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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에 뜨는 이민옹호조치들, 이민자 불안 증폭

공중에 뜨는 이민옹호조치들, 이민자 불안 증폭

  추방유예 장벽속, 추방유예 대상자도 추방당해 뉴욕 등 주별 드림법안도 잇따라 중단위기   오바마 이민개혁 행정명령이 장벽에 부딪히면서 미 전역에서 이민옹호조치들이 잇따라 공중에 뜨고 있어 이민자들을 불안에 빠트리고 있다.   추방유예 대상자인데도 추방당하는 사태가 발생하는가 하면 뉴욕주 등에선 지역별 드림법안이 중단위기에 빠지고 있다.   미국내 불법이민자 500만명에게 추방을 유예하고 워크퍼밋을 제공하려던 오바마 이민개혁 행정 명령은

불체 대학생 거주민학비 허용 20, 금지 5개주

  허용-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욕, 플로리다 등 20개주 금지-조지아, 사우스 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둥 5개주   대학 신입생 합격자 발표가 마무리 되고 있는 가운데 서류미비 청소년들의 경우 거주민 학비를 허용하고 있는 주지역은 20개주인 반면 5개주는 법으로 금지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텍사스, 뉴욕, 플로리다, 일리노이 등 대형주를 비롯해 20개주들이 허용하고 있으나 조지아, 애리조나 등 5개주는 법률로

추방유예 대상자 증명서 지참 권고

  이민옹호파 시행중지에 따른 추방 피하기 요령 DACA또는 DAPA 대상자 입증서류 사본 지참   오바마 추방유예 정책에 제동이 걸리자 해당 서류미비자들이 추방을 피하기 위해선 각종 증명 서류 사본들을 지참하고 다니라는 이민옹호파들의 보호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미국내 불법이민자 500만명에게 추방을 유예하고 워크퍼밋을 제공키로 했던 오바마 이민개혁 행정명령의 시행이 연방법원에 의해 중단되자 이민옹호파들이 이민자 가족보호 캠페인에

H-1B 비자 승인 한인 감소세, 5위로 밀려

  2014년 신규 2000명 포함 4400명, 450명 감소 인도, 중국, 캐나다, 필리핀에 이어 5위   *2014년 H-1B 비자 승인 통계(미 이민서비스국) 구분 승인합계 신규승인 갱신승인 연도 2013 2014 2013 2014 2013 2014 총계 286,773 315,857 128,291 124,326 158,482 191,531 인도 187,270 220,286 81,992 82,263 105,278 138,023 중국 23,429 26,393 12,651 13,708 10,778 12,685 캐나다 7,971

미국 대학내 한국유학생 8만 7400명 3위

  전체 113만 2600명, 한국 전년보다 1.2% 감소 중국 33만 1400명, 인도 14만 6300명   미국내 대학에 재학중인 한국 유학생들은 8만 7400명으로 전년보다 소폭 줄었으나 국가별로는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초 현재 전체 미국유학생들은 113만 2600명으로 중국, 인도, 한국,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 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유학생들이 반드시 등록해야 하는 유학생 온라인

미국, 외국회사 주재원 비자 대폭 확대한다

  오바마 “L 주재원비자 간단 방법으로 더 빠르게 발급” 한국인 한해 4000명 안팎 이용, 더 늘어날 듯   미국이 외국회사들의 미국내 사업과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주재원 비자(L)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한국인들은 한해에 4000명 안팎이 L 주재원 비자를 이용하고 있어 혜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정부가 외국회사들의 미국내 사업과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주재원

공화당, 추방유예자 세액공제 금지 추진

  추방유예승인받고 세금보고시 근로소득 세액공제 최근 3년치 수정보고, 공화 저지법안 상하원 상정   오바마 추방유예정책을 저지하려고 전방위 공세를 펴고 있는 공화당이 추방유예자의 근로소득 세액 공제를 금지시키려고 시도하고 나섰다.   이법안이 입법화되면 추방유예 불법이민자들이 3년치의 수정보고를 포함해 최대 4년치 2만 4000 달러까지의 택스 크레딧(세액공제)을 받을 수 있는 길이 막히게 된다.   미국내 불법이민자들이 오바마 추방유예를 승인받고

오바마 잇단 자충수, 이민자 고통만 가중

  형사범죄 이민자 매년 3만명씩 석방 추방유예 워크퍼밋 3년짜리로 잘못 발급   오바마 행정부가 형사범죄 이민자들을 매년 3만명 이상씩 석방하고 있고 추방유예 청소년들의 연장된 워크퍼밋을 3년짜리로 잘못 발급하는 등 잇따라 자충수를 두고 있어 이민자들의 고통만 가중되고 있다.   이러한 자충수나 실수로 공화당 진영의 역공을 받아 이민개혁 추진을 스스로 어렵게 만들고 있다 는 지적을 받고 있다.

취업 3순위 영주권 문호 5월에도 급진전 예고

  미 국무부 당초 예상과 달리 5월에도 대폭 진전 가능 완전 오픈 아니지만 2015년 이민신청자 차례 온다   미국의 취업이민 3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당초 예상과는 달리 5월에도 대폭 진전될 것으로 미 국무부가 예고했다.   그럴 경우 5월에도 6개월 안팎 더 진전돼 올해 이민신청을 시작해 올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시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97년생 국적이탈신청 마감 ‘보름 남았다’

  1997년생 남성 3월 31일까지 국적이탈 신청 접수해야 시기 놓치면 38세까지 국적이탈 안돼 양국서 큰 피해   올해 만 18세가 되는 1997년생 선천적 복수국적자의 국적이탈 신고 마감이 3월 31일로 보름 밖에 남지 않아 매우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달말까지 국적이탈 신청을 접수하지 못하면 38세까지 20년간이나 국적을 버리지 못해 한국 의 병역의무를 지는 동시에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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