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뉴스 articles

오바마 새 추방유예 시행 일시 중지

오바마 새 추방유예 시행 일시 중지

  텍사스 연방지법, 본안 소송때까지 시행 중단 명령 18일 시작 예정이던 드리머 추가 신청 지연 불가피   불법이민자 500만명에게 추방유예와 워크퍼밋 혜택을 제공하려는 오바마 이민개혁 행정명령이  1차 시행을 하루 앞두고 일시 중지됐다.   18일 시작할 예정이던 드리머들의 추가 추방유예 신청서 접수가 일단 지연될 수 밖에 없어졌으나 연방정부의 항소로 번복돼 머지않아 다시 착수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이민정책대립, 국토안보부 폐쇄 가시화

  베이너 “27일 국토안보부 예산만료로 폐쇄 가능성” 국토안보부 폐쇄되더라도 대다수 근무, 추방유예도 중단없어   오바마 이민행정명령을 저지하겠다는 공화당 하원의 고집으로 국토안보부의 폐쇄가 현실화될 것 으로 우려되고 있다.   그러나 국토안보부의 폐쇄조치가 3월부터 현실화되더라도 23만명 가운데 20만명은 계속 일하 도록 규정돼 있고 추방유예 확대 조치도 계속 시행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오바마 이민개혁 행정명령을 둘러싼 워싱턴

미국 취업이민물결 다시 몰아친다

  1단계 노동허가서 전년보다 31% 증가 2단계 취업이민청원 전년보다 59% 급증   *2015회계연도 1분기(2014년 10월~12월) 취업이민 현황 구분 접수 승인 증감 LC(노동허가서) 23,133 16,192 전분기보다 +7% 전년보다 +31% I-140(취업이민페티션) 23,188 20,382 전년보다 8600~1만건 증가(60%) I-485(취업영주권) 25,521 19,904     미국경제 회복에 따라 취업이민 신청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   현재의 2015 회계년도 들어 취업이민 첫관문인 노동허가서의

미국시민권 포기자 한인 40명 등 3415명 최고치

  지난해 14%증가 사상 최고, 한국계 40여명 해외 재산 세금피해 미국시민권 포기 늘어   미국시민권을 포기하는 미 국적자들이 지난해 3415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한국계 도 40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상당수는 해외재산에 대한 세금을 피하려고 미국 시민권까지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 되고 있다.   해외재산에 대한 세금을 피하려고 미국시민권까지 포기하는 사태가 갈수록 심해지고

추방유예 불법이민자 세액공제 받는다

  추방유예승인받고 세금보고시 근로소득 세액공제 최근 3년치 수정보고 포함 최대 4년치 2만 4000달러 가능   오바마 이민개혁 행정명령에 따라 추방유예를 승인받는 불법이민자들 중에서 세금보고를 할 경우 최대 4년치 2만 4000 달러까지의 택스 크레딧(세액공제)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바마 추방유예 정책에 따라 불법체류 청소년들인 드리머들이 60만명이상 혜택을 받은데 이어  불법체류 부모

<3월 문호> 취업 3순위 5개월 진전

  취업 3순위-2014년 6월 1일  5개월 진전 가족이민-최소 1주~최대 6주, 전달과 비슷   3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도 취업이민 3순위가 5개월 더 진전된 반면 가족이민에선 최소 1주에서 최대 6주로 전달과 비슷한 속도를 보였다.   취업 3순위는 잘하면 4월에도 6개월 진전됐다 5월이후엔 속도가 느려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취업이민 3순위 5개월 더 진전=취업이민 영주권 수속이 매달 6개월 안팎씩

오바마 5년간 워크퍼밋 550만개 과잉 발급 논란

  2009년~2014년 행정조치만으로 워크퍼밋 550만개 불체자 93만, 유학생 등 180만, 신분미상자 170만   오바마 행정부가 출범후 5년동안 불법체류자나 이민신분 미상인 외국인 등에게 워크퍼밋카드를  550만개나 과잉 발급해 논란을 사고 있다.   특히 이민신분이 알려지지 않은 이민자들에게 무려 170만개를 발급해 논쟁을 부채질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추방유예 확대 조치로 정치적 논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취임시부터 워크

H-1B 배우자 취업허용 3월또는 4월 시작

  미 이민서비스국 2월 5일자 최종안 백악관 제출 3월 5일 또는 4월 5일 부터 시행착수 예고   미국의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비자 소지자들 가운데 이민승인을 받은 배우자들에게 워크퍼밋을 발급하는 방안이 3월 또는 4월초부터 시행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미 이민서비스국이 최종안을 2월 5일자로 백악관에 제출했으며 한두달안에 최종 승인해 시행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바마

한인 포함 아시아계 추방유예 이용률 낮다

  한인, 필리핀 출신 유자격자의 25%만 신청 불체 부모들도 저조 우려, 이민단체들 캠페인   한인 등 아시아계 불법체류자들이 오바마 추방유예 조치를 이용하는 비율이 매우 낮아 이민단체 들이 참여율 높이기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2년 넘은 불법체류 청소년들의 추방유예를 신청한 한인 등 아시아계는 유자격자의 25%에 그쳐   60%를 넘는 멕시칸들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오바마 추방유예 백지화 법안 상원 실패

  상원, 추방유예 백지화 51대 48, 60표 미달로 무산 추방유예 백지화 뺀 국토안보부 예산안 재론할 듯   오바마 이민개혁 행정명령에 따른 불법이민자 추방유예를 백지화시키려는 공화당 하원법안이 연방상원에서 예상대로 실패했다   이에따라 공화당의회는 2월 27일 만료되는 국토안보부예산을 연장하는 법안을 추방유예 백지화를 빼고 다시 추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내 불법이민자들의 추방을 유예하고 워크퍼밋을 제공하는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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