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articles

한국 사드배치 반대 백악관 청원 10만명 돌파

한국 사드배치 반대 백악관 청원 10만명 돌파

  한달 마감 시한 닷새 앞두고 10만명 넘어 미국정부 60일내 공식 답변 밝혀야   한국에 사드배치를 반대하며 배치결정을 취소하라고 요구하는 백악관 청원에 서명인원이 한달 마감 시한안에 10만명을 돌파했다   미국정부는 이에따라 앞으로 60일안에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게 된다.   한미양국의 한국내 사드배치 결정을 취소하라는 요구를 백악관에 청원해 미국정부의 공식 입장을 직접 청취할 수 있게 됐다

힐러리 민주 ‘한미동맹 심화, FTA 이행은 점검’

  한미 FTA 포함 모든 무역협정 합의이행 철저 조사 한미 동맹 심화해 북한 독재정권 침략저지, 핵포기 압박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대통령 후보로 공식 선출하는 민주당은 2016년 정강정책을 통해 ‘한미동맹관계 를 더욱 심화시킬 것이지만 자유무역협정은 합의사항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자유무역협정 재협상 보다는 한단계 낮은 것이지만 적지않은 통상압력을

루지애나서도 경찰저격 발생 3명 사망, 3명부상

  29세 흑인청년 매복후 경찰에 무차별 총격, 현장 피살 댈러스 저격참사후 열흘만에 재발, 인종 보복전 우려   미군출신 흑인청년의 매복저격으로 경찰관들이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하는 비극이 루지애나 배턴 루지에서도 또다시 발생했다   댈러스 참사가 발생한지 열흘만에 재발된 것이어서 미 전역을 다시한번 충격과 공포속에 몰아넣고 있다   흑인 사살과 경찰 저격으로 이어지는 인종 보복전이 악화되고 있는

미국, 사드 한국배치로 한중밀월깨고 북중틈새 노린다

  한중 밀월 깨고 한국 확실한 안보동맹에 끌어들여 북중 틈새 벌리기 효과도 예상, 중국 외교궁지   미국은 사드, 즉 고고도 미사일 방어 포대의 한국 배치로 안보상 이익 뿐만 아니라 한중밀월을 깨고 북중 틈새까지 벌리는 외교승리까지 노렸다는 분석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은 이를 통해 중국을 포위하는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남중국해 판결로 미중 갈등 더 격화

  중국-국제판결 무효, 영유권 주장 무력시위 미국-판결준수하라, 항행자유 박차, 중국 포위강화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이 법적 근거가 없다는 국제 중재재판소의 판결이 나왔으나 미국과 중국간  갈등과 충돌이 더욱 격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중국은 재판결과를 인정치 않고 영유권 주장을 위한 무력시위에 나설 것이고 미국은 지유항행을 내세워  역시 무력진입과 중국포위를 강화하고 나서면서 군사적 충돌 위험이 높아질

트럼프 공화 정강정책 ‘미국우선 보호무역’ 명시

  TPP 폐기, 한미 FTA, 북미자유무역협정 재협상 동성결혼, 낙태 반대 등은 기존 정책 유지   도널드 트럼프 후보를 대통령 후보로 선출할 공화당의 2016년 정강정책에선 ‘미국우선 무역정책’을 명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트럼프 공화당은 TPP를 폐기하고 한미 FTA, 북미자유무역 협정 등을 모두 재협상하면서 통상 압력을 한층 강화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 우선’(America First)을

미국 인종갈등 악순환 저지에 안간힘

  경찰의 흑인사살, 흑인의 경찰저격, 인종폭발 위험 오바마 “미국에 힘든 한주’ 하루일찍 귀국 12일 댈러스 방문   미국이 경찰의 흑인 사살, 흑인의 경찰 저격 등으로 인종갈등이 연쇄 폭발하는 악순환을 저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외유일정을 하루 단축하고 백악관으로 돌아와 인종갈등을 진화하기 위해 총력전 에 나섰다   미국이 고질적인 인종갈등이 곪아 터지면서

댈라스 경찰매복저격 용의자 ‘백인경찰에 분개’

  용의자 25세 존슨 육군예비군 6년 복무, 아프간 파병 최근 흑인들 피살에 분개 “백인경찰 죽이겠다”   댈라스 경찰들을 매복저격해 경찰관 5명이나 숨지게 한 용의자는 아프간에도 파병된 바 있는 미육군 예비군 출신의 25세 흑인청년으로 최근의 잇단 흑인피살에 분개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이는 인종갈등이 경찰에 대한 계획적인 매복 저격으로 비화된 것이어서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

댈러스 경찰 저격수에 피격 5명사망 미국경악

  댈러스시위 중 경찰 5명 피격 사망…총격범은 4명 용의자 3명 체포·1명 경찰과 대치중 사망   경찰의 흑인총격에 항의하는 시위도중 댈라스 경찰들이 매복해 있던 저격수들로 부터 총격을 받아 5명 이나 사망하는 최악의 사태가 발생해 미국 전역을 충격과 경악속에 몰아넣고 있다   마치 시가전을 방불케하는 매복과 조준사격, 대치극이 벌어진 것이어서 충격과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   텍사스 댈라스에서

미국, 사상 첫 김정은 인권 제재

  김정은 위원장과 핵심 실세 등 개인 11명과 기관 5곳 김정은 개인에 대한 첫 인권제재, 북미관계, 한반도 안보 긴장우려   미국이 사상 처음으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겸 국무위원장을 인권유린혐의로 인권 제재를 가했다.   미국의 초강경 북한 지도자 직접 제재카드로 북미관계가 더욱 얼어붙고 한반도 긴장이 고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국이 사상 처음으로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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