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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출산 미국시민권금지 재시도

원정출산 미국시민권금지 재시도

  공화당 상하원 출생 미국시민권법안 다시 상정 불체부모, 원정출산시 시민권 금지, 법제화 희박   원정출산이 도마위에 다시 오르면서 워싱턴 연방의회에서 앵커 베이비들에 대한 미국시민권 부여 를 금지시키려는 법안이 다시 시도되고 있다   그러나 미국시민권 금지법안은 극소수 반이민파들만 지지하고 있어 법제화될 가능성은 희박한 것 으로 간주되고 있다   불법체류 부모와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자녀들에 대해선 미국시민권을 금지하겠다는

미국 원정출산 매년 1만~4만명 논란 재현

  반이민단체 한해 3만 9000명, 시민권 자동부여 금지해야 친이민단체 한해 7500명, 불법행위 단속하되 개헌 불가   최근 대대적인 단속으로 다시 도마위에 오른 원정출산을 통해 미국서 태어나는 앵커 베이비들이 매년 최소 1만명에서 최대 4만명에 달한다는 엇갈린 주장들이 나오면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반이민파들은 4만명에 육박한다는 보고서를 내세워 미국시민권 자동부여 금지를 주장하고 있는 반면 친이민단체들은 1만명이하에 불과하다며

공화 이민연계투쟁 포기, 국토부 예산안 확정

  이민정책 뺀 예산안 찬성 257대 반대 167 가결 한달간의 이민연계투쟁 종료, 법정투쟁에 주력   오바마 추방유예 폐기 조항을 삭제한 국토안보부의 예산지출법안이 최종 승인돼 정부폐쇄를 볼모로 잡았던 한달간의 이민 연계투쟁이 일단 막을 내렸다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연계 투쟁을 포기함에 따라 국토안보부 폐쇄는 9월말까지 피할수 있게 됐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불법이민자 500만명 추방유예 조치를

미국 H-1B 취업비자 접수시작 한달전

  미 이민국 4월 1일 접수시작, 4월 7일 마감예상 전년도 성공률 학사용 50%, 미국석사용 80%   미국의 H-1B전문직 취업비자가 올해도 4월 1일부터 닷새만에 마감되고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철저한 사전 준비가 요구되고 있다.   전년도 성공률은 학사용이 50%, 미국석사용이 80%였는데 올해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H-1B 전문직 취업비자 경쟁이 한달앞으로 바짝

일주일 예산통과, 국토안보부 폐쇄 피했다

  1주일 단기예산 상하원 통과, 정부폐쇄 모면 3월 첫주에도 이민투쟁, 극한 대립 지속   연방의회가 단 일주일짜리 단기예산을 마지막 순간 통과시켜 국토안보부의 폐쇄를 피했다.   그러나 3주짜리 단기예산마저 부결돼 막판까지 혼란을 겪었으며 일주일 휴전에 그쳐 내주에도 격돌을 계속하게 됐다   워싱턴 정치권이 그야말로 일레븐 아우어, 마지막 순간에 국토안보부의 폐쇄사태를 피했다   3주일짜리 예산에 실패한 후에

단기예산으로 국토안보부 폐쇄 피할 듯

  3주짜리 단기예산 통과로 정부폐쇄 피하기 공화하원 일보 후퇴, 마지막날 일시 휴전 선택   공화당이 장악하고 있는 연방의회가 3주짜리 단기예산을 통과시켜 국토안보부의 폐쇄사태를 일단 피해갈 것으로 보인다.   공화, 민주양당은 임시예산이 끝나는 마지막날 단기예산을 통과시켜 국토안보부 폐쇄를 모면하고 오바마 추방유예를 둘러싼 정면대결을 3월로 넘길 채비를 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불법이민자 500만명 추방유예조치를 저지하기

오바마, 소송불참 24개주 추방유예 시행 검토

  소송 참여 26개 제외 불참 24개주에서만 시행안 오바마 새로운 반격 카드, 이민논쟁 격화 불가피   오바마 행정부가 연방지법에 의해 제동이 걸린 추방유예 확대조치를 소송에 불참하고 있는 24 개 주에서 시행에 돌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내 불법이민자 500만명에게 추방을 유예하고 워크퍼밋을 제공하는 오바마 이민개혁 행정 명령을 되살리려는 새로운 반격이 예고되고 있다.

국토안보부 폐쇄 피하기 상원 통과, 하원 고비

  이민문제 제외 클린 예산안 98대 2로 토론종결 베이너 이끄는 공화당 하원 최종 선택 기로   공화당 상원이 연방폐쇄를 피하기 위해 오바마 이민행정명령과 분리한 국토안보부 예산안을 분리 처리하고 있어 공화당 하원이 수용할지 주목되고 있다.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이끄는 공화당 하원이 분열돼 있어 어떤 선택을 할지 주시되고 있다.   오바마 이민행정명령을 저지하기 위해 국토안보부 폐쇄도

H-1B 배우자 취업허용 5월 26일 시작

  H-4 소지자중 이민페티션 승인자 워크퍼밋 첫해 17만 9600명, 둘째해부터 매년 5만 5천명   미국의 H-1B 전문직 취업비자 소지자들 가운데 이민승인을 받은 배우자들이 5월 26일부터 워크 퍼밋카드를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조치를 통해 H-4 비자를 소지하고 이민페티션을 승인받은 배우자들이 첫해 17만 9600명, 둘째해 부터는 매년 5만 5000명씩 워크퍼밋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인 전용 미국취업비자 법안 다시 시동

  한국인에게만 1만 5천개 취업비자 발급 법안 재상정 최초 공동제안자 양당의원 20명, 초당적 지지   한국인들에게만 매년1만 5000개의 전문직 미국취업비자를 제공하자는 법안이 미 의회에서 재추진되기 시작했다.   지난 회기에서 무산됐던 한국인 전문직 전용 미국취업비자 신설법안이 초당적 지지로 연방하원 에 다시 상정돼 올 하반기부터 성사 가능성이 생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에 따라 친한파들이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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