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문호 ‘취업 전면 오픈, 가족 큰폭 진전’

 

취업이민 전순위 승인일, 접수일 모두 오픈

가족 승인일 2~7주, 접수일 최대 4개월 진전

 

7월의 영주권 문호에서 취업이민은 전순위의 승인일과 접수일이 연속으로 전면 오픈됐다

 

가족이민에선 승인일이 2주~7주 진전됐고 접수일이 오랫만에 전순위에서 움직이면서 최대 4개월 빨라 졌다

 

◆취업이민 전순위 승인일,접수일 전면 오픈=미국이민 신청자들이 기다려온 7월의 영주권 문호에선 취업이민이 연속으로 활짝 열렸고 적체가 심한 가족이민도 오랫만에 큰폭으로 진전됐다

 

미 국무부가 15일 발표한 7월 비자블러틴에 따르면 취업이민은 1순위에서 5순위까지 전순위에서 최종 승인일(Final Action Date)과 접수가능일(Filing Date)이 전면 오픈됐다

 

이로서 취업이민 신청자들은 첫단계 노동허가서(Labor Certification)만 승인받으면 2단계 취업이민 페티션(I-140)과 3단계  영주권 신청서(I-485)를 동시 접수할 수 있다

 

또한 보충서류를 요구받지 않고 대면 인터뷰까지 실시해 통과되면 그린카드를 최종 승인받게 된다

 

그럼에도 마지막 대면 인터뷰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막판에 다시 줄을 서고 있다

 

◆가족이민 승인일 2~7주, 접수일 최대 4개월 진전=7월의 영주권 문호에선 가족이민도 전순위에서 승인일이2주~7주 진전됐고 접수일은 2주 내지 최대 4개월까지 빨라졌다

 

미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는 승인일이 2011년 4월 22일로 2주, 접수일은 2012년 3월 8일로 두달 진전됐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2A 순위는 승인일이 2016년 6월 22일로 2주  더 나아갔고 접수일은 2017년 12월 1일로 9주, 즉 두달 1주 개선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가장 많이 진전됐는데 승인일이 2011년 8월 15일로 7주,  접수일은 2012년 1월 8일로 4개월 빨라졌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승인일이 2006년 5월 1일로 6주 진전됐고 접수일은 2006년 9월 22일로 2주 나아갔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승인일이 2004년 11월 15일로 3주 진전됐으며 접수일은 2005년 5월 1일로 한달 진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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