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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민주상원대표 ‘2017년 이민개혁의 원년’

차기 민주상원대표 ‘2017년 이민개혁의 원년’

  척 슈머 “내년 포괄이민개혁 빠르게 추진, 통과시킬 것” 힐러리 당선, 민주당 상원탈환시 초반에 성사 가능성   차기 민주당 상원대표인 척 슈머 상원의원이 1100만 서류미비자들을 구제할 이민개혁법이 내년에는  성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슈머 상원의원은 공화당이 반이민정책을 펴고 있어 민주당이 포괄이민개혁법안을 내년에 적극 추진해 성사시킬 것이라고 약속했다.   2017년이 이민개혁의 원년이 될 것이라는 민주당 지도부의 약속과

미국 비자장사 어학원, 가짜 학생들 ‘나 떨고 있니’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조지아 등 브로커, 모집책, 학생 처벌, 추방 비자장사 이용자 많은 인도, 중국, 한인사회 초비상   유학생 비자장사에 철퇴를 가하려는 이민단속이 전개되고 브로커와 모집책에 대한 형사처벌과 가짜학생 추방이 본격화되고 있어 파문이 전역으로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조지아 등지의 인도, 중국, 한인 사회에서 비자장사를 해온 어학원, 각급학교, 그리 고 체류비자로 악용해온 가짜

오바마 추방유예 확대, 연방대법원서 무산 우려

  연방대법원 이민행정명령 심리, 보수 4대 진보 4  반분 4대 4 판결시 시행중지시킨 하급법원 결정 유지로 무산   미국내 서류미비자 500만명을 구제할 오바마 추방유예 확대조치가 연방대법원에서 다뤄졌으나 찬반이 4대 4로 반분된 것으로 보여 무산될 우려를 낳고 있다   6월말까지 나올 판결에서 보수와 진보파 대법관들이 4대 4로 반분될 경우 시행을 중지시킨 하급법원의 결정이 그대로 유지돼 버락

10억달러 자산 기업의 절반이나 이민자 창업

  87곳중에 51%인 44개사 이민자들이 세웠다 인도 출신 14명, 캐나다, 영국 각 8명씩, 한국출신 1명   미국내에서 10억달러이상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신생기업들의 절반이나 이민자들이 창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민창업자들중에서 인도출신들이 14명으로 가장 많고 캐나다와 영국출신들이 각 8명씩이고 한국출신 은 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에서 이민자 창업과 성공, 경제기여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10억달러이상의 자산을 가진

이민자들 시민권 취득 크게 늘고 있다

  현회계연도 1분기 19만명 신청, 2년전보다 14% 증가 한인 19만 포함 880만명 신청자격, 취득캠페인 전개   대통령 선거와 의회 선거를 동시에 치르는 올해 선거시즌에 맞춰 미국시민권을 취득하려는 이민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후보 등이 반이민정책 구호를 내걸면서 이민자들의 시민권 취득 열기를 더욱 부채질 하고 있다   노골적인 반이민정책 구호를 내걸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H-1B 취업비자 추첨완료, 15만명이나 탈락

  전체  23만 6천건 접수, 2.78대 1, 15만 1천명 탈락 악몽 7일 마감, 컴퓨터 추첨 완료, 낙첨자 서류및 수수료 반송   미국의 H-1B 전문직 취업비자를 신청한 외국인력들이 23만 6000명이나 쇄도해 컴퓨터 추첨에서 2년연속 15만명이나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사용과 미국 석사용을 합해 8만 5000명의 쿼터에 23만 6000명이나 몰려 2.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전년보다 약간 늘어난

5월문호 취업 3순위 승인일 제자리, 접수일 오픈

  취업이민-3순위 승인일 제자리, 누구나 I-485 접수가능 가족이민-승인일 동결~두달 보름 진전, 접수일은 연속동결   5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 3순위의 승인가능일은 제자리 걸음했으나 접수가능일이 계속 오픈돼 제한없이 영주권 수속을 진행하게 됐다.   반면 가족이민은 승인일이 동결부터 두달보름 진전으로 희비가 엇갈렸으며 접수일은 모두 연속 동결 됐다.   ◆취업 3순위 승인일 제자리 불구 접수일 계속 오픈=미국 취업이민 신청자들은

한국인 미국 취업이민 신청 3배나 급증

  현회계연도 6개월간 노동허가서 한국인 4484명 전년도 반년치 1605명의 3배, 1년치 4895명에 벌써 도달   한국인들의 취업이민 신청이 올들어 3배나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취업이민 2순위와 3순위 신청자들이 반드시 인증받아야하는 노동허가서를 승인받은 한국인들은 현회계 연도 6개월동안 4500명에 달해 전년도 반년치에는 근 3배 급증했고 1년치에 벌써 육박한 것으로 나타 났다   한국인들의 미국이민 물결이 밀물처럼

이민신분 상관없이 세금보고해야 혜택 본다

  이민자 납세자-서류미비자 300만 포함 4천만명 세액공제, 소셜연금시작, 거주민 대학 학비 등   미국내 이민자들은 체류신분에 상관없이 세금보고를 해야  차일드 택스 크레딧, 거주민 대학학비적용, 소셜연금 적립시작 등의 각종 혜택을 보기 때문에 성실한 신고가 권고되고 있다.   이민자로서 세금을 내고 있는 납세자들은 서류미비자 300만명을 포함해 4000만명에 달하고 있다.   개인소득세 세금보고 마감이(4월 18일) 열흘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류미비자 300만명, 한해 200억달러 세금낸다

  300만명 이상 한해 200억달러 세금 납부 부양자녀 세제혜택, 후일 소셜연금 인정   미국내에서 ITIN(개인납세자번호)을 사용해 세금보고하는 서류미비자들이 갈수록 증가해 300만명이상 이 한해에 연방세 100억달러, 지방세 100억달러 등 200억달러 이상의 세금을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차일드 택스 크레딧을 비롯한 일부 세제혜택을 즉시 받을 수 있고 합법신분을 부여받은 후에는 소셜연금 으로 산정받을 수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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