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articles

미국 랩톱 금지 대신 폭발물 탐지 등 검색강화 의무화

미국 랩톱 금지 대신 폭발물 탐지 등 검색강화 의무화

  한국 등 105개국, 280개 공항, 180개 항공사 해당 폭발물 탐지장치 3주내 설치, 검색강화 등 4개월내 시행   미국은 미국에 취항하는 한국 등 외국 항공사들과 공항에게 랩톱 컴퓨터의 전면 금지를 확대하지 않는 대신 폭발물 탐지장비의 설치와 보안 검색을 대폭 강화하는 등 새 의무규정을 이행토록 요구했다   각 공항에는 21일안에 폭발물 탐지장치를 설치해야 하며 각 항공사들은

한미정상 ‘북핵 단계적 해결 공감, FTA 재협상 이견’

  문재인-단계적 해결, 대화촉구, 한미 압도적 억제력 강화 트럼프-대북압박, 방위비 분담금 증액, 자동차 철강 장벽낮춰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첫 한미정상회담에서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단호히 대응하되 제재와 대화를 활용한 단계적 해결에 공감하고 한미 FTA의 재협상 문제를 논의했다   그러나 문대통령이 한미동맹의 압도적 억지력 강화와 단계적 해결에서 대화를 촉구한데 비해 트럼프 대통령은 동맹방어를 확약하면서도

미국 중국압박 선회, 한반도 현안 꼬인다

  트럼프 시진핑 밀월 끝내고 중국압박으로 선회 문재인 대통령에게 중국철강 사지 말고 중국압박 노하우 달라   미국이 북한 억지를 위해 취해온 중국과의 협력을 버리고 압박으로 급선회함에 따라 한반도 현안들이  더욱 꼬이게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더욱이 미국은 중국에 대한 추가 압박조치를 준비하고 있고 한국에게는 FTA 재협상을 공식화한 동시에  중국경제 압박에 도움을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문재인-트럼프 첫대면 ‘신뢰의 악수, 위대한 동맹’

  백악관 상견례, 만찬 ‘새로운 우정과 신뢰의 악수’ 상하원 지도부에 “사드배치 의심 말라”, 내일 첫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마침내 오늘 저녁 백악관에서 첫 대면하고 새로운 우정과 신뢰 의 악수를 나누고 위대한 동맹으로의 도약을 과시하고 있다   두나라 정상은 서로 다른 스타일과 미묘한 접근법 차이에도 한미동맹으로서 북한 위협에 공동 대처해야 하는 공통의

방미 이틀째 문대통령 오전 의회지도부, 오후 트럼프 만찬

  오전- 하원에 이어 상원지도부 45분씩 잇단 회동 저녁-트럼프 첫 백악관 만찬 개최, 양정상 부부 상견례,디너   방미 이틀째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폴 라이언 하원의장 등 의회지도부와 만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는 첫대면하며 부부동반 만찬을 함께 한다   오전에는 폴 라이언 하원의장을 비롯한 상하원 지도부와 잇따라 만나 의회차원의 지원과 협력을 논의하고 저녁에는 트럼프 대통령 부부의

미국 ‘사드 문제 정상회담 주의제 아니다’

  백악관 “사드는 배치과정이어서 정상회담 주의제 삼지 않을것” 트럼프, 문 대통령에게 ‘대북압박, 무역적자’ 제기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사드 문제를 주의제로 삼지 않을 것 이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대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대북압박강화와 무역적자해소를 제기할 것으로 미 관리가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박 5일간의 미국방문을 위해 28일 워싱턴에 도착한데 맞춰

문 대통령 워싱턴 도착 3박 5일간 공식 일정 돌입

  오늘 오후 앤드류스 군기지 안착, 공식일정 시작 29일 부부동반 만찬, 30일 한미정상회담   취임후 첫 해외방문 외교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오후 워싱턴에 무사히 도착해 역대 가장 빠른 한미정상회담 등 3박 5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에 들어갔다   문 대통령은 워싱턴 한인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고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와 상공회의소 경제협력 연설 등 첫날 일정을

문 대통령 오늘 워싱턴 도착 3박 5일 방미일정 돌입

  첫일정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 가족사 스토리로 접근 29일 부부동반 만찬, 30일 정상회담, 1일 동포간담회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워싱턴에 도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찬회동과 정상회담을 포함해 3박 5일간의 미국방문 일정에 돌입한다   문대통령은 오늘 오후 부모의 흥남철수 스토리가 깃든 장진호 전투기념비에 헌화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해 내일 부부동반 백악관 만찬, 30일 첫 정상회담,

미국, 북한과 동시에 중국까지 ‘최악 인신매매국’ 지정

  국무부 연례 보고서 북한 15년 연속 최악 오명 중국 4년만에 최악의 인신매매국 강등, 북핵 협력도 차질   미국이 북한을 15년 연속 지정한 것은 물론 중국까지 4년만에 최악의 인신매매국으로 강등시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미국이 북한문제를 놓고 중국에 대해 협력 대신 압박을 다시 강화하고 나서 북한문제 해결에도 파장이 미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국이

문 대통령 ‘대북압박과 동시에 인도적 교류 추구하라’

  국가차원 대북압박 동참, 한미동맹및 국제사회와 공조 민간, 비정부기구 인적교류, 이산가족 문제 등 추구   문재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에서 대북 대화협력에 촛점을 맟추면 한미간 균열을 드러낼 위험이 있기 때문에 국가적으로는 대북압박에 동참하되 민간, 비정부기구들의 인도적교류 에 나서는 방안을 추구해야 한다고 미 전문가들이 권고하고 있다   대북압박에 동참함으로써 한미간 균열을 피하면서 북한에 현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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