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안보 articles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동남아, 아프리카에서나 있던 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동남아, 아프리카에서나 있던 일

  워싱턴 포스트-대를 이어 미신 무당에 의존, 한국판 라스푸틴 NYT, WSJ- 박대통령 생존투쟁 불구 권위 추락, 퇴진요구 거세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는 동남아와 서아프리카에서나 발생했던 미신과 무당에 국정을 의존한 스캔들이 어서 민심의 분노를 폭발시키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 등 미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박대통령은 진보정부시절 인사들을 총리와 비서실장에 기용하며 정치적 생존투쟁을 벌이고 있으나 최초 의 수사받는

북핵 폐기 고수냐, 북핵 동결 우선이냐 논란

  미 정보총수 ‘북 핵포기 정책 실패, 핵능력 제한 최선’ 한미양국 정부 입장과는 거리, 핵동결 협상론 본격화   북미간 비공식 접촉 직후에 미국의 정보총수가 북한의 핵포기 가능성이 희박해 핵능력 제한이 최선 이라는 입장을 밝혀 북핵폐기 고수냐, 북핵동결 우선이냐는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제임스 클래퍼 국가정보국장의 발언은 한미 양국정부의 북핵폐기 우선과는 거리가 있고 북핵 동결 협상

미국 전략자산 한반도 상시 순환배치된다

  B-2 폭격기 등 전략자산 상시 한반도서 작전 한미 양국 SCM 합의, 확장억제력 한층 강화   미국의 B-2 스텔스 폭격기 등 전략자산들이 한반도에 상시 순환배치돼 확장억제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전략무기들은 한반도에 상시 순환배치돼 지상이나 상공, 해역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즉각 대처하게 된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이 갈수록 심각해지자 미국이 확장 억제력의 핵심인

미국 ‘확장억제 확고, 압도적인 대응, 사드 조속배치’

  한미 2+2 회의 케리, 카터 공동 경고 “북한 실수하지 마라” 미 폭격기, F-22 스텔스 전투기, 핵추진 잠수함 상시배치 검토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과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은 한국에 확장억지력을 확고하게 제공하고 북한의 공격시에는 압도적으로 대응하며 사드를 조속히 배치하는등 한국방어를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 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한미양국은 확장억제 전략협의체를 신설해 미국이

한미 북핵시설, 핵심부 선제타격 집중 훈련

  작계 5015  도발징후 포착시 선제 공격 가능 선제타격시 전쟁발발 엄청난 피해로 신중론   한미 양국이 핵무기 사용을 비롯한 도발징후 포착시에 북한의 핵미사일 시설과 김정은 권력핵심부를 선제타격하는 작전계획을 집중 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선제타격에서는 한미 양국의 최첨단 무기들을 총동원해 북한의 핵미사일 시설과 권력 핵심부 등 700개의 타겟을 공격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북한이

힐러리 ‘북핵 억지 못하면 중국 포위할 것’

  “북 핵미사일 전력화시 미사일 방어망으로 중국 포위할 것” 국무장관시절 중국포위전략 주도, ‘사드’ 배치 염두에 뒀나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이미 수년전부터 북한의 핵미사일을 억지하지 못하면 미사일 방어 체계로 중국을 포위하겠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클린턴 캠프 선대본부장의 해킹된 이메일에서 드러난 것으로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앞으로도 중국 포위전략을 추구할 것임을

북핵 저지하려면 ‘중국 미들맨을 잡아라’

  북한 조달책과 중국 중개인 연결고리 끊기 북 핵미사일 핵심 부품 조달, 공급   북한의 핵미사일 전력화를 저지하려면 북한과 거래하고 있는 중국 미들맨(중개인)들을 반드시 잡아야 할 것으로 권고되고 있다.   MIT 안보 연구팀은 연구보고서를 통해 북한 무역상과 중국 중개인(Middlemen)들을 잡아야 효과적으로 북핵을 저지할 수 있다고 제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북한이 핵미사일을 실전배치하는 전력화에 박차를

안호영 대사 ‘북한 선제타격, 미국과 협의한바 없다’

  안 대사 북한 선제타격론, 핵동결 협상론 등 모두 부인 주미대사관 국정감사, 야당의원들 강경 일변도에 우려   안호영 주미 대사는 북한의 5차 핵실험 실시후 논란이 되고 있는 북한 선제 타격론을 놓고 미국정부와  협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안대사는 이어 국정감사 답변에서 북한과 핵동결을 놓고 협상하는 방안도 현재로서는 주의제가 아니라 고 말했다   북한이 5차 핵실험으로

국가경쟁력 미국 3위, 한국 26위

  스위스 1위, 싱가폴 2위, 네덜란드 독일순 미국 헬스케어, 교육 개선, 한국 기간시설, 교육의료   지구촌의 국가경쟁력에서 미국이 3위, 한국은 26위를 기록했다.   미국은 헬스케어와 교육훈련에서 개선되고 있으나 사회기간시설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한국은 시설과 교육의료가 우수하나 정부,노동, 금융이 저조한 것으로 평가됐다.   세계 경제포럼의 국가별 경쟁력 평가에서 2016~2017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138개국 가운데 3위를

카터 국방 ‘동맹국 핵무장 반대, 대신 핵억지력 강화’

  “북 핵무기 사용시 압도적 반격” 미 핵억지력 엎그레이드중 한일 등 동맹국 독자 핵무장에는 분명한 반대   미국의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은 한일 등 동맹국들의 독자 핵무장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대신 핵억지력을 한층 엎그레이드 할 것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카터 장관은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면 압도적으로 반격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최신예 스텔스 폭격기와 핵탄두 대륙간탄도미사일, 핵공격 잠수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