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뉴스 articles

추방유예 드리머들 미군입대 마침내 허용

추방유예 드리머들 미군입대 마침내 허용

  펜타곤 MAVNI 프로그램에 드리머들 포함 오바마 이민행정명령 사실상 단행 착수   추방유예를 승인받은 서류미비 청소년, 드리머들도 마침내 미군에 입대할 수 있게 됐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행정명령이 11월 중간선거이후로 미뤄졌지만 드리머들의 미군입대 허용부터 시행되는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드리머들의 아메리칸 드림이 다시한번 이뤄지는 중대 전환점을 맞고 있다.   추방유예를 승인받은 서류미비 청소년, 드리머들이 마침내

미 이민자 4천만 돌파, 한인 107만으로 감소

  2013년 7월 현재 전체 이민자 4130만명, 3년에 140만 늘어 한국출신 이민자 110만명에서 107만명으로 3만명 줄어   *합법및 불법 합계 이민자 현황 국가 2010년 7월 2013년 7월 증감(3년간) 전체 3995만 5700명 4134만 8000명 +140만명 멕시코 1171만 1000명 1158만 5000명 (-12만 6000명) 중국 216만 6500명 238만 3800명 +21만 7000명 인도 178만명 203만 4700명 +25만 4000명 베트남

취업이민 첫관문 더 지연된다

  일반-현재 5개월, 향후 8~12개월 감사-현재 16개월,향후 16~20개월   *노동허가서 신청서(LC) 처리기간(연방노동부) 구분 2014년 9월초 현재 2015회계연도(10월이후) 예상 일반 2014년 3월(150일-5개월) 250~350일(8~12개월) 감사 2013년 3월(480일-16개월) 475~600일(16~20개월)   취업이민의 첫관문인 노동허가서(Labor Certification) 처리기간이 새 회계연도인 10월부터 더욱 지연될 것으로 연방노동부가 예고했다.   일반 심사의 경우 현재 5개월이 걸리고 있으나 앞으로는 8개월내지 12개월로 늦어지고 감사에 걸리면 16개월에서

미 워크퍼밋 제때 연장못받아 취업중단 고통

  워크퍼밋 90일내 갱신 못받으며 취업까지 중단해야 이민국 워크퍼밋 35만건 적체로 혼란, 고통 초래   미국 영주권 수속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서류적체에 막혀 워크퍼밋카드를 제때에 갱신받지 못하는 바람에 취업을 중단해야 하는 등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   워크퍼밋이 만료되면 취업을 중단해야 하기 때문에 영주권 수속자들은 물론 미국내 고용주들이 동시에 당황스런 상황에 빠지고 있다.   미국영주권 신청의

오바마 ‘헷갈리는 이민 정책, 혼란 가중’

  선거때만 이민개혁 외치고 성사 못시켜 200만이상 추방후 60만 구제로 혼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민정책을 시행하면서 오락가락하고 엇갈리는 기록을 남겨 이민사회에도 혼란을 안겨주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선거때만 이민개혁을 외치고선 재임중에는 성사시키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00만명 이상을 추방하면서 60만명을 구제해 헷갈리게 만들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헷갈리는 이민정책 추진과 기록이 선거철 다시한번 구설에

아태계 의원총회 ‘획기적 이민행정명령 압박’

  연방의회 정회원 17명, 준회원 23명 백악관 압박 연기에 유감표명, 연말안 획기적 조치 반드시 단행   히스패닉에 이어 아시아 태평양계 의원총회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획기적인 이민행정명령을  반드시 단행하도록 압박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백악관은 아태계 의원총회의 권고사항을 전달받고 최대한 반영할 것임을 약속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민행정명령을 9월에서 11월 4일 중간선거 이후로 미루자 히스패닉계 못지

히스패닉 의원총회 이민행정명령 연기 수용

  올연말안에 획기적 조치 조건부 연기에 동의 이민단체들 “면제부 준셈” 비판, 강한 압박 지속   민주당 진영에서 이민개혁을 주도해온 히스패닉 의원총회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행정명령   연기를 수용하고 나서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히스패닉 의원총회는 백악관 회동에서11월 4일 중간선거가 끝나고 올성탄절 이전에 이민 행정명령을 반드시 단행한다는데 입장을 같이했으나 이민옹호단체들의 반발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있다.   서류미비자 500만명

취업이민신청자들 모든 이민서류 제출 곤혹

  미국 최초 입국시부터 비자, 연장및 변경 서류 제출해야 체류신분상실 여부, J-1 본국귀국 의무 여부 집중조사   미 이민서비스국이 취업이민 영주권 신청자에 대한 모든 이민증명 서류들을 제출받아 엄격하게  정밀 심사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민국은 특히 체류신분 상실 여부와 교환연수 비자 소지자의 본국 2년 거주 의무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이민으로

오바마 케어 11만 5천명 이민 증명 못해 박탈

  이민증명서류 제출 안해 9월 30일 보험종료 소득 불일치 36만 3천명 보험료 인상 직면   오바마 케어를 통한 건강보험 구입자들 가운데 11만 5000명이 끝내 이민신분을 증명하지 못해 9월말에 건강 보험을 박탈당하게 됐다.   또한 36만 3000명은 신고소득이 불일치해서 보험료가 인상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오바마케어에 따라 건강보험을 구입한 800만명 가운데 상당수가 시행 첫해부터 이민신분을 증명

백악관 “올연말 연휴 끝나기전 이민행정명령”

경제, 일자리, 이민가족 등에 막대한 영향 반드시 고칠것 맥도너 비서실장 “현행법으로 가능한 최대한 개선조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올연말 연휴들이 모두 끝나기 전에 현행법으로 가능한 최대한의 이민 개선 조치들을 담은 이민행정명령을 단행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이민사회에 재약속했다.   백악관은 11월 추수감사절이나 12월 성탄절 이전에 이민행정명령이 발표되고 대규모 추방유예 와 합법이민 적체 제거 방안이 모두 포함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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