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문호 ‘취업 1순위 동결, 가족이민 2년까지 진전’

취업 1순위 승인일과 접수일 동결, 그외 전순위 오픈

가족 2A 승인일 전격 오픈, 3주~2년 진전, 접수일 소폭 진전

7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가족이민의 경우 2A 순위의 승인일이 전격 오픈돼 근 2년이나 진전되는등 큰폭 의 진전을 보였다

반면 취업이민의 경우 1순위 승인일과 접수일이 모두 제자리 걸음했다

◆가족 승인일 2A 전격 오픈 3주~근 2년, 접수일 소폭 진전=7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가족이민이 취업이민 보다 큰 폭의 진전을 기록했다

국무부가 13일 발표한 7월의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미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승인일이 2012년 3월 8일로 3주 진전됐으며 접수일도 2012년 11월 8일로 한달 나아갔다

특히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2A 순위의 최종 승인일(Final Action Date)이 전격 오픈됐다

전달 승인일이 2017년 7월 15일이었기 때문에 근 2년이나 급진전된 셈이다

반면 가족 2A 순위의 접수일은 2019년 3월 8일에서 제자리했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승인일이 2013년 9월 1일로 석달 보름 더 나아갔으며 접수일 은 2014 년 8월 15일로 1주 개선에 그쳤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07년 3월 8일로 석달 보름 진전됐고 접수일은 2007년 9월 8일로 2주 나아갔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6년 6월 15일로 두달 보름 나아갔고 접수일은 2006 년 12월 15일로 2주 진전됐다.

◆취업이민 1순위 승인일, 접수일 모두 제자리=이에비해 취업이민에서 유일하게 컷오프 데이트가 있는 취업 1순위의 최종승인일(Final Action Date)은 2018년 4월 22일에서, 접수가능일(Filing Date)은 2018 년 9월 1일에서 동시에 동결됐다

그러나 1순위를 제외하고 취업이민 2순위부터 5순위까지 모두 최종 승인일과 접수가능일이 전면 오픈 됐다

하지만 취업이민은 이미 대면인터뷰 실시로 이민국이 통계를 발표하지 못할 정도로 적체가 심해져 I-485 (영주권신청서)를 접수한후에도 2~3년은 더 기다리는 기다림 고통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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