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문호 ‘취업 3순위 동결’

 

취업 3순위 동결, 수개월 제자리 우려

가족 2A 동결, 다른 가족순위 2~13주

5월 문호

 

5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가 결국 동결돼 우려가 현실화됐다.

 

가족이민에선 2A순위가 연속 동결됐고 다른 순위에서는 2주에서 13주씩으로 빨라졌다.

 

◆취업 3순위 동결=미국취업이민을 신청하고 영주권순서를 고대해온 취업이민 3순위 신청자들이

기다림 고통을 겪게 됐다.

 

5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에서 숙련공과 비숙련공이 모두 우려해온 대로 제자리

걸음했기 때문이다

 

미 국무부가 9일 발표한 5월 비자 블러틴에서는 취업이민 3순위 숙련공과 비숙련공의 우선 수속일자가 2012년 10월 1일에서 동결됐다.

 

이는 취업 3순위의 영주권 문호가 제자리 걸음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화 된 것이다.

 

취업 3순위는 올1월에는 6개월이나 개선된바 있으나 2월에는 2개월, 3월에는 3개월 진전으로 보통 속도를 보이다가 4월에 한달로 떨어져 5월에는 동결될지 모른다는 우려를 증폭시켜왔다.

 

취업 3순위의 영주권 문호는 영주권 대란때 밀렸던 영주권신청서(I-485)들이 모두 소진됨에 따라  신규 접수를 촉진하기 위해 급진전 시켜 왔는데 이제는 새로 접수한 서류들이 많아 다시 동결 시킨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취업 3순위 영주권 문호의 동결사태가 수개월 지속되지나 않을 까 우려되고 있다.

 

이번 회계연도가 끝나는 9월까지 취업 3순위의 컷오프 데이트가 하루도 진전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취업이민 3순위는 영주권을 취득하는데 1년전만 해도 5~6년 걸리던 것이 이제는 1년반 으로 대폭 단축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것이어서 최악의 사태는 모면하고 있다.

 

이와함께 취업 2순위를 비롯해 4순위 종교이민, 5순위 투자이민은 모두 오픈상태를 이어가게 됐다.

 

◆가족 2A순위 동결,다른 순위 2~13주 진전=가족이민에선 2A순위는 연속동결됐으나 다른 순위

에선 최소 2주내지 최대 13주, 즉 3개월 1주 진전됐다

 

미시민권자의 21세이상 성년미혼자녀들이 대상인 가족이민 1순위의 우선수속일자는 2007년 3월 8일로 2주일 나아갔다.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미성년자녀들이 대상인 2A순위는 2013년 9월 8일에서 연속 동결됐다.

 

영주권자의 성년미혼자녀인 2순위 B는 2007년 2월 1일로 가장 많은 13주, 즉 3개월 1주일 진전됐다.

 

시민권자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3년 9월 1일로 6주 빨라졌다.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초청인 4순위는 2001년 12월 8일로 정해져 2주 진전에 그쳤다.

 

 

Tags

Related posts

Top