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articles

주한미국대사 피습, 워싱턴도 초비상

주한미국대사 피습, 워싱턴도 초비상

  오바마 리퍼트 대사에 직접 전화 ‘쾌유’ 기원 국무부 생명지장없지만 폭력행위 규탄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피습당해 중상을 입는 사태가 발생하자 미국정부는 백악관과 국무부, 국방부 등이 나서 긴급 대처하고 나섰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리퍼트 대사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쾌유를 빌었고 국무부는 폭력행위를 강력 규탄했으며 상황파악과 안전경호 등 긴급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마크 리퍼트

이스라엘-미국 이란핵문제 놓고 최악의 균열

  네탄야후 미 의회연설, 오바마 이란핵문제 ‘나쁜 협상’ 민주당 상하원의원 50여명 불참, 최악의 관계악화   벤야민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 의회 연설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란 핵협상을 정면 비판하고 민주당 상하원의원들이 50여명이나 불참해 양국관계가 최악의 균열상을 보이고 있다.   이란의 핵개발을 어떻게 막을 것인지를 놓고 벤야민 네탄야후 이스라엘 총리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정면 충돌하고 있어

미국 ‘셔먼 발언 불구 과거사 미국입장 불변’

  미 국무부 “셔먼 특정국가 겨냥 아니고 정부입장 변함없다” 외교파장 불끄기냐, 치고 빠지기냐 예의주시 필요   미국정부가 과거사에 대한 일본 편들기 논란을 빚고 있는 웬디 셔먼 국무부 차관의 발언과 관련,  미국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며 파문진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미 국무부는 웬디 셔먼 차관의 발언은 어느 특정국가를 겨냥한 것이 아니며 결코 동북아 과거사 에 대한

미 정보당국 ‘북한 핵미사일, 사이버 위협 심각’

  미 DNI국장 “북한 핵미사일, 사이버 동시 직접 위협” 사이버 아마게돈 대신 소규모 사이버공격 지속 우려   북한은 미국 본토까지 타격할 수 있는 대륙간 탄도미사일에 핵탄두를 탑재해 실전배치하는 방향 으로 가고 있고 사이버 공격도 가할 수 있어 심각한 직접 위협이 되고 있다고 미 정보당국이 경고했다   미 국가정보국(DNI)은 연례 안보위협평가 보고서와 제임스 클래퍼 국장의 의회증언을

미국 IS전쟁 ‘4월 모술 탈환작전’으로 판가름

  4월 2만~2만 5천명 동원 모술 탈환작전 전개 이라크정부군 1만+쿠르드군 1만+미 지상군 수천명   미국의 IS 격퇴 전쟁은 2만 5000명의 지상군을 동원해 4월에 단행키로 한 이라크 모술 탈환 작전으로 방향과 승패까지 판가름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은 특수부대를 중심으로 수천명의 지상군까지 투입해 모술탈환에 성공하느냐에 따라 IS와의 전쟁에서 향후 지상군 투입 규모와 격퇴전략 수정여부를 결정해야 할

오바마 ‘각국, 지역사회 공동 반테러 총력전’ 촉구

  IS 등 극단주의 무장단체 격퇴에 각국 주력해야 지역사회 합동으로 청소년 가담 미리 막아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IS를 비롯한 극단주의 테러집단을 격퇴하는데 전세계가 협력하고 각국의 청소년들이 과격집단에 가담하지 못하도록 지역사회가 직접 나서는 등 총력전을 펴자고 제의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60여개국의 정치 지도자와 사법당국 책임자 등이 대거 참석한 반테러 정상회의 를 주재하고 있다.   이슬람

미국, IS 격퇴 지상전 태세 돌입 징후

  이라크서 공격헬기 출격, 미 기갑여단 4천명 쿠웨이트 파병 반 IS 글로벌 연대, 연합군 구축후 새 섬멸작전 전개예상   미국이 IS 격퇴작전에 공격헬기를 동원하고 4000명의 기갑전투여단을 쿠웨이트에 파병하고 나서 새로운 지상전 태세에 돌입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은 지구촌의 공분을 사고 있는 IS에 반대하는 글로벌 연대와 지상전까지 벌일 반 IS 연합군  능력을 증강한 후

오바마, IS 지상작전시 특수부대 동원 3대 작전

  3년 한시, 제한적인 지상군 투입 전투 예고 델타포스, 네이비실, 그린베레 등 임무별 투입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IS(이슬람국가) 격퇴작전에 미 지상군을 투입할 경우 특수부대만을 동원해 지도부 타격 등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의 새 IS 격퇴전략은 그러나 지나치게 제한적인 지상전으로 선을 긋고 있어 공화당 이 장악한 연방의회로 부터 비판받고 있다.   버락

카터 미 국방장관 인준, 강경 군사정책 주목

  상원 93대 5로 카터 인준, 내주 취임 IS격퇴 지상군 투입, 우크라 무기지원 등 강경파   미국의 새 국방장관으로 애슈턴 카터 지명자가 상원인준을 받아 보다 강경한 군사정책이 나올지  주목되고 있다.   내주초 취임하는 카터 신임 미 국방장관은 IS 격퇴작전에 지상군을 투입하고 우크라이나에 무기 지원을 할 것인지 등을 놓고 보다 강경한 군사정책을 취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오바마, 취임후 첫 IS 무력사용승인 공식요청

  재임 6년만에 처음으로 미의회에 무력사용승인 요구 3년 한시, 제한적인 지상군 투입 전투 예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후 처음으로 IS에 대한 무력사용을 승인해줄 것을 미 의회에 공식 요청해 임기말까지 제한적인 지상군 투입을 포함해 새로운 IS 격퇴작전에 돌입할 것임을 예고 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남은 임기 2년동안 최대 국가안보 위협으로 떠오른 IS(이슬람국가) 격퇴에  총력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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