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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이민행정명령 불구, 연방폐쇄 피한다

오바마 이민행정명령 불구, 연방폐쇄 피한다

  공화 전체예산 승인하되 이민단속예산만 단기연장 연방기관폐쇄 피하며 오바마 일방통행에 상징적 맞대응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민개혁 행정명령을 강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연방정부 폐쇄는 없을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   공화당은 연방정부 폐쇄 사태를 피하면서도 오바마 이민행정명령에 대해 맞대응하기 위해 1년 짜리 전체 연방예산을 승인하되 이민단속만 3개월짜리 단기예산으로 결정해줄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연방의회가 1일 추수감사절휴회를 끝내고 2주일간

미 영주권 기각률 가족이민이 취업보다 2배 높다

  2014년 기각률 가족영주권 11.1%, 취업영주권 5.2% 적체건수 가족페티션 79만 8천건, 워크퍼밋 37만 5천건   **2014회계년도 주요 이민신청서 처리현황(미 이민서비스국) 이민서류 접수 승인 기각 계류 I-130(가족페티션) 78만8633 84만6533 7만9184(8.5%) 79만7888 FB485(가족영주권) 28만0290 24만8850 3만2104(11.1%) 16만5913 I-140(취업페티션) 8만1658 6만2295 7317(10.5%) 3만0430 EB485(취업영주권) 12만2532 12만6939 6906(5.2%) 11만5089 I-765(워크퍼밋) 137만0404 121만3364 10만3079(8.4%) 37만4589   2014회계연도 한해동안 미국서 진행된

불법이민자 500만 사회보장, 메디케어 새 자격

  오바마 이민행정명령 추수감사절, 성탄절 선물 운전면허증 주별로 다수 가능, 오바마케어는 불가   오바마 이민개혁 행정명령으로 추방유예와 워크퍼밋 혜택을 받게 되는 불법이민자 500만명이  사회보장과 메디케어 크레딧을 쌓을 수 있는 새로운 자격을 얻게 된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운전면허증 취득도 주별로 대부분은 가능해지는 반면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정부보조와 대학학비 연방 무상보조 혜택은 받지 못한다고 백악관이 확인했다.   미국내

미 합법 영주권 2배 확대 2015년 시행 가능성

  연방정부 ‘미국비자시스템 현대화,간호화’ 마련중 미 이민변호사 협회 내년 하반기 시행 기대   미국의 영주권 발급을 2배이상 확대하는 조치들이 내년에 이뤄지는 이민비자제도 개선작업에서  시행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미 이민변호사 협회가 밝혔다.   연간쿼터에서 동반가족들을 계산하지 않는 방법으로 그린카드를 2배 더 발급하고 과거에 사용 하지 못한 영주권번호 25만개를 재사용하는 방안이 내년에는 실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이민 변호사

합법이민개선조치 연말연시 시행착수

  H-1B 배우자 취업허용 12월또는 1월 확정 STEM OPT확대, 창업 NIW 등 내년 봄이후에나 가능   이민사회와 미업계의 기대에는 못미친 오바마 이민행정명령에 따른 합법이민개선 조치들이 H-1B 배우자의 취업허용을 시작으로 12월이나 새해 1월부터 시행에 착수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STEM분야 졸업생들의 OPT확대, 창업자들의 스폰서없는 영주권신청 허용 등은 내년 봄이후에나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 이민 정면대치, 파국은 피할 듯

  오바마 “불가피한 선택” vs 공화당 “국민뜻, 의회무시” 공화 묘안없어 연방기관폐쇄 등 파국 회피 시사   워싱턴 정치권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민개혁 행정명령을 둘러싸고 정면대치를 지속하고 있으나 연방기관폐쇄나 탄핵 등 파국은 피해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공화당은 말로는 무력화를 경고하고 있으나 마땅한 묘안이 없어 연방기관폐쇄 등 파국은 피해갈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새 추방유예 3~6개월후부터 접수 시작

  DACA 추가 드리머들-내년 2월 20일경 DAPA 불체부모들-내년 5월 20일경   오바마 이민행정명령으로 새로 추방유예와 워크퍼밋을 받게 된 서류미비자들은 드리머들의 경우 3 개월후인 내년 2월말, 불법체류 부모들은 6개월후인 내년 5월말부터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고 미 이민국이 발표했다.   또한 3년짜리로 연장되는 워크퍼밋 카드는 현재 계류중이거나 앞으로 접수되는 신청자들 부터  적용되고 이미 발급된 카드는 추후 1년

오바마 vs 공화당 ‘이민정책 정면충돌’ 격화

  오바마 “공화 출신 전임자들도 이민자 구제” 공화당 “제왕적 행동, 좌시않을 것” 묘안없어 부심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민개혁 행정명령을 발표하고 여론잡기에 나서자 공화당이 제왕적 대통령 의 일방통행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맞받아 치고 나서 정면 충돌이 격화되고 있다.   그러나 공화당이 마땅한 묘안을 찾기 어려워 연방기관폐쇄와 같은 격한 대립이나 탄핵과 같은 파국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오바마 ‘불법이민 500만 구제, 합법이민 홀대’

  미 시민권자나 영주권자 부모 등 500만 추방유예, 워크퍼밋 합법 STEM 졸업생, 창업자, H-1B 배우자 등 취업허용에 그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마침내 발표한 이민개혁 행정명령에서는 불법체류자 최대 500만명에게 추방을 유예하고 워크퍼밋을 제공해 30년만에 최대의 구제조치를 단행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반면 합법이민에 대해선 영주권확대방안이 제외되고 STEM 분야 졸업생, 창업자, H-1B배우자 등의 취업만 허용하는데 그쳐

오바마 이민개혁 행정명령 20일밤 발표

  불체자 500만 추방유예, 합법이민확대 미흡 공화 “무법의 제왕” 비난, 무력화 고심, 정면충돌 불가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마침내 불법체류자 최대 500만명에게 추방을 유예하고 합법취업을 허용 하는 획기적인 이민개혁 행정명령을 20일밤 발표한다.   그러나 미사용 영주권번호 재사용안이 제외되는 등 합법이민확대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화당이 ‘무법의 제왕’의 사면이라고 비난하고 무력화를 시도하고 나서 정면충돌이 불가피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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