공화당 하원 지도부가 7일내 이민재판을 실시하고 이민판사 증원과 국가방위군 국경 배치 등에 15억 달러를 긴급 지원하는 방안을 채택했다.   그러나 이민정책변화 없이 27억달러를 제공하자는 민주당 상원안과 큰 격차를 보이고 있어 여름 휴회에 돌입하기 전인 7월내 승인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밀입국 아동 저지에 주방위군 투입

  오바마 대신 페리 주지사 1000명 투입 결정 연방차원 아닌 주정부 강행으로 이민논쟁 가열   나홀로 국경을 넘는 밀입국 아동들을 저지하기 위해 주방위군 병력 1000명이 텍사스 접경지역에 투입된다.   그러나 연방차원의 결정이 아니라 텍사스 주정부에서 배치하는 것이어서 이민논쟁이 한층 가열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새로운 국경위기를 초래한 밀입국 아동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결국 주방위군 병력이

오바마 ‘광범위한 추방유예 단행’ 확약

  히스패닉 의원총회에 국경문제 불구 단행 약속 시민권자, 드리머들의 불체부모 470만명 확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금명간 광범위하고 관대한 서류미비자 추방유예조치를 반드시 단행할 것 임을 확약했다.   히스패닉 의원총회는 미 시민권자와 드리머들의 불체 부모 470만명에 대한 추방유예 등 대규모 구제방안을 건의했고 오바마 대통령은 기대에는 못미칠 수 있으나 과감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올해 이민개혁이

밀입국 아동 분산 수용, 각 주 거부로 난항

  오바마 요청에 10개주가운데 8개주 거부 공화, 민주 출신 주지사들 대부분 난색   오바마 행정부가 나홀로 밀입국 아동들을 각 주지역에 분산 수용하려는 계획이 장벽에 부딪혀 곤혹을 치르고 있다.   각 주지사들에게 밀입국 아동 보호를 요청했으나 거의 대부분 거부하거나 난색을 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홀로 국경을 넘다가 붙잡힌 밀입국 아동들을 신병처리하기 위해 각 지역에 분산수용하려는 오바마

미 밀입국 아동 사태로 이민자 구제 지지 하락

  불법이민자 구제 지지율 73%에서 68%로 떨어져 티파티 부정여론 더 많아지고 공화당원 반분   밀입국 아동들이 밀려든 국경위기로 이민자 구제를 지지하는 미국민 여론이 하락하는 역풍을 맞고 있다.   불법이민자들에게 합법신분을 부여하는데 지지하는 미국민 여론이 5~15포인트나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모동반없이 나홀로 국경을 넘은 밀입국 아동들이 5만 7000명이나 몰려들어 새로운 국경위기 를 초래하자 이민자들을 옹호하던 미국민들의

오바마, 공화당 이민정책 불신 동시 고조

  오바마 이민대처 지지 33%, 불신 58% 공화당 이민대처 지지 23%, 불신 66%   밀입국 아동 사태와 이민개혁의 무산으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의 이민정책에 대한 불신 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이민정책 불신으로 이번 11월 중간선거에선 민주당이, 2016년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는 공화당이 이민표심의 분노를 사서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표류하는

미 나홀로 밀입국 아동 열흘내 신속 처리

  7일내 난민망명 신청, 3일내 이민판사 결정 무자격자 즉시 신속추방, 자진출국도 허용   나홀로 밀입국 아동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일주일 안에 난민망명을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사흘안에 이민판사가 체류허용여부를 판정하는등 열흘안에 신속처리하는 초당적인 방안이 나왔다   새방안은 이와함께 자진출국도 허용하고 무자격자들을 결정즉시 추방시켜 나홀로 국경을 넘는 아동들의 밀입국 봇물 사태를 차단하도록 하고 있다   새로운

오바마 선거판 흔들 빅뱅 이민조치 고려

  가족관계, 3D 취업자 중심 500~700만 추방유예 이민자 표심 되돌려 선거판도 빅뱅 시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시민권자의 불법체류 부모 380만명과 농장근로자 100만명 등 500만 내지 700만명의 서류미비자들에 대해 추방을 유예하고 워크퍼밋을 제공하는 초대형 구제조치를 단행할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 있다   밀입국 청소년 사태와 이민개혁의 무산으로 진퇴양난에 빠져 있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 나홀로 밀입국 불끄기 수년 걸린다

  긴급예산 삭감, 자진출국으로 신속추방안 논의 진화책 마련돼도 이미 사태악화로 1~2년 걸려   나홀로 또는 어린 아이만 데리고 미국국경을 넘는 밀입국 아동 사태를 막기 위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불끄기를 시도하고 있으나 상황이 너무 악화돼 있어 진화에 수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연방의회에선 오바마 대통령이 요청한 37억달러의 긴급 예산을 줄이고 붙잡힌 밀입국 아동들을 자진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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