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articles

북한 무수단 미사일 발사 시도에 미국도 비상

북한 무수단 미사일 발사 시도에 미국도 비상

  괌도달 무수단 중거리 미사일 첫 발사 시도에 비상태세 북 KN-08 미 본토 대부분 지역 타격 능력 보유   북한이 끝내 무수단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처음으로 발사하자 미국은 실패로 판정하면서도 미사일 사거리 증가와 이동식 차량 발사, 대기권 재진입 기술 등 능력향상에 비상을 걸고 예의주시하고 있다   미국은 북한이 비록 첫 무수단 미사일 발사 시도에서 실패했어도 지속적으로

미 언론 ‘박근혜 국정추진, 차기대선에 치명타’

  유권자 경제, 일자리 악화에 분노하는데 여당은 정치내분 새누리 참패로 박대통령 국정 차질, 차기대선에 큰 타격   한국의 4.13 총선에서 과반을 상실한 집권 여당의 참패로 박근혜 대통령의 논쟁적인 국정추진은 물론  차기 대선에서의 정권 재창출에도 치명타를 맞게 됐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참패는 유권자들이 경제와 일자리 악화에 분노하고 있는데도 정치내분만을  보여주었기 때문으로 미

리수용 북 외무상-케리 미 국무 내주 전격 회동하나

  케리 ‘북한과 비핵화, 평화협정 병행 논의’, 리수용 외무상 방미 발표 22일 뉴욕 지구의 날 기후협정 서명 계기 전격 회동 가능성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북한과 비핵화와 평화협정 논의를 병행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데 이어 리수용 북한 외무상이 내주 뉴욕을 방문키로 해서 북미 외교수장들의 전격 회동 가능성이 주시되고 있다   22일 뉴욕에서 열리는 지구의

북한과 미국 ‘화전 양면 힘겨루기’ 돌입

  북한-도발행동에 이어 핵활동 재개, 협상 대화도 거론 미국-제재압박속 핵동결, 신고, 사찰 등 사전조치시 6자회담재개   북한이 핵활동과 대화를 동시 거론하고 나서자 미국은 제재와 조건부 6자회담 재개를 언급해 화전양면 의 힘겨루기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핵무기 추가 제조에 필요한 플로토늄 추출을 재개한 움직임을 보이면서도 협상을 거론하고 있고  미국은 제재압박을 강화하면서도 핵동결과 신고, 사찰 등

트럼프 ‘한반도 전쟁나도 미국 불개입’ 시사

  “전쟁나면 그들끼리 알아서 잘 해봐라” 발언 논란 오바마 “무식의 소치, 그런 사람 백악관에 오면 안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이번에는 한반도 전쟁이 나더라도 그들이 알아서 잘해야 할 것 이라며 미국의 불개입을 시사해 또한번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트럼프 후보가 동맹관계를 뒤흔드는 외교발언을 쏟아내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무지의 소치” 라고 일갈하고 그런

IS 미치광이들 핵물질, 더티폭탄 확보 저지에 총력

  워싱턴 핵안보 정상회의 핵테러, 방사능 테러 적색경보 오바마 “IS 미치광이들 사과만한 핵물질 수십만명 살상 우려”   워싱턴 핵안보 정상회의에서 50여개국의 정상들은 “IS 등 테러분자들이 핵물질, 방사능 더티 폭탄을  손에 넣어 핵, 방사능 테러공격을 가하지 못하도록 저지하는데 총력전을 펴기로 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IS 미치광이들이 사과만한 플로토늄 핵물질을 손에 넣는다면 수십만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살상시켜

한미일 대북압박 강화, 북도발 연합저지

  박근혜-오바마-아베 “북도발 억지, 방어에 단합” 미중정상 ‘비핵화, 제재이행 협력’ 합의   한국과 미국, 일본의 정상들은 강력한 대북제재 이행으로 공동 압박을 강화하고 연합전선으로 도발을 억지, 저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열린 미중정상회담에서도 한반도 비핵화와 유엔제재 이행에 협력하기로 합의했으나 중국은 소통 강화도 촉구해 대화를 강조했다.   한국과 미국, 일본의 3국 정상들이 도발과 위협을 멈추지 않고

미중, 4월말 파리기후협정 동시 서명 합의

  4월 22일 지구의 날 맞춰 유엔 서명식 참석 서명 최대 온실개스 배출국 동참으로 파리기후협정 탄력   미국과 중국이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파리 기후 협정에 4월말 공동 서명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서 4월 22일 지구의 날,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서명식에 120개국 이상이 참여해 교토기후협약을  대체할 파리기후 협정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구촌의 두 슈퍼파워이자 최대의 온실개스

워싱턴 매머드 핵안보 정상외교 돌입

  박 대통령, 30일 워싱턴 도착 연쇄회담 채비 한미→한미일→한일→한중 양자회담, 1일 핵안보 정상회의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공동 대처하고 지구촌 핵안전을 강화하려는 매머드 워싱턴 정상외교가 펼쳐 지고 있다   워싱턴에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과 이번회의 호스트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간의 한미정상회담을 비롯해 각국의 양자 정상회담과 한미일 3국 정상회담, 50여개국 정상들이 참석하는 핵안보 정상회의가 열리게 된다.   미국의

미국 ‘북 위협시 중국 반대해도 사드배치 불가피’

  블링큰 국무부 부장관 ‘북 핵미사일 추구하는한 사드 추진’ 중국 겨냥 아닌 것 입증위해 사드 기술·제원 설명 제안   미국정부는 북한이 핵미사일 위협을 계속 추구하는한 중국이 반대해도 사드의 한반도 배치가 불가피 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은 중국에게 사드가 중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기술, 제원을 설명하겠다고 제안하고 이를 수용하거나 사드의 한국 배치가 필요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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