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Archives: 한 면택

미국 금리 올해 네번째로 0.25 포인트 또 올렸다

미국 금리 올해 네번째로 0.25 포인트 또 올렸다

올해 분기마다 한번씩 4회 인상 2.25~2.50% 내년 당초 3회에서 2회이하 인상으로 줄여 미국이 올해 마지막이자 네번째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또 올려 1년간 1% 포인트나 인상했다 대신 내년에는 경기냉각 조짐에 따라 두번이하만 올릴 것으로 예고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예상대로 0.25 포인트 또 인상돼 2.25% 내지 2.50%로 올라갔다 올들어 3월과 6월, 9월에 이어 네번째이자 마지막으로 금리를 올린 것이다

미국 시리아에서 전원 철군한다

트럼프 “시리아내 IS 격퇴 선언, 미군 전원 철수하라’ IS 재결집 우려, 쿠르드 버리기 논란, 이란견제 차질 미국이 시리아에 파병했던 미군 2000여명을 모두 철수시키는 전원 철군에 돌입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수니파 과격단체인 IS(이슬람국가)를 격퇴시켰기 때문으로 강조했으나 IS의 재집결 우려, 시리아내 쿠르드군 버리기, 이란견제 차질 등 갖가지 역작용을 불러올 것이라는 내부 논란을 겪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을

미국 올한해 한인 122명 포함 25만 6천명 추방, 13% 증가

트럼프 추방 첫해 22만 6100명, 둘째해 25만 6100명, 3만명 늘어 미국서 추방된 한인 113명에서 122명으로 9명 많아 트럼프 행정부는 2018년 올한해 한인 122명을 포함해 25만 6100명을 추방해 지난해 보다 13%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에서 미국내 이민단속에서 체포해 추방시킨 이민자들이 9만 5000여명으로 지난해 보다 17% 증가 해 대대적인 불법이민단속을 전개했음을 보여줬다 트럼프 행정부 출범 첫해에 주춤헸던

연방정부 셧다운, 부분폐쇄 막판에 피하나

백악관 “국경장벽 50억달러 얻어낼 다른 길 있어” 공화, 민주 지도부 막판 치열한 협상중 백악관과 민주당의 정면 대치로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던 연방정부의 부분 셧다운을 마지막 순간 피하기 위한 치열한 협상이 전개되고 있다 백악관이 국경장벽 건설 예산 50억달러를 이끌어낼 다른 길이 있다며 타협의사를 시사해 21일까지 추가 임시예산을 마련하고 셧다운을 피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워싱턴 정치권의 국경장벽 예산을

연방정부 셧다운시 4분의 1 문닫는다

트럼프- 민주 정면대치로 21일이후 부분폐쇄 우려 25% 부분폐쇄 80만명 영향, 우체국, 항공여행, 국립공원 등 직격탄 백악관과 민주당이 국경장벽 예산을 놓고 첨예하게 맞서고 있어 토요일부터 연방정부의 부분 셧다운이  우려되고 있다 연방정부 6개 부처의 셧다운이 실제로 벌어지면 성탄절과 연말연시의 우편과 항공여행과 국립공원 관광 등에서 눈에 띠는 불편과 피해를 입게 될 것으로 경고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낸시

오바마 케어 위헌판결 불구 새해 그대로 유지된다

연방정부 “연방지법 판결 2019년 등록과 커버에 영향 없다” 연방대법원 재심리까지 수년, 워싱턴 의회 대안 다시 모색할 듯 ACA 오바마 케어는 텍사스 연방지법의 위헌 판결에도 불구하고 2019년 새해 등록과 보험 커버에는 아무런 변함없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연방정부가 밝혔다 앞으로 오바마 케어는 그대로 유지되는 동안 항소법원과 연방대법원까지 올라가 재심을 받게 되고 워싱턴 의회에서는 대안을 다시 모색하게 될 것으로

미국시민권 포기자 매년 전체 5천명, 한인들 100여명

미국시민권 포기자 급증세 주춤 불구 매년 5000명 넘어 한인들 100여명 포기, 대부분 금융자산에 대한 세금때문 미국시민권을 포기하는 미국인들이 급증세가 주춤하고 있음에도 해마다 한인들 100여명을 포함해 5000명 을 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첫해인 지난해 5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으나 여전히 한해 5000명이상이 미국시민권을 버리고 있다 귀화 시민권자들이 어렵게 딴 미국시민권을 버리는 사태가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다 미국시민권을

대입시즌 대학학비 팹사 신청 하세요

연방교육부 2019~2020 학년도 팹사 접수 권고 신입, 재학생별로 FSA ID, 2017년도 세금보고 필요 대학입시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대학학비보조를 받는데 필수인 팹사(FAFSA)  제출시기를 맞아  한인 학부모 들도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연방교육부는 최근 2019~2020  학년도에 대학에 다닐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팹사를 온라인에서 작성해 제출해달라고 권고했다 대학입시에서 조기전형이 끝나고 정시전형 접수마감이 보름앞으로 다가오면서 팹사제출시기도 본격 시작되고 있다 2019~2020 학년도에

아이비리그 조기전형 ‘지원 최고, 합격 최저’

조기 전형 합격률 하바드 13.4%, 프린스턴 13.9% 유펜, 브라운, 듀크 18% 등으로 모두 역대 최저치 **올해 조기 전형 클래스 2023 지원자 및 합격자 대학 지원자 합격자 합격률 하바드 6,958 935 13.4% 프린스턴 5,335 743 13.9% 유펜(펜실베니아) 6,746 1,279 18% 브라운 4,230 769 18% 듀크 4,852 882 18% UVA 24,950 1월하순 발표예정 6천명정도 합격 전년도 합격률

트럼프 빗장, 미국시민권 취득 현역미군 올해 44% 급감

트럼프 첫해 16% 줄어든데 이어 둘째해 43.8% 감소 외국인 미군입대 시민권 매브니 프로그램 사실상 중단 여파 트럼프 이민빗장으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현역 미군들이 해마다 급감하고 있다 트럼프 첫해에 16% 줄어든데 이어 둘째해인 올해는 무려 44%나 대폭 감소했다 영주권자를 포함한 비시민권자들이 미군에 입대해 시민권자가 되는 길이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래 매우 좁아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빗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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